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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사소한 일상도 특별해지는 나만의 작은 습관

이호정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21일 한줄평 총점 8.0 (6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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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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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세상의 모든 게으른 완벽주의자와

부지런한 무계획자를 위한 일상기록법!




당신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기록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어떤 날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넘쳐서 펜을 잡고 단숨에 몇 페이지를 넘기며 기록을 하지만, 어떤 날은 피곤하고 쓸 만한 이야기가 없어서 몇 글자도 제대로 적지 못한 채 기록을 포기하기도 한다. 수많은 ‘기록 덕후’들의 마음을 훔친 자칭타칭 일상기록자인 저자도 이 책을 시작할 때 ‘내가 왜 기록이라는 것을 하고, 또 꾸준히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일상을 기록한다는 것은 무수히 많은 귀찮음과 번거로움을 이겨내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동시에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붙잡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 전작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통해 손글씨의 매력과 잘 쓰는 방법을 알린 저자는, 이번 신작을 통해 하오팅캘리만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속 기록의 이유, 기록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꿀팁들을 전수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작은 기록들도 추억할 수 있는 하루를 만들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당신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PART 1. 준비운동: 기록을 하기 전에
“무엇으로 기록하나요?”
1. 노트: 세상에 딱 맞는 노트는 없으니까
2. 펜: 왜 이 좋은 펜을 이제 알았지?
3. 기타: 아주 간단한 특별함을 위해서

PART 2. 마음가짐: 우리는 기록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왜 기록을 하나요?”
1. 문구 덕후, 일상기록자가 되다
2. 당신에게 기록이란 무엇인가요?
3. 꾸준함은 기적일지도 몰라

PART 3. 시작하기: 펜 하나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기록생활
“어떻게 기록하나요?”
1. 먼슬리(monthly)
2. 위클리(weekly)
3. 데일리(daily)

부록 | Q&A_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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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호정 (하오팅캘리)
캘리그라퍼, 일상기록자, 그리고 프로산책러. 사진을 찍고 글씨를 쓰며, 가끔 그림도 그린다. 일상을 기록하고 수집하는 일을 하면서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책을 썼다. 캘리그라퍼, 일상기록자, 그리고 프로산책러. 사진을 찍고 글씨를 쓰며, 가끔 그림도 그린다. 일상을 기록하고 수집하는 일을 하면서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책을 썼다.

출판사 리뷰

“꾸준함은 기적일지도 몰라!”

베스트셀러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저자
하오팅캘리의 펜 하나로 시작하는 다꾸 ‘꿀팁’ 수록!

사소한 일상도 특별해지는 나만의 작은 습관!
기록이란 그저 쓰고 싶은 것을 적고, 남기고 싶은 것을 남기는 것


“Q. ‘기록이라는 것을 한마디로 정의하면요?
A. 누군가의 딸이자 친구, 작가, 선생님이 아닌 내가 온전히 ‘나’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자 존재.“
_본문 중에서

한 달도 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 다이어리. 앞쪽만 빼곡한 채 어딘가에 처박혀버린 노트. 매년 올해는 다이어리 한 권을 다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사지만, 날이 풀리고 꽃이 피는 3월엔 내 마음도 같이 풀려 버리는 것일까. 일상을 기록하고 순간을 추억하기 위해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기로 한 결심을 ‘꾸준히’ 지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어느 순간 반복되는 일상을 기록하다 보니 매번 똑같은 글만 쓰는 것 같고, 똑같은 글만 쓰다 보니 더 이상 쓸 말도 없다. 오히려 핸드폰 메모장에 간략히 적은 메모가 일상을 더 잘 기록한 것 같고, 포스트잇 메모지에 급하게 휘갈겨 쓴 글씨가 더 예쁘게 기록된 것만 같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빈 페이지들을 보며 ‘역시나 나는 꾸준함과는 거리가 멀구나’ 하는 자책감으로 괴로워하기 일쑤다.

그러나 저자는 기록이란 대단하거나 완전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저 쓰고 싶은 것을 쓰고 남기고 싶은 것을 남기되, 모든 포커스가 ‘나’를 향해 있을 때 비로소 기록은 완전해진다. 때론 딱 한 개의 단어일지라도, 혹은 단 한 장의 사진일지라도 나만의 것을 담아낸다면 이미 충분한 기록이다. 당신의 사소한 일상도 차곡차곡 쌓다 보면 어느 순간 가장 특별한 이야기로 오래도록 반짝일 것이다.


“문구 덕후, 일상기록자가 되다!”
특별한 도구 없이 펜 하나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기록생활’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TIP]
◆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방법으로! ◆
1. 글씨 대신 그림으로: 그날의 대표적인 것 한 가지를 그림으로 그려 넣어보자.
2. 자급자족! 아이템 활용하기: 때론 단순한 포장지, 영수증 한 장이 하루를 충분히 기록해준다.
3. 칸 채우기가 부담스러울 때: 주어진 틀이 아닌 내 일상에 맞춰 직접 칸을 그려보자.

공부하기 싫어 노트 한쪽에 의미 없이 하던 낙서, 한쪽 귀퉁이를 항상 둥근 햇님으로 채우던 그림일기, 매일 만나도 할 말이 많던 교환일기, 예쁜 필기를 위해 형형색색으로 준비하던 필기구 등 우리는 사실 아주 예전부터 다양한 기록을 여러 방법으로 해오던 사람들이다. 기록을 ‘별 것 아닌 시시콜콜한 것들의 모음’이라고 칭하는 저자도 자신의 기록생활은 ‘문구 덕후’이던 어린 시절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전작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로 4주 완성 손글씨 교정 커리큘럼을 안내했다면, 이번엔 신작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을 통해 하오팅캘리만의 다양한 ‘꿀팁’과 기록을 대하는 마음가짐, 그리고 기록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줄 도구들을 소개한다. 나아가 그동안 저자가 직접 기록해온 생생한 사진 자료들을 더해 독자들의 기록생활을 돕는다.

무언가를 지속하게끔 하는 것은 아주 작은 성취감에서부터 시작된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붙잡아 추억할 수 있는 하루로 만들어나가는 기록법에도 특별한 정도(正道)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읽다 보면 출근길에 올려다본 어스름한 하늘, 오늘 점심에 들렀던 카페의 영수증, 저녁에 봤던 영화의 티켓, 잠깐 끄적인 낙서도 어느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만의 멋진 기록이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56건)

포토리뷰 다시 쓰는 다이어리, 기록의 중요성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j | 2022.04.04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이호정(하오팅캘리) 지음


한 때, 다이어를 꽤 열심히 썼었다-
스케줄과 끊임없는 영감들과 목표들을 적어두고 몇년이 지난 후 그것들이 하나 둘 이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꽤나 큰 즐거움이었는데-

아이패드가 생긴 이후로-
더 편하게 쓸 것만 같았던 다이어리는 오히려 점점 더 쓰지 않게되었고-
한번 버려진 습관이니- 다시 써보려고 몇 번이나 노력해 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지난 날들.

글을 쓰지 않으니, 떠나버린 좋은 생각들과 나의 지난 날들.
책을 읽고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작가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 꿀팁들이 가득하다.
이 방법이라면- 나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볼 만 하지 않을까.

마침, 오늘이 월요일이 기도 하고 말이다.

덧. 작가님의 캘리또한 예뻐서- 작가님의 다른 책(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까지 구매해볼 생각이다.


귀찮고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무엇 하나라도 노트에 남겨둔다면, 좋았던 순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을 기록으로 붙잡아 간직할 수 있다. 그 순간의 멈춤 덕에 좋았던 순간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마다 볼 수 있게 된다.
@jiinpil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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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진솔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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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기*초 | 2022.03.30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사소한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나를 남기는 것. 이 책을 통해서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됩니다.

무계획자를 위한 일상기록법에 대해서 알려주고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꿀팁이 담긴 책이라서 재미있게 읽을수있었어요.

나만의 작은 기록들을 만드는 법을 알게해주는 책입니다. 기록생활이 참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사실.

이 책 자체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서 보는내내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기록을 대단하게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있는그대로 적고싶은대로 적으면 되는 것이죠.

평소에 기록을 잘 안해왔어서그런지 이 책을 통해서 기록을 해보고싶더라구요.

책을 읽고 나의 느낌을 기록하고 또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감정을 기록하면서 나의 하루를 기록해봅니다.

그리고 글씨대신 그림으로 대표적인 것 한가지로 그림으로 채워보기도 하고,

단순한 영수증이나 포장지로 하루를 기록해보기도합니다. 이렇게 알찬 팁도 전해주는 책입니다.

기록하면 거창하고 꼼꼼하게해야된다는 생각이 있다면 이 책은 그런 선입견을 떨쳐버리게해줍니다.

꿀팁과함께 마음가짐이나 기록할때 해줄 도구들을소개하고있습니다.

나의 하루에 있었던 다양한 것들로 기록하면서 채워보는 그런 하루를 기록하는것 의미있는것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재미있게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게됩니다. 매일이든 가끔이라든 기록하는 것이 참 중요한것같아요.

기록을 하기전에 노트, 펜 , 기타 등 알려주고있고, 왜 기록해야하는지 말해주고있는데 공감되더라구요.

그리고먼슬리, 위클리, 데일리 마다 어떻게 기록하는 다양한 팁을 전해주고있네요.

기록을 통해서 더욱 단단해지는 나의 삶을 채워봅니다. 기록의 의미를 다시한번 발견해주게 해준 책입니다.

그리고 재미있게기록하는 방법을 알게해주는 책입니다. 기록 매일은 아니더라도 기록하면서 나의 삶을만들어가야겠어요.

삶을 의미있게만들고싶다면 기록하는것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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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h******e | 2022.02.17

 


 

다른 사람들이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어떻게 꾸미는지 궁금해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들의 기록물을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sns에서 출간 소식을 들었을 때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기록을 습관화하고 싶기도 해서, 어떻게 기록을 남기고 습관화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한몫했다.

 

캘리그라퍼이자 일상 기록자 그리고 프로산책러로 소개가 된 저자 이호정(하오팅캘리)

전에 책으로는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를 출간했다고 했는데, 손글씨에도 관심이 가서 한번 볼까 싶어진다

 


 

당신이 기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프롤로그의 질문을 보면서 내가 기록을 남기고 싶은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기록을 하고 싶은 이유는 지나가는 부분을 기억하고 싶어서, 소중하고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오랫동안 기억을 하고 싶어서였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남겨보고 싶어서였다.

기억이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지거나 각색이 되기 마련이니까... 그리고 기록을 남겨두면 무언가를 데이터화하기에도 좋고

요즘 같은 시대에는 하나의 콘텐츠가 되기도 하니 말이다.

 


 

우선 기록을 하려면 도구가 필요한데 파트 1에서는 준비운동으로 무엇으로 기록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노트. 펜. 기타 이렇게 분류를 해서 다양한 도구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고 있다.

저자가 직접 사용해 보았던 도구들에 대한 이야기와 장. 단점 등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기록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떠한 노트가 좋을지 감이 안 온다면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에게 맞는 노트 및 도구를 한번 생각해 봐도 좋을 거 같다

 


 

도구 소개에 대해서 보았다면 그다음으로 마음가짐

왜 기록을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왜 어떻게 기록을 하게 되었는지, 저자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기록을 남기는지

살펴볼 수 있는 파트인데, 이 파트를 읽으면서 나 또한 기록을 하면서 고민을 하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고, 나만 했던 행동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본인이 편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방식으로만 쓰면 되는 것이다.

기록은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었다.

- 89 페이지 중에서

 


 

쓰고 싶은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쓸 수 있구나, 이렇게 기록을 남기기도 하는구나 하는 예시 사진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그러면서 하오팅캘리의 팁도 있으니까, 기록을 남기기 어려워하거나, 습관을 들이고 싶은 이들도

이러한 팁을 적용해 보면서 나만의 기록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물론 나 역시도 그렇지만 말이다

 


 

마지막 파트는 펜 하로 시작하는 기록 생활이라는 주제로 무엇을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 파트는 다이어리를 구입하면 자주 만나는 구성인 먼슬리 / 위클리 / 데일리로 나뉘어서

기록물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각 종류별로 쓰는 이유 / 기록하는 것들 / 쓰는 법 등을 볼 수 있는데 다양하게 꾸며진 기록물을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다꾸 보는 걸 좋아한다면 이런 기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을지도?!

아직도 나는 다이어리를 구입하거나 노트를 구입할 때 먼슬리 구성이 좋을지, 위클리 구성이 좋을지 헷갈리는데

이 페이지를 보면서 나에게 맞는 구성이 어떤 거겠구나 하고 희미하게 느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마지막은 부록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하오팅캘리의 일대일 인터뷰인데, 기록을 하거나 다이어리를 꾸미면서 누구나 해보았을 고민에 대한

저자의 답변이 남겨진 페이지다.

 

만약 고민이 되고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싶어진다면 저자의 답변이 도움이 될지도 ?!

 

누군가는 이러한 책을 왜 구입하냐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사실 기록이라는 주제, 다이어리에 대한 주제에 대한 책을 좋아한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타입이다

 

새로운 다이어리 꾸미기 혹은 기록에 대한 정보라든지 많은 정보를 얻기보다는, 이러한 기록의 형태도 있고, 이러한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다고 가볍게 보기 좋은 책.

sns를 보면서 이쁘게 꾸며진 다꾸나 기록물을 보면서 의기소침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보면 좋을 거 같다.

내가 기록을 남기고 싶었던 이유를 떠올리면서 꼭 이쁘게 남기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해주니까 말이다

그리고 초보 기록자들에게는 도움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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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기록을 좋아한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s******6 | 2022.02.17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책이에요. 하오팅 작가님의 기록을 좋아해서 눈여겨보고 있다가 책 출시되자마자 바로 샀어요. 작가님의 기록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네요. 쉽게 찾을 수 있는 물건들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작가님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평범할 수 있는 기록에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고 자기만의 기록을 찾아가는 작가님을 보면서 저도 다시 한 번 기록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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