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조예은 저
수포자였던 영문과 교수가 수학과 코딩을 가르치게 되기까지
2022년 01월 18일
짝짝독서의 3번째 책은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이다.
수학에 관심있는 짝1이 고른 책이라 무심코 읽게 되었다. 수학에 역사나 수학의 개념만 설명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문과였던 저자의 수학을 접하고 수학을 융합해서 살아가고 있는 내용이 많이 있다.
그러면서 문과였던 저자가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문과 교수로 음성학과 수학을 융합해서 인공지능의 개발에 참여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언제나 도전했고 수학앞에서 망설임 없이 음성학이 싸인그래프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수학을 공부하고,코딩을 공부했다는 것이 멋지다
사실 현실 앞에서 도전하기란 쉽지 않다. 남들과 비슷한 길을 따라가기가 쉽지 개척자가 되기란 힘든 일이다.
그런데 저자는 기꺼이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코딩을 배웠고 수학을 알아갔고 그래서 수학을 연관시켜 지금의 일을 개척하게 되었으며, 제자도 양성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저자의 유튜브만 가도 머리가 복잡하고 멍해지는 영상이 많다. 그래도 지금 수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수학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지금 수학을 접하고 일상에 활용할 수학을 알아야 미래의 격차를 줄이게 되고 미래의 산업에 참여할 수 있을것이다.
지금이라도 수학을 접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을 위해 저자는 미적분에 개념에 대해 쉽게 말로 풀어주었고, 말로 풀어서 이해하게 되면 공식은 어렵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친절한 수학적 개념이 뒷부분에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꼭 끝까지 수학을 읽어주는 저자의 손을 놓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다시 수학을 마주 해야 할 때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책이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를 얻게 해 주었다
독서리뷰 7월의 책은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책을 골랐어요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데이터분석을 하면서 행렬과 미적분을 활용한 수학이 많이 나오면서 수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그러던 와중에 수학을 읽어드립니다 책을 보게 되었고 저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 같았습니다.
수학에 연관도 없던 영문과 학생이 음성학을 연구하고 음성학에 관련된 수학을 연관시키다 보니 수학을 융합한음성학을 연구하게 된 저자의 경험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아 멋지다는 생각을 했고, 문과를 졸업한 저로써 수학에 대해 거부감은 없었지만 사실 수학을 접할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데이터분석을 하며 파이썬에대한 공부를 하는데 파이썬에 수학개념이 많이 나오고 인공지능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면 수학을 더 깊게 접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했습니다. 그 와중에 만난 책이라 어떻게 수학을 다루고 앞으로 발전시켜야 할지 가이드 같은 책이 었어요
그리고 저자의 수학융합 교수가 된 경험에 이어 미적분과 행렬 등의 활용가능한 수학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꼭 한번 접해봐야 할 수학관련 책 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나누는 분류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문과생, 이과생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국어를 잘하는 사람들....
수학을 잘하면 학창시절이 참 편합니다. 학창시절에 중요한 과목이죠. 모두가 사회에서 가장 필요없는 게 수학이라면서 수학의 비중은 갈수록 커지는듯합니다. 특히 문이과통합이 된 지금 수학을 포기하는 순간 상위권 성적은 포기해야합니다.
일일이 따지고 계산하는 것에 취약한 사람들은 괴롭습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하며 정말 힘들어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수학을 놓느냐가 그 사람의 대학을 결정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포자였던 저자가 쓴 수학이야기. 문과생들 그들만의 사고방식으로 풀어쓰는 수학이야기입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