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열 저
오카다 다카시 저/김해용 역
유광선,최강석 편역 저
에노모토 히로아키 저/이지현 역
네모토 히로유키 저/최화연 역
-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중 하나느 멘탈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멘탈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알아보던 중 이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표지부터 끌렸다 거기다 내용도 좋다는 후기도 꽤있어 선택을 했다. 역시 사람이든 물건이든 첫 인상이 좋아야 하는 건가 싶다. 책을 가볍게 1독을 완료했다. 그리고 생각나는 점은...
1.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고민해야한다. 나라는 사람의 성격은 어떤지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야 인간관계를 잘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이해할 리 없으니 말이다. 결국 좁게는 나를 넓게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2. 세상은 완벽하고 아름답기만 하지 않다. 그리고 나 또한 완벽하지 않기에 좋은 일만 있고 좋은 평판만 얻을 순 없다. 시련도 겪도 험담도 듣고 손가락질에 좌절도 할 수 있다. 그럴때 우울하게 좌절하기 보다는 뭐 이런일도 있지 하는 쿨함도 필요하다.
3. 거절을 잘하자. 거절하면 부탁을 한 사람이 상처를 입진 않을까 또 그로인해 나에대한 평판이 악화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거절을 잘 하지 못한다. 내가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도울 순 있겠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까 두려워 억지로 맡아 상황이 악화되고 타인에게는 그저 무능하고 다루기 쉬운 존재로 낙인찍히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등 생각나고 내가 느낀 내용들의 일부를 두서없이 써봤다. 한 번 읽은 걸로는 내것으로 만들기엔 부족한거 같아 여러 번 읽으며 다시 곱씹어 봐야겠다. 인간관계에 두려움과 고민이 많은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나는 나를 위해 솔직하고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그로 인해 타인을 더 배려하는 것을 배우기로 했다. 나에게 평화를 줌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까칠함의 중요성을 느낀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다른 사람도 수용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를 보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른다. 까칠하게 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의 길을 간다
추천받아 읽게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입니다. 인간관계에 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힘을 기를수있다라고했는데 딱 필요한 책이라생각하고 읽었습니다. 읽은 후에는 마음이 꽤나 가벼웠습니다 인간관계관해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싶네요 무엇보다 제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이 느껴져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적용해보려합니다. 잘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사는게 지치고 힘들 때, 직장에서 번아웃이 왔을 때도 읽어보면 좋을 책 입니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놓지 못하고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일이 모든일의 우선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목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고되더군요. 뇌에 힘을 풀고 월급을 있는대로 다 쓰던 삶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좋게 말하면 제가 철이 드는 시간이었고
나쁘게 말하면 돈을 아끼면 아낄수록 돈의 노예가 되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제가 성장하고 있는 시기라는 것을 확신하고있지만
정신적, 심리적으로 너무 고달팠고 무엇보다 돈을 아낀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을 챙기지 못하거나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전전긍긍하게 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단숨에 집어들어 읽게 되었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이 책이 말하는 주제는
'나'에게 집중하는 것.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