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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답

마음 성장 유튜버 써니즈의 답을 찾는 시간

써니즈(전성희) | 명진서가 | 2022년 1월 31일 한줄평 총점 0.0 (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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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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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심의 여정 속에 담긴 치유의 힘!



마음 성장과 치유 분야에서 11만 구독자와 누적 조회수 1,800만 이상을 기록한 젊은 유튜버 써니즈는 특별한 존재다. ‘함께 성장’이라는 채널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자신과 구독자들의 마음의 높이를 맞춰 같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그는 구독자들에게 유달리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왜냐하면 어젯밤 살아보려고 애쓰다 지쳐 쓰러진 사람들에게 아침 7시에 찾아가 오늘이 왔다는 것을 알리고, 다시 하루를 살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상처가 이끄는 치유 본능 때문에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그는 하루에 하나씩 답을 찾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한다. 이 책은 ‘삶을 신뢰할 수 없는 지점에서 출발하여 삶을 신뢰하게 되는 자신의 여정’을 진심을 다해 보여준다. 그의 여정을 같이 따라가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그루업 포인트 그래서 답을 찾았나?
프롤로그 상처는 질문을 만든다

PART1 나는 삶을 신뢰한다고 말해버렸다
인트로 내가 대체 무슨 말을 한 거지?
자존감이 있을 리 없었다
나는 불행을 불러오는 아이였을까?
외로운 게 싫어서
인생에서 처음 요구된 가치판단

PART2 삶을 이끌어가는 존재가 있는 듯했다
인트로 나는 나를 치유할 권리가 있다
열아홉에 내 상처와 직면했다
치유로 가는 길에는 걸림돌이 있었다
결핍을 채우는 게 먼저였다
끊어질 때도 아프지만
연결될 때도 아프다
잃어버린 것들을 채워 넣을 때
제자리를 찾아주자
인생을 리셋하는 가장 좋은 방법
군대에서 경험한 명상
운전병을 하다 사고를 냈다
엄마를 만났다고
치유가 다 된 것은 아니었다

PART3 갈망하라, 어리석을 만큼
인트로 갈망에 사로잡힌 내 영혼
나도 한 번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부족한 자신감을 채워준 공모전
선배들의 신뢰로 자존감이 자리를 잡았다
처음으로 꿈이 생겼다
꿈을 현실화시키는 과정
열정으로 시작했지만 모든 게 어설펐다

PART4 알려고 하지 마라, 그냥 경험하라
인트로 가슴을 따를 때 치유가 일어났다
‘나를 관찰한다’는 낯선 체험
관찰하면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다
감정 버튼이 자동으로 터치되다
같은 감정을 느끼고, 같은 감정을 피하고
밀어놓으면 상처를 낸다
하나가 아닌 복합적인 감정을 다룰 때
감정은 관심종자다
마음의 저항을 놓아주는 체험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두려움을 회피하지 않을 때
의식 상태가 변하면
환경이 변하는 실험
감정을 온전히 느끼는 게
두려워 관찰만 했다
어설픈 순례자의 길을 나서다
1년이 지나고 나서야
제대로 이해했다
관찰을 하니 내가
달라지는 것이 확실했다
삶을 신뢰하게 되면서 얻은 평화
투자하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마음공부와 돈 공부를 같이하기
물질과 정신의 균형 찾기

에필로그 심장 뛰는 소리의 따뜻함처럼
부록 3인의 고수와 1일 1답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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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써니즈(전성희)
마음 성장과 치유에 관한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그가 운영하는 ‘써니즈 : 함께 성장’ 채널은 11만 구독자와 1,800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하루에 하나씩 답을 찾는 마음으로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업로드하는 그는 상처가 이끈 치유 본능 때문에 유튜버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 많은 이들의 마음 성장과 상처 치유를 돕는 가이드와 촉진자(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물질계와 정신계의 균형을 이뤄 마음공부와 돈 공부의 균형을 이루는 일을 자신의 인생 목표이자 채널의 목표로 삼은 그는 첫 책 《1일 1답》을 통해 ‘삶을 신뢰할 수 없는 지... 마음 성장과 치유에 관한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그가 운영하는 ‘써니즈 : 함께 성장’ 채널은 11만 구독자와 1,800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하루에 하나씩 답을 찾는 마음으로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업로드하는 그는 상처가 이끈 치유 본능 때문에 유튜버 활동을 시작하였고, 현재 많은 이들의 마음 성장과 상처 치유를 돕는 가이드와 촉진자(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물질계와 정신계의 균형을 이뤄 마음공부와 돈 공부의 균형을 이루는 일을 자신의 인생 목표이자 채널의 목표로 삼은 그는 첫 책 《1일 1답》을 통해 ‘삶을 신뢰할 수 없는 지점에서 출발하여 삶을 신뢰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는 자신의 여정’을 진심을 다해 보여준다. 더불어 ‘투자하고 사랑하고 기도하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1일 1답, 하루에 하나씩 답을 찾아 나선 여정인데
그래서 답을 찾았나
__ 투자하고 사랑하고 기도하라!
(1) 투자 : 삶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물질계와 정신계의 균형이다. 따라서 투자는
물질계와 정신계 양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투자란 불확실성이 수반된 수익률이 발생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정신계에 투자하는 행위도
물질계에 투자하는 행위 못지않게
불확실성이 수반된다.
그러나 반드시 수익률은 있다.

(2) 사랑 : 우리는 ‘나’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모든 사랑의 전제는 이해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선
나를 이해하는 일부터 해야 한다.
나를 알고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마음공부’라고 부른다.
마음공부의 토대가 없는 진정한 자기 사랑은
거의 불가능하다.

(3) 기도 : ‘우주의 공적 원조’를 요청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생각을 멈추는 명상도 포함된다.
매 순간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기도’이기에
내맡김으로 향하는 문이 되어주기도 한다.
일상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이 행위를 통해
우리는 물질계와 정신계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9건)

1인1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지***맘 | 2022.01.05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요즘 시대에 조금은 내 마음의 평안을 갖기 위해

새해들어 마음 공부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던 중에

우연찮게 알게된 유튜버가 쓴 책을 접할 수 있었다.

저자는 마음 성장과 치유에 관한 콘텐츠를 올리는 크리에이터이다.

매일 빠지지않고 하루에 하나씩 답을 찾는 마음으로 영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책을 읽기도 전에 그 정성이 놀라웠다.

자신의 삶을 신뢰할 수 없는 지점에서 출발하여 삶을 신뢰히는 지점까지

이르게 하려는 취지에서 글을 썼다는 점이 저자의 진심을 볼 수 있었다

어쩜 작가 자신이 가진 상처들을 스스럼없이 오픈 하는 모습에 읽으면서

내 자신이 많이 숙연해 지기도 하였다

세 파트로 나누어진 이 책은 '투자하고 사랑하고 기도하라'는

저자의 인생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대목이 참 많았다.

이렇게 실제로 겪은 일들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이 책을 펼친 많은 독자들이

분명히 위로와 치유가 되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읽는 중에 삶이 변덕을 부리는 게 아니라 그 삶을 어떻게 경험하는가는 전적으로

내 자신의 책임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되었다.

이 책의 핵심이 마음 공부와 현실공부의 균형에 관한 것이라 우리 일상에 여러모로

'마음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준 귀한 시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방식대로 실험을 해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들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나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마음공부'라는 거대한 평원이 나왔다라는 저자의 말을

믿어보기로 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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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9 | 2022.01.05

전성희는 마음 성장 유튜브 ‘써니즈 : 함께 성장’채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써니즈 : 함께 성장’은 11만 구독자와 1,800만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한 인기 채널이다.

상처가 이끈 치유 본능 때문에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는 그는 하루에 하나씩 답을 찾는 마음으로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업로드한다.

현재는 많은 이들의 마음 성장과 상처 치유를 돕는 가이드와 촉진자(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첫 책인 《1일 1답》을 통해 ‘투자하고 사랑하고 기도하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처가 없거나 삶에 대한 질문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지금 행복하거나 평화로운 상태라면 굳이 마음공부를 할 필요를 못 느낀다는데…….

나는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입었거나, 삶에 대한 질문이 쌓아 왔나 보다.

꼭 마음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었던 적은 없지만, 오컬트와 정신세계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의지와 상관없고, 의도되지 않은 마음공부였고, 이제부터는 정식으로 마음공부를 시작하고 싶어졌다.

작가의 말처럼 마음공부는 행복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 마음을 가져다 놓도록 만들어준다고 믿기에 진지하게 마음공부에 임하고 싶다.

 

저자는 스스로 자신을 실용을 추구하는 인간형이라고 밝혔다.

그래서 그런지 현실과는 동떨어져 뜬구름 잡는 말만 해대는 마음공부와는 차원이 다르다.

생활밀착형 마음공부라고나 할까?

이 책이 ‘물질계와 정신계의 균형잡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만하다고 느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마음공부한답시고 현실을 회피하려고만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렸었는데, 이 책을 만나게 돼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작가가 자신이 가진 큰 상처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그것을 치유할 수 있었던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이었다.

상대가 너무 진솔하니, 읽는 사람도 투명하게 나를 드러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아무리 책에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종이에 적어보라고 독려한다고 해도, 예시에 적힌 것이 ‘친구가 잘 된 일에 질투가 났다’라는 글이라고 한다면 내가 어디까지 진솔해질 수 있을까?

《1일 1답》에서는 작가가 먼저 어릴 때 평온하지 않은 환경의 상황을 설명하고는 자신이 가진 부정적 감정들 죄의식, 슬픔, 두려움, 욕망, 분노에 대해 털어놓는다.

특히 슬픔에 대해서는 ‘버림받았다는 느낌은 엿 같다. 너무 슬프다.’라고 표현했다. 엿 같다는 다소 거친 표현이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이 시원하고, 나도 내 감정을 드러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걸 읽은 독자들은 거리낌 없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적어볼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랬다.)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힘들다면 마음공부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어려운 마음공부가 아닌 이렇게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는 마음공부라면 재미도 있고, 위로도 받고, 치유도 된다.

책이 너무 재미있고, 좋아서 써니즈의 유튜브도 구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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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마음공부) 1일1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i********2 | 2022.01.02

p.16

문제라 여겨지는 상황이 닥칠 때마다 계획한 답과 삶이 알려주는 답 중에 어떤 답이 더 믿을만한지에 대해 평생에 걸친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열심히 생각해서 결론을 내린 답보다 삶이 가져다준 자연스러운 결론에 따랐을 때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창의적인,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결과를 목격했다.

p63.

내면아이란 내가 무시하고 있었던 나의 그림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내가 미처 사랑해주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돌보던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돌본다는 말을 들었을 때 생각이 많아졌다.

p156.

사업이든 인생이든 어디에서 물꼬가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맡겨진 것들을 충실히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운이 따라준단다.

p180.

어떤 판단을 내릴 때 생각은 불안과 두려움, 위험을 감지하고 나를 보호하기위해 걱정스럽게 회피하는 전략을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그 불안과 두려움을 허용하고 흘려보내면 의외로 편안해지면서 가슴에서 느껴지는 것이 있다. 그래도 생각은 계속 피하라고 말한다. 이때,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고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으면 피하라는 생각을 설득해 가슴에서 느껴지는 판단을 따르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우리가 싫어하는 감정을 만나면 회피하거나, 억압하거나 표출한다. 그런데 이런 방법들로는 감정이 흐르지 못하고 내 안에 남아있게 된다. 감정을 표출하면 그 압력이 줄어들 수 있지만 그 씨앗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다. 놓아버리는 것은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것. 감정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그것을 피하려 하지 않고, 억누르려하지않고, 표출하지 않고, 힘들게 하는 그 느낌 그대로 온전히 느껴야 한다.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힘들다고 인지하게끔 만들고 있었다. 내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경험하는가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삶 자체는 아무런 인격도 성격도 없다. 삶은 그냥 삶이다. 그것을 어떻게 경험할지에 대해서 선택하는 방법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에 경험했던 것들에서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인 선택을 반복하는 경우이다.

마음공부와 돈 공부가 조화를 이룬 사람되기. 조급함은 최고의 적이다.

정도를 걷지 않고, 엉뚱한 투자를 하기 시작하는 순간 실패가 시작된다. 돈 공부를 하며 마음공부를 하면 마음의 회복력이 빨라지고, 일명 '촉'이 좋아진다.

돈공부와 마음공부의 공통점은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 꾸준히 해보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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