10문장으로 내 상품을 비싸게 판매하는
궁극의 글쓰기 공식!
진짜 좋은 상품인데, 이 상품을 글로 표현할 방법을 모르겠죠? 하루하루 장사하기도 바쁜데 무슨 브랜딩이며 SNS 마케팅이며 알아야 할 것들이 막 쏟아져나오죠? 여기저기에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배우긴 했는데 매출이 안 오르죠? 일단 팔고 보자며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경쟁사보다 무조건 싸게 파는데도 안 팔리죠? 시중에 널린 마케팅 책이나 강의, 값비싼 코칭을 받아도 막상 혼자 상세페이지 하나 쓰기도 막막하죠? 유튜브 등 영상으로 홍보하려고 하니 말(스피치)만 잘하면 될 줄 알았는데, 글(원고)이 먼저 필요하죠?
진짜 최악은, 나름대로 ‘홍보 글/상세페이지’라고 돈 들여 시간 들여 영혼까지 갈아 넣은 당신의 글들이 고객의 기억 속에서 단 1초 만에 사르르 사라져버린다는 사실이다. 클릭해서 단 한 번이라도 끝까지 훑어보기라도 하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당신이 ‘글을 잘 못 쓴다’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글을 써서 원하는 걸 얻어본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글로소득(글을 써서 버는 돈)’이 없어서이다. 글로 돈을 못 벌었다는 건 그 글이 고객을 설득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고객을 설득하지 못했다는 건 고객이 당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기 전에 발생하는 10가지 의심을 모두 해결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이지 않는 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어떤 선택(구매)을 앞둔 상황에서 그 벽은 더 단단해진다. 쉽게 말하면 구매라는 행위에 도달하기 전까지 ‘망설임 문턱’이 총 10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공통으로 느끼는 보이지 않는 벽(심리적 허들) 10개는 무엇일까? 그리고 10개의 벽을 모두 뛰어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주 특별한 글쓰기 족집게 과외
이 책은 직장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1인기업가, 전문직 등을 위한 매출 향상 글쓰기 비법서다. 쉽고 재밌고 바로 써먹는 실전 노하우가 페이지마다 다수 수록되어 있다.
〈놀라울 만큼 유용한 10문장 쓰는 법칙〉
일단 드루와~! 파리지옥의 꽃말은 ‘OO’이다_ [제목 뽑는 공식]
이름은 알려줘야지?_ [네이밍 세팅 공식]
삼겹살은 진리! 호불호 없는 공감대_ [야, 나두 공식]
사기, 뒤통수는 기본! 죽다 살아난 이야기_ [스토리 포장 공식]
오 마이 갓! 내가 했던 개고생을 똑같이 하고 있네_ [문제 심화 공식]
육삼=18! 욕 나오고 힘들지? 내가 처리해줄게!_ [해결 방안 공식]
칠성급 호텔이랄까, 레베루가 다르지!_ [유일무이 공식]
팔모가지랑 내 돈 모두 건다. 무조건 돼!_ [증거 제시 공식]
구, 팔, 칠, 육, 오, 사, 삼, 이, 일, 땡! 선착순 1명!_ [똥줄 태우는 공식]
십구세 이상 관람가!_ [클로징 공식]
이것은 맛보기에 불과하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아이디어가 샘물처럼 솟아난다. 게다가 저자는 〈차별화 문장 작성 틀〉을 친절하게 만들어주었다. (빈칸)만 채우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