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중하고 배움으로써 이로운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조직의 소통과 성장을 탐구하며 조직 경영의 우상과 이성을 분별하려 애쓰고 있다. 조직을 놓고 고민하고 방황하던 한 개인의 필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럿이 모인 단단한 팀이 되었다. 현재 개인의 자기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으로 한데 모여 조직 구성원과 회사의 자기다운 성장과 통합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재 _ 상효이재의 대표 운영자. 고려대학교 정치...
‘서로 존중하고 배움으로써 이로운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조직의 소통과 성장을 탐구하며 조직 경영의 우상과 이성을 분별하려 애쓰고 있다. 조직을 놓고 고민하고 방황하던 한 개인의 필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럿이 모인 단단한 팀이 되었다. 현재 개인의 자기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으로 한데 모여 조직 구성원과 회사의 자기다운 성장과 통합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재 _ 상효이재의 대표 운영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복수의 기업과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인사, 기업 위험/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 전략 등을 두루 경험했다.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 컨설턴트로 일하던 때, 오랫동안 조직관리의 대세를 이루던 ‘당근과 채찍’ 중심의 경쟁-성과주의에 회의와 의문을 품고, 조직관리의 대안을 직접 찾고 시도해보고자 스타트업 현장에 들어와 현재까지도 부대끼고 있다. 휴먼컨설팅그룹(HCG) 수석 컨설턴트를 거쳐 인공지능 스타트업 수아랩(현 코그넥스 코리아)과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의 조직/인사를 리드했다. 현재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을 이끄는 한편, 다양한 조직/리더의 고민을 듣고 자문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팀과 함께 직접 겪고, 사유하고, 나눈 바를 틈틈이 글로 남기려 노력하고 있다. 전작 《네이키드 애자일》(장재웅 공저)과 이번 《초개인주의》 역시 그런 과정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