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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 : 한국어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

한국어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

허새로미 | 현암사 | 2022년 4월 30일 리뷰 총점 7.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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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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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 : 한국어에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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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허새로미
어릴 때부터 질문하기를 좋아했다. 세상의 어느 불의보다 질문을 차단당하는 것을 가장 못 견뎌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7년간 토플 강사로 일하다 미국으로 떠났고,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길에 오를 때에는 그저 돈 잘 버는 강사가 되려는 생각이었지만 뉴욕에서 다양한 국적과 문화의 사람들을 가르치며 바이링구얼리즘에 눈을 떴다. 돌아온 후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에 바탕을 둔 소통 중심의 강의 스피크이지(SpeakEasy English)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가 우리의 삶을 좀 더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들어준다고 확신한다. 저서로 『죽으려고 살기를 그만두었다... 어릴 때부터 질문하기를 좋아했다. 세상의 어느 불의보다 질문을 차단당하는 것을 가장 못 견뎌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7년간 토플 강사로 일하다 미국으로 떠났고, 뉴욕대학교에서 영어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길에 오를 때에는 그저 돈 잘 버는 강사가 되려는 생각이었지만 뉴욕에서 다양한 국적과 문화의 사람들을 가르치며 바이링구얼리즘에 눈을 떴다. 돌아온 후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에 바탕을 둔 소통 중심의 강의 스피크이지(SpeakEasy English)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가 우리의 삶을 좀 더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들어준다고 확신한다. 저서로 『죽으려고 살기를 그만두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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