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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 소설 쓰기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창작 기술

김동식 | 요다(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21년 12월 20일 한줄평 총점 9.4 (6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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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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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소설을 올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900여 편의 초단편을 완성한 김동식 작가가 쓴 ‘국내 최초’ 초단편 작법서. 초단편 소설 출판하기 수업 등 다양한 작법 강연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1장 ‘쓰기 전’에서는 창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초단편의 개념과 특징, 정보 습득 방법 등을, 2장 ‘쓰는 중’에서는 본격적인 집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법을, 3장 ‘다 쓴 후’에서는 퇴고와 독자 피드백 반영하는 법 등 완성 이후의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다.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작법이 아닌, 작가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유일무이한 내용이기에 실용성이 높다. 긴 글은 부담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짧은 스토리 창작부터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쓰는 법을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내 글은 왜 짧을까?
1장 쓰기 전
01 초단편이란 무엇인가
02 초단편 소설은 직진이다
03 자극적이라는 편견과 대중성
04 정보 검색
05 주제 찾기
06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07 예상 독자
08 규칙과 제한 사항
09 캐릭터 설정
10 동기 부여와 원동력
11 글 쓰는 시간
12 합리적인 전개
2장 쓰는 중
01 초단편 쓰기 1단계: 착상하기
02 초단편 쓰기 2단계: 살 붙이기
03 초단편 쓰기 3단계: 결말내기
04 시점
05 첫 문장을 어떻게 쓸까?
06 반전을 효과적으로 숨기는 방법
07 제목 짓는 법
08 등장인물 이름 짓는 법
09 설정 설명
10 분량 다이어트
11 감정선
12 대사
13 패턴
14 문장
15 배경
16 글 쓰다 막힐 때
17 글이 잘 안 써질 때는?
3장 다 쓴 후
01 단편 순서 배치
02 버린 이야기 써먹는 방법
03 초단편을 확장하고 싶을 때
04 다 쓴 이야기가 마음에 안 들 때
05 퇴고하는 법
06 전문가의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07 독자 피드백 반영하기
에필로그: 초단편 쓰기는 재밌다
부록: 작가 TMI

저자 소개 (1명)

저 : 김동식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때, 바닥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구로 독립해 나왔다. 2006년에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의 주물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12월,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지 총 1...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때, 바닥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구로 독립해 나왔다. 2006년에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의 주물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12월,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지 총 10권의 ‘김동식 소설집’과 『성공한 인생』을 펴냈다. 그 외에도 『텅 빈 거품』, 『모두가 사라질 때』, 『일상 감시 구역』, 『몬스터: 한밤의 목소리』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창작 활동을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단편 소설 출판하기 수업 등 다양한 작법 강연을 진행했다.

출판사 리뷰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창작 기술을 담은
국내 최초 초단편 작법서

세계적으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독자적인 스토리를 창작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 책은 가볍게 시작해도 된다고, 짧으니까 누구나 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초단편은 얼마나 짧을까? 초단편은 단편보다 더 짧은 소설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단편 소설의 분량이 200자 원고지로 80매 내외라면 초단편은 20매 내외로, 짧지만 소설의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모바일 기기로 텍스트를 읽는 행위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짧은 글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더불어 짧으면서 재미까지 갖춘 초단편 소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초단편은 짧기 때문에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에 대한 장벽이 낮아서 창작을 꿈꾸는 이들이 많은 분야다.
이 책은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소설을 올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900여 편의 초단편을 완성한 김동식 작가가 쓴 ‘국내 최초’ 초단편 작법서다. 초단편 소설 출판하기 수업 등 다양한 작법 강연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으며, 1장 ‘쓰기 전’, 2장 ‘쓰는 중’, 3장 ‘다 쓴 후’로 나누어 단계별로 필요한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작법이 아닌, 작가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유일무이한 내용이기에 실용성이 높다. 긴 글은 부담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짧은 스토리 창작부터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쓰는 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이해를 돕는 예시와 함께 유머러스하게 설명하여 독자가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창작에 임하게 한다.


초단편에 관한 개념 정리부터 본격적인 창작까지
작업 단계별 필요한 핵심 내용 정리

1장 ‘쓰기 전’에서는 초단편의 개념과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세분하여 설명한다. 먼저 초단편의 정의와 특징, 구조와 편견 등 개념을 정리한다. 이어서 정보 검색, 아이디어 중복 피하는 법, 예상 독자 파악, 규칙과 제한 설정, 캐릭터 설정, 합리적인 전개를 위해 주의할 점 등 소설을 쓰기 전에 준비해두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한다.
2장 ‘쓰는 중’에서는 소설을 쓸 때 유용한 팁을 다룬다. 먼저 초단편 쓰는 과정을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1단계 ‘착상하기’에서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소재 찾기, 2단계 ‘살 붙이기’에서는 착상에서 떠올린 아이디어에 살을 붙이며 주요 전개 만들기, 3단계 ‘결말내기’에서는 초단편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반전’을 담은 결말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그 밖에 작품에 어울리는 시점 고르는 법, 독자가 예상하지 못하게 반전 숨기는 법, 제목과 등장인물 이름 짓는 법, 분량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법, 자주 사용되는 패턴 등을 소개한다.
3장 ‘다 쓴 후’에서는 소설을 완성한 이후에 해야 할 작업을 안내한다. 인터넷 연재를 하거나 묶어서 책으로 만들 때 단편을 배치하는 순서, 쓰다가 버린 이야기 활용하기, 초단편 확장하기, 퇴고하기, 독자 피드백 반영하기 등을 이야기한다.


초단편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다. 짧으니까!
독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스토리 창작을 위한 필수 입문서

『초단편 소설 쓰기』에서 말하는 초단편 작법은 철저히 작가의 경험에서 나온 정의이자 방식이다. 900편에 달하는 초단편을 쓰면서 깨달은 노하우를 최대한 담았고, 엉터리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초단편 쓰기에 도전할 여러분이 겪을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초단편은 가볍다. 초단편 쓰기 역시 얼마든지 가볍게 도전할 수 있다. 평소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 책을 통해 부담감을 덜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종이책 회원 리뷰 (59건)

초단편 소설 쓰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꿈*******자 | 2023.07.14

늘 느끼는 거지만 세상 간절하게 글 쓰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 이런 걸 보면 나는 간절함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나는.. 진짜 뭘 하고 싶은 걸까? 나는 뭘 잘하는 걸까? 세상 잘하는 것 하나 없는 내가, 뭔가를 하겠다고 까분다. 그렇게 까부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나름대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즐거운 것을 찾아가는데 솔직히 내가 나를 잘 모르겠다. 그래서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창작 기술이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왔는지도. ^^

 

김동식 작가의 책을 아직 읽지 않았다. 몇 년 전, ‘회색 인간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었다. 작가의 이력이 평범하지는 않았기에 기억하고 있었다. 언젠가는 책을 읽을 날이 올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쏟아지듯 그의 책이 출간되었다. 이렇게 출간된다는 것은 그가 그동안 써 놓은 글이 많다는 반증이겠지 

 

어쩌다가 그의 소설보다 먼저 초단편 작법서를 만났다. 작가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까? 책을 읽고 글을 쓰다 보면, 내 한계를 느낄 때가 많다. 그리고 세상에는 정말이지 글 잘 쓰는 글쟁이들이 많구나 싶다. 그들은 얼마나 간절했기에 이런 글을 쓰는지 작가 타이틀을 단 그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와는 다른 이들이기에 쓸 수 있는, 아직은 간절함이 뭔지 모르는 나에게 이 책은 기분 좋은 떨림을 준다. 이렇게 나도 시작해 볼까? 하는 그런 떨림.

 

 보통 단편은 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초단편은 20매 내외로 짧지만, 소설의 기본을 갖춰야 한다. 모바일 기기로 텍스트를 읽는 사람이 늘고 있기에 어쩌면 이런 초단편 소설은 더 인기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읽기뿐 아니라 쓰기에 대한 장벽이 낮아서, 창작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도전할 만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전해야 할까? 작가는 쓰기 전, 쓰는 중, 다 쓴 후 이렇게 3장으로 설명한다. 1장에서는 초단편 소설의 개념과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알아야 할 것을 말한다. 정보 검색이나 예상 독자를 파악한다거나, 캐릭터 설정이나 합리적인 전개를 위해 주의해야 할 것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초단편 소설을 쓸 때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착상하기, 살붙이기, 결말내기. 그리고 초단편에서 필수 조건인 반전에 대한 이야기까지. 3장은 소설을 완성한 후 해야 할 다양한 작업을 설명한다

 

1) 나도 처음 보는 결말이 떠올랐는가? 아니라면 ? 2) 내 상상의 범위 안에 있지만 독자가 모를 만한가? 아니라면 ? 3) 독자가 알 법도 하지만 임팩트가 있는가? 아니라면 ? 4) 의미라도 있는가? 아니라면 ? 버려라 (101)

 

  이 책을 읽고 난 뒤, 김동식 작가의 초단편 소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어떤 느낌의 책인지, 도대체 작가는 900편의 초단편 소설을 어떤 식으로 쓴 건지 궁금해졌다. 나도 한때는 소설을 써보겠다고 책상 앞에 노트북을 켜 놓고 커서만 째려본 적이 있고, 그러다 한 문장도 쓰지 못하고 좌절한 적도 있다. 길게 쓰는 것만이 잘 쓰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 계획, 작업, 해방 / 계획, 작업, 해방 이런 스타일로 시간을 정하지 말고 그냥 써보는 건 어떨까? 단 깨어있는 동안 늘 머릿속에서 글을 계획하고 생각하기. 모든 시간을 이용해서. 시간이 없어 글을 쓰지 않는 건 아니다. 간절함이 없어서 안 쓰는 거다. ^^ 짧은 책이지만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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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초단편 소설쓰기_김동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운* | 2023.07.05


 

초단편 소설쓰기_김동식

 

소설 쓰기라는 제목에 꽂혔다. 더구나 초단편이라니. 지금은 꼭 써야 하는 글이 있어 소설에 벗어나 있지만 꼭 소설을 써야겠다는 일념이 있기에 구매해서 소장하기로 했다.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 창작 기술이다. 그런데도 소설 쓰기에 기본을 염탐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어 보인다. 모든 일이 그렇듯 꾸준하게 쓰게 되면 된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다. 당장은 일기를 쓰고, 서평을 쓰고, 틈나는 대로 책을 읽는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로 한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이 가는 부분이 참 많다. 초단편도 소설이다. 소설 속에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그리고 작가의 고민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당장 소설을 쓰고 싶어진다.

 

P21. 흡입력은 첫 세 문장에서 결정된다. 사실 소설에서 독자가 가장 많이 떨어져 나가는 부분이 여기다. 첫 세 문장에서 흥미를 끌지 못한다면, 작가의 명성이 높지 않은 이상 독자를 붙잡아둘 수 없다. (중략) 쉬운 단어로 구성된 간결한 단문에다가 이중 해석의 여지가 없고, 동어 반복이 적은 문장이 가독성 좋은 초단편에 어울리는 문장이다.

 

P29. 호기심에서 시작해서 순식간에 몰입하고, 결말에서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것이 초단편 독서의 이상적 흐름이다.

 

P63. 초반에 쓴 글은 모두 형편없었다. 하지만 꾸준히 쓰다 보니 점차 발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응원 덕분에 작가가 되었다.

 

P95. 뻔하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예상과 달라질 때, 독자는 분석 대신 몰입을 택하게 된다.

 

P108. 첫 문장을 어떻게 쓸까? 대사로 시작하기 다짜고짜 사건으로 시작하기 절정 장면으로 시작하고, 이후에 회상하기 아주 간결한 상황 설명 세계관 설명

 

P137. 문장을 위한 문장은 지양하자. 어렵게 쓰지 않는 게 오히려 매력적이다.

 

P152. 패턴 1)문제와 해결, 2)권선징악, 3)과욕과 화 4)악의 회개, 5)수미상관, 6)도돌이표, 7)아이러니, 8)허무허탈 9)독자기만, 10)인물성장, 11)비밀과 공개, 12)황당무계, 13)현실타협, 14)전설의 시작

 

P163. ‘것이다로 가득한 문장을 읽어보니 내가 마치 변사가 된 듯한 기분이 들면서 어색했다. 이후 나는 것이다했다’, ‘그랬다와 같이 명료하게 바꾸려고 했는데, 문장의 구조나 순서 변경이 불가피했다. 구조와 순서를 바꾸자 가독성이 좋아지고, 비문도 사라졌으며, 글이 점점 좋아졌다.

 

P168. 글 쓰다 막힐 때 핵심 캐릭터 바꾸기, 등장인물 추가하기, 무대 바꾸기, 특이한 형식으로 바꾸기 1)이야기속의 이야기_액자식 구성 2)독백형식 3)편지 등의 기록물형식 4)전부 대서 형식 5)1인칭 내레이션 형식 6)인터뷰 형식, 새로운 인물의 소설을 써 주인공 교체하기

 

P205 독자 피드백 반영하기_항상 감사해야 하고, 인정할 줄 알고, 진지하게 새겨듣는 태도로 소통하자. 그럼 작법의 9할은 이미 숙지한 것이다.

 

 

 

#초단편소설쓰기

#김동식

#요다

#소설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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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부담 없이 초단편 소설을 쓰기 싶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a | 2022.08.07
'초단편 소설 쓰기'라니, 흥미로웠다. 대체 초단편 쓰기는 어떤 걸까? 소설을 쓰고 싶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구매했다. 초단편이라면 단편보다 더 쓰기 싶지 않을까 해서 말이다.
우선 말 그대로 단편보다 짧은 초단편 소설이니 분량에서부터 압박감이 덜하다.
저자는 초단편의 개념과 특징을 시작으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 온 초단편 작성 과정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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