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김호연 저
백온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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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그 나이때에 해야하는 무언가를 파악하고 처리하듯?! 해야할것만 같은 압박이 있는것 같다.
10대에는 10대에 하지않으면 안되는 100가지? 뭐 이런류의 책을 읽으며 하나씩 클리어하는 맛으로 살았던것 같다.
20대에도 그런류의 책이 있어서 클리어 하려고 노력했던것같다.
나이를 특정하는 책들은 무언가 나도 모르게 따라해보고싶은 그런 느낌이 있는데 이책도 그랬다.
마흔이란 도대체 멀까? 라는 생각에 뽑아들고 읽게되었다.
물론 나와는 상황적으로 다른것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나이대가 겪는 심신의 고통을 알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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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열심히 사는게 답은 아니었는데 뚜렷한 방향없이 열심히 나아가기만 하느라 나와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내몸과 마음을 먼저 챙기자 가끔은 내려놓고 대충 살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육아에도 삶에도 힘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삶에 힘을 빼야한다는걸 나도 최근에 느껴서 공감이 갔다.
마흔쯤되면 삶에 힘을 빼지않으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도 힘이 많이 들었다.
근데 막상 힘을 빼려니 어떻게 힘을 빼는지 모르겠는게 함정이다.
너무나도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온 삶인데.. 열심히 살고있다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숨이차고, 힘들다. 근데 걷는법을 모르겠다. 나도모르게 다리가 움직이는 느낌.. 그리고 걸어도 될까?라는 심리적 불안감이 든다.
남과 비교하면 안되긴 하지만, 나는 다른사람에 비해 일도...결혼도... 출산도... 이뤄놓은게 없는데... 이렇게 살아서 되는걸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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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나의 경계와 상대방의 경계를 건드리지않는 교집합안에서 함께 삶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생활은 서로 가치관이 다른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다른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결혼생활이 지옥이 아니라 삶이 지옥이다.
주변친구들이 거의 결혼이란 사회적 시스템안으로 들어가고 몇몇 친구들만이 내 주변에 남아서 나와 함께 사회적 시스템에 들어갈지 말지를 논하고있다.
사실 아무것도 선택하지않고 있다보니 이렇게 된것 같기도하다.
그냥 앞만 보고 달려오다보니 여기어디? 나는 누구? 이런 느낌이랄까?
결혼할 상대를 찾아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긴하지만 딱히 이사람이다! 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 보면 내가 꼭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안으로 들어가야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다가도 들어갈수나 있을까? 싶은 지경에 이르게 된다.
주변에서는 이혼을 하더라도 결혼은 한번 해봐야지!! 라는 사람도 있다.
어떤반응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까지 하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걸 보니... 결혼하기는 글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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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사람도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들 자기 삶에 불만이 있고 불행을 느끼면서 산다. 돈이주는 행복은 한계가 있어서 불만이 없는 상황에서도 불만을 만드는게 사람이다.
돈은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행복함을 주지는 않는다.
오늘 상급자와 면담을 하면서도 같은맥락의 소리를 들었다.
너무 돈돈거리지마라~ 그런다고 돈이 들어오는것도 아니다~~ 이런말...
혼자사는데 뭐 그리 돈이 많이 필요하냐..라는 그런말....
사실 혼자사는데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든다. 내 월급이 대체 어디로 사라지는지 아이러니다..
내가 하지못하는 모든것에 돈이 들다보니.. 돈이없으면 정신적으로 압박이 들때가 있다.
심지어 내가 돈을 벌어오지못하고 아파서 눕거나, 회사에 가지않으면 내 한입에 풀칠도 못할지경이니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숨쉬고 살수도 없다.
1인가구가 점점 늘어간다는데 나이가 적든 많든 1인가구지원은 진심 필요하다
타인이 보면 뭐 그렇게 돈돈거리냐 라고 쉽게 말할수있지만 1인가구로 살아가는게 녹녹치많은 않다는걸 알아주면 좋겠다.
그럼 결혼하면 되지않냐!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왜 꼭! 결혼해야 잘살수있다는 말인가?
1인가구로도 잘살수있는 사회적 제도가 좀 갖춰지면 좋겠다.
1인가구에게 돈은 생명과도 같은게 아닐까싶다.
행복감이나 편리함을 넘어서는 그 어떤것....
또 너무 심각해지는느낌이다.
요즘 버텨내야한다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어릴때는 마흔정도 되면 무언가 이루고 있을것 같지만 사실 마흔이란 나이는 무언가 이룬다기보다는 버텨내는 나이인것 같다.
정상에 도착하기위해 무한히 끝이 보이지않는 평지를 걸어가는 느낌...
평지를 걷는게 타인이 보면 힘들어 보이지는 않지만 걷는 본인은 평지라도 힘든 그런느낌...
얼마나 오래 평지를 걸어가야할지 모르니 불안하고 막막하고... 빨리 끝내버리고싶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하루도 무사히 버텨낸 나 자신에게 박수....
지구상에서 가장 지구력이 뛰어난 동물은 무엇일까.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구력이 뛰어난 동물이다. 다른 동물들은 적게는 몇 분, 길게는 몇 시간 정도 체력을 사용하고 지속하지 못한다. 다만 인간은 수 일 동안 잠도 자지 않고 수 백 km를 이동 할 수 있다. 인간이 지구력이 뛰어난 이유는 몸에 '털'이 없기 때문이다. 털이 없기 때문에 땀은 기화되면서 내부의 열을 빼앗아간다. 체온이 너무 빨리 올라가는 털 달린 동물들과 다르게 인간은 털이 없어 체온 조절이 쉽고 오래 움직일 수 있다. 진화론적으로 그렇다.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무지막지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 수분 증발이 다른 동물보다 빠르게 일어나며 탈수가 쉽게 일어난다. 멋들어진 현대의학의 이야기를 빌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물을 많이 먹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하는 진화과정을 겪었다. 신체 기관 중에서,' 뇌'는 열에 매우 취약한 기관이다. 뇌는 체온이 섭씨 40도만 넘어가도 열로 변성되거나 파괴되기 시작한다. 체온을 쉽게 식힐 수 있게 됐자, 인간의 뇌는 브레이크 없이 진화했다. 뇌는 높아진 체력을 통해 꾸준하게 칼로리를 소비했다. 인간의 뇌는 포도당의 형태로 하루에 350~450kcal를 소비한다. 이는 기초대사량의 25%나된다. 즉 '건신건신(健身健神):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표현은 정말 적합하다. 진화를 역행하듯 신체활동을 멈추면 우리 '신체'는 물론 '정신'적인 문제도 함께 일으킨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악력'이 약해진다. 실제 악력이 약한 그룹과 강한 그룹 간의 자살 사고와 우울증 위험도를 조사한 결과에서 차이가 대략 30~46%까지 난다고 한다. 체력은 능력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렇다.
운동량이 부족해지자 체력이 약해진다. 체력이 약해지자 운동량이 부족해진다. 운동량이 부족해지자 다시 체력이 약해진다. 이런 악순환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책은 '마흔'을 이야기하지만 실제 심폐지구력은 서른 이후 부터 10년마다 15%씩 감소한다. 그리고 70세에는 50%감소한다. 근력의 경우에는 50세 이후 10년마다 20%씩 감소한다. 이처럼 근력과 심폐지구력이 약해지면 당연히 운동량은 줄어든다. 운동량이 줄어드니 체력은 다시 약해진다. 몸의 표면을 모두 두루고 있는 근육이 줄어들면 근육간에 잡아당기는 힘의 차이가 발생한다. 골격을 잡아주던 근육이 줄어들면 관절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평행성이나 자세에 문제가 생긴다. 자세가 곧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각종 감염질환에 치명적이게 된다. 체력은 마음과 태도, 관계에 영향을 끼치고 이것은 인생의 질을 변화시킨다. 이처럼 인생이 달라져서 방향이 결정되면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 체력을 기르는 것은 운명을 기르는 것과 같다. 일을 마치면 고된 몸을 녹이기 위해 '맥주'를 들이키고 '맥주'를 들이키면 노곤해져서 잠에 든다. 잠에 들면 깊게 숙면을 취하는 듯 하지만 깊은 수면을 놓치기 쉽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 이런 무한 반복은 실제로 모두 '운동부족'에서 일어난다. 체력이 정신력을 이긴다. 몸은 마음을 이긴다. 건강한 에너지는 자신에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그밖의 주변에까지 미친다. 실제로 몸이 지친 날에는 금방 마음이 부정적으로 바뀐다. 운동이 부족하여 뇌에 혈액 공급이 정체되면 두통을 비롯해 각종 문제가 생긴다. 운동 부족은 그렇게 스트레스에 취약해진다. 뇌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야 하고 유산소 호흡을 통해 혈액에 공급된 산소는 뇌까지 도달하여 신선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최수희' 작가 님의 '마흔, 체력이 능력'은 대단한 전문지식이나 '심리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자기계발'에 대한 노하우와 기록을 담고 있다. 어려운 용어의 이론보다 실제 누군가가 겪은 이야기다. 명상, 운동,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계발을 이어가고 있다. 긍정적인 기운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고로 나는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긍정적인 기운이 있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이고 싶은 이들'이 끌려간다. 고로 긍정적인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 또한 관계를 개선하고 서로 좋은 영향을 준다. 정의 하기 어려운 내 철학 중 하나는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심지어 '가족' 일지라도 멀리하는 것이 좋다. '흙탕물'에 빠진 이를 건지기 위해 '흙탕물' 함께 들어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다. 실제 사람의 얼굴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평소 자주 짓는 표정에 따라 사람은 인상과 주름의 모양이 결정된다. 주사기로 반듯하게 펴버린 얼굴이 아니라 세월에 따라 자연스럽게 새겨진 모습을 우리는 '인상'이나 '관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략 마흔이 된 누군가의 얼굴에서는 그 사람의 인생이 흐릿하게 보이기도 한다. 책을 읽고 감사일기를 쓰고, 운동을 하고 명상을 하는 이의 표정은 좋은 의미의 선입견이 생긴다. 그리고 그것이 틀리지 않을 것이라는 대략의 확신도 생긴다. 사실 얼마 전부터 체력이 많이 약해져서 운동부족이라고 여겨지던 터에 좋은 책을 만나게 됐다. 수면 시간과 식사시간이 불규칙하여 아침 샤워마다 종종 코피가 쏟아지곤 했는데 좋은 시기, 좋은 책을 만난 듯해서 기쁘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의 영혼의 짝꿍인 신랑이 올해 서른 아홉으로
마흔을 단 한해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20대에 만나서 연애후 결혼한 사람이라
아직도 마음에 어린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벌써 사십대라는게 믿어지지 않고
문득 나이듬이 서글퍼질 때도 있는데요.
그래도 몇살 더 어린 제가 우리 신랑 잘 챙겨주려고
이렇게 마흔즈음에 읽는 신간책도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제목이 참 마음을 울리지 않나요.
아직 마흔 안되었는데
전 이미 몇년전부터 체력이 절대부족한걸 느끼고 있었거든요 ㅠㅠ
정말 마흔은 체력이 능력입니다.
이번 책을 읽으며 나이 들수록 체력이 중요한 이유를 느껴보고
모두 체력과 건강을 지키고 젖먹던 힘으로 끌어올려봅시다.
뒷표지를 보면 물살을 가르며 헤어치고
걷고 달리며 나는 조금씩 새로워졌다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이 저자는 새벽시간에 일찍 일어나서 수영과 걷기를 했다고 해요.
워킹맘이라 점심이나 저녁보다는
혼자 자유로운 새벽시간을 활용한건데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
저도 똑같이 일하는 엄마인데 혼자 자유롭고 싶어서
항상 새벽에 늦게 자는 편이거든요 ㅠㅠ
아침형인간이 되어 저도 새벽을 맞이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체력이 정신력을 이긴다는 문구!
저도 정말 요즘 저질체력을 이끌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두 아들의 엄마이지 16년차 직장인인 저자도
억척스럽게 살았던 지난날을 돌아보고
37살부터 새벽운동을 시작했더라고요.
저에게도 딱 맞는 시점이라
저도 당장 내일부터는 신랑과 일찍 새벽을 맞이해보려고요.
저희부부도 마흔이 되기전에 경제적 여유를 가져보고자
정말 주말까지 쉬지 않고 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렇다고 딱히 핑크빛 미래가 손에 잡히는 느낌도 오지 않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불안감도 느껴지고
딱 저자가 적어놓은 그런 마음이 지금 저의 심정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내 몸과 마음은 먼저 챙기지 못하고
흘러가는대로 살아갔나봐요.
그래서 나의 몸과 마음에 좀 더 신경써주고
새벽 운동으로 나만의 시간과 체력을 길러가면서
더 여유롭고 행복해졌다고 해요.
가정의 엄마가 행복해지니
자녀들과 남편까지 덤으로 함께 행복해졌다고 하네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바로 엄마이니
저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저부터 노력해봐야겠다고 느꼈어요.
목차를 보면 참으로 현실적이지만
뼈를 딱 때리는 핵심적인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꼭 지키라고 알려주고 경고해주니
저도 하루빨리 저와 신랑 모두 챙겨줘야겠다고 느꼈어요.
새벽을 열고, 체력을 키우고, 식탐을 버리고, 좋은음식을 먹고
독서하고 공부하고, 나의 감정을 다독이고,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겠어요!
저도 핸드폰 사진첩을 보면
예전보다 확찐자가 되어
아이들 뒤에서 어쩔 수 없이 푹 가린채 작게 나온 사진이 다이고
나 혼자 나온 셀카는 한장도 없다는 사실이 슬프더라고요.
나부터 챙기고 사랑했어야했는데
왜 엄마가 되자마자 나를 방치했을까 후회되는 순간.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나를 사랑하기 위해
저자가 소개해주는 방법들을 하나씩 실행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평일이던 주말이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건 어렵고
새벽 5시에 일어나건 7시에 일어나건 피곤하고 더 자고 싶은건 똑같다는
이런 저자의 발상의 전환도 참 신선했어요.
새벽 운동을 위해 온가족 취침시간을 8시반부터 준비해서 9시에 자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 같아서 저희집도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또 자꾸 귀찮아서 미루게 되는 영양제도 꼭 챙겨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체력이 의지력을 이긴다!
몸이 건강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새벽운동하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는 말도 심금을 울리네요 ㅠ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영이 안되면 달리기라도 꾸준히 한 저자
그리고 새벽운동을 하고 있는 동지를 찾아
지역카페나 SNS에서 서로 응원하고 힘을 얻기도 한 점이
참 긍정적이고 좋은 것 같아 팁으로 알려드려요.
엄마의 운동도 동지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저도 확실히 느끼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근력운동!
저자는 남편과 함께 바디프로필, 바프까지 찍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두르긴 했어요.
근력운동고 더불어 식단까지 조절하며 찍어야하는 바프
하지만 몸이 가벼워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체력이 생겨서 정신에 하루를 더 맑게 살 수 있어
이득이 너무 많아 놓치기는 아쉬운 것 같아요!
정말 마흔을 곧 앞두고 있는 삼십대 후반이나
사십대 초반 분들에게 더 늦지 않게 읽어보시길 권해드리는 책이에요.
건강하게 나이드는것 모두의 소망이지만
좋은 방법은 잘 모르겠는 어려운 30대, 40대의 바람...
책을 읽으면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이 아닌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아 더욱 와닿고
정말 실천을 당장 내일이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 :-D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은 솔직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