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김동완 | 행성B | 2022년 5월 25일 한줄평 총점 0.0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8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인문 > 한국/동양철학
파일정보
EPUB(DRM) 42.3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색은 나를 둘러싼 에너지
돈과 운을 부르는 ‘퍼스널 컬러’를 찾아라
우리 시대 최고 명리학자가 말하는 색 사용법

타고난 사주팔자에는 과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조절하는 도구가 바로 우주 만물을 이루는 ‘오행’이며 오행의 상징은 ‘색’이다. 누구든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색을 가까이한다면 타고난 사주의 ‘균형’을 맞춤과 동시에 운과 부까지 불러들일 수 있다.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은 정통한 사주명리 전문가인 김동완 교수가 오행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색을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우리 삶을 바꾸어놓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사회 현상 등을 색채이론으로 살펴보는 한편 색에 담긴 의미와 심리, 사주와의 연관성 등도 분석한다. 셀럽들의 사주 풀이를 통해 성공 비결을 알아보는 것도 이색적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개발한 오행 분석법을 소개, 독자 스스로 자신과 맞는 색을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한 권의 역저를 통해 아름답고 심오한 색의 진면목을 알아가고 돈과 운을 부르는 색 활용법을 만나보자.

목차

머리말: 삶을 바꾸는 색, 운을 부르는 색

1. 색으로 세상을 보다
마음을 사로잡는 색
색이란 무엇인가?
색으로 보는 리더십
스티브 잡스와 흰색의 재발견
블랙, 절대적인 아름다움
조커는 왜 보라색을 입었을까?
노랑, 고귀함과 역동의 상징
코로나 시대의 초록 물결

2. 색을 알면 돈이 보인다
색으로 억만장자 되기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집 안에 두면 좋은 색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풍수지리 상식
색에도 궁합이 있다
관상에서도 색을 보라
색으로 건강을 지키자

3. 색으로 운명을 바꾼다
매력은 색으로부터
색을 알면 한국인의 사상이 보인다
색채 명리학
오행 활용법
사례로 보는 사주 풀이
오늘부터 색을 바꾸자
나는 어떤 색일까?
어느 방향으로 가야 운이 풀릴까?
사주에 따른 색상, 방향, 보석
별자리로 보는 운세와 색

4. 운을 부르는 색
나의 퍼스널 컬러
사주와 색의 모든 것
빨간색―화(火)
주황색―화+토(火+土)
노란색―토(土)
초록색―목+토(木+土)
파란색―목(木)
보라색―화+목(火+木)
흰색―금(金)
검은색―수(水)

참고 문헌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김동완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이자, 국내 사주명리 최고 권위자 사주명리학, 타로, 풍수, 작명 등을 통해서 30년간 20만 건 이상의 운명 상담을 하고 있다. 서당과 한의원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부터 《주역》, 노자, 장자, 명리학에 관심을 가졌다. 일찍부터 사주명리학과 《주역》 등 동양철학에 눈을 뜬 그는 인터넷도 없는 시절에 도사로 입소문이 났다. 청년 시절에 무위당 장일순 선생으로부터 노자·장자 사상 및 무위자연 사상, 함석헌 선생으로부터 씨알 사상, 무불도사로부터 《주역》 및 생명 사상을 배웠다. 그뿐만 아니라 장용득 선생으로부터 풍수학, 도계 박재완,...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이자, 국내 사주명리 최고 권위자

사주명리학, 타로, 풍수, 작명 등을 통해서 30년간 20만 건 이상의 운명 상담을 하고 있다. 서당과 한의원을 운영하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부터 《주역》, 노자, 장자, 명리학에 관심을 가졌다. 일찍부터 사주명리학과 《주역》 등 동양철학에 눈을 뜬 그는 인터넷도 없는 시절에 도사로 입소문이 났다.

청년 시절에 무위당 장일순 선생으로부터 노자·장자 사상 및 무위자연 사상, 함석헌 선생으로부터 씨알 사상, 무불도사로부터 《주역》 및 생명 사상을 배웠다. 그뿐만 아니라 장용득 선생으로부터 풍수학, 도계 박재완, 자강 이석영 선생으로부터 명리학 및 《주역》을 사사했다.

그렇게 숱한 사람의 운명과 장단점을 파악하며 앞날을 조언한 지 어느덧 30년.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이들을 위로하고 때로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주역》이나 ‘운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타고난 운명상담가이자 인문학자, 동양학자 그리고 리더십연구가이기도 하다.
《주역》을 향한 관심과 애정의 중심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이자 학자인 다산 정약용이 있다. 그는 동국대학교 박사학위 논문인 《다산역 연구》로 철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을 정도로 다산이 연구한 《주역》의 매력에 푹 빠졌다. 다산이라는 매력적인 인물과 《주역》에 담긴 하늘의 뜻과 가르침을 《오십의 주역공부》로 집대성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금까지 3000명 이상의 제자들을 길러냈다. 다산리더십연구소 소장, 한국역학회장과 한국사주역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KBS 「쌤과 함께」, tvN 「유퀴즈」 등 다양한 방송에 400회 이상 출연했고 대학교, 관공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약 600회 이상 강연을 했다. 또한, 유재석, 이승엽, 이병헌 등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 2세를 포함해 지금까지 3만 명 이상의 이름을 지어준 작명가로도 유명하며 영화 「명당」의 풍수 자문을 한 바 있다. 《사주명리 인문학》, 《관상 심리학》,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등 2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출판사 리뷰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려 답답하고 우울한가? 그렇다면 벽지 색을 주황색으로 바꿔보자. 주황색은 정열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색이다. 면역력을 높이고 우울증, 무기력증, 긴장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돈이 꼭꼭 채워지는 재물 운을 위해 지갑을 바꾸고 싶다면 빨간색보다는 황금색이나 황갈색을 알아보자. 오행에서 재물이나 결실을 의미하는 색은 토(土)의 색깔이다.”

현대인에게 색은 곧 삶이다. 색은 오늘날 부를 불러들이는 강력한 수단으로도 기능한다. 색이 돈이 되는 시대! 어떻게 이를 활용할 수 있을까?

모든 색에는 원리가 있다!
사주명리학 전문가의 신(新) 색채론


미국의 첫 여성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는 공식 석상에 흰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왜일까? 흰색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 때문이다. 월드 스타 손흥민은 흰색 유니폼을 입었을 때 좋은 성적을 거둔다. 반면 붉은 유니폼을 입으면 성적이 저조하다.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책에는 이 밖에도 범죄도시 고담 시티를 활보하는 조커가 보라색을 고집하는 이유와 조선 시대 궁중요리 탕평채에 쓰인 다섯 가지 색의 비밀이 등장한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돈이 되는 ‘블루칩’은 왜 ‘블루(blue)’이며 피해야 할 ‘레드오션’은 왜 ‘레드(red)’인지 알게 된다. 사주명리학 전문가 김동완 교수의 풍부한 인문적 지식과 동양 오행 이론에 입각한 통찰 덕분이다.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은 부와 명예를 일군 셀럽들의 사주 풀이를 통해 색의 비밀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내 사주와 맞는 색은 무엇일까?
오행 분석으로 나만의 색 찾기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의 사주는 병화(丙火)로 큰불을 의미한다. 화(火)의 열정적인 기질과 토(土)의 관계성을 갖췄다. 직접 제품 발표를 하고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려 했던 그의 기질은 이러한 사주에서 비롯한다. 또 그의 사주에는 흰색이 잘 어울린다.
가수 지드래곤은 패션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그가 입고 신은 아이템은 웃돈까지 얹혀서 거래된다. 그가 옷을 잘 입는 데는 을목(乙木)의 화(火) 기운이 강한 사주가 한몫했다. 아이템을 선택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장르를 불문하고 옷을 입으며 여성복까지도 소화하는 과감성을 가졌는데 이 역시 화의 영향이다. 지드래곤에게 행운을 주는 색상은 흰색, 검은색 등이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좋아하는 색으로 베이지색과 검은색을 꼽았고 ‘블랙(black)’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 사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기 사주에 맞는 색을 잘 활용한다는 점이다.

사주는 자신이 태어난 연월일시(年月日時)에 따라 결정된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색은 물론 방향, 몸에 지니면 좋은 보석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바로 저자가 직접 개발한 오행 분석법을 통해서다.
이 방법의 기본은 사주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다. 사주에 금(金)이 과한 사람은 이를 극하는 화(火)로 활용하여야 한다. 화의 색은 빨강이고 방향은 남쪽이므로 침실이나 거실에 빨간 그림을 두고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면 좋다. 반대로 화(火)가 과한 사람은 이를 극하는 수(水)가 좋다. 수는 검은색이고 북쪽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이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책의 구성

1부 〈색으로 세상을 보다〉에서는 색과 관련한 흥미로운 사례들을 찾아본다. 색에 대한 정의, 심리학적 경제학적 해석, 관련 용어들이 등장한다. 흰색이 페미니스트 운동의 상징이 된 유래, 영화에 등장한 보라색의 의미, 코로나 시대 형광색의 유행 등을 돌아보며 문화 사회적 관점에서 색을 재해석한다.

2부 〈색을 알면 돈이 보인다〉에서는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색, 경제 용어 속에 등장하는 색, 풍수지리, 관상, 건강과 색의 상관관계 등을 다룬다. 사주팔자의 기본이 되는 천간과 지지 개념과 색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색이 나의 살림살이, 건강, 운 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알려준다.

3부 〈색으로 운명을 바꾼다〉에서는 사주팔자와 색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동양의 전통 사상으로서의 오행 이론과 오방색의 활용법, 색채 명리학의 이론, 사주 보는 법 등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유명 인사들의 사주를 분석하여 각각의 사주에 맞는 색과 방위, 보석 등을 파악하면서 사주에 따른 색 활용법을 알려준다.

4부 〈운을 부르는 색〉에서는 자신만의 색인 ‘퍼스널 컬러’를 종합 분석한다. 각 색에 어울리는 특성과 장점, 의미와 키워드, 심리, 건강, 사주에 따른 유의점, 관련 예술 작품 등을 모두 모았다. 이를 통해 색으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38건)

[서평]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밥**니 | 2021.07.01

색채심리학을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신간으로 색채와 명리학과의 관계를 다룬 책이 나왔다고 하여 그 내용이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너튜브 같은 곳에서도 돈을 부르는 색채가 무엇인지 이런 내용이 나왔었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나오느지 궁금했다. 책을 훑어보면 책 뒷부분에 참고문헌이 나온다. 색채와 관련된 책들인데, 색채와 관련된 책들이 매우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유명인들과 정치인들의 오행풀이도 나오는데, 이 부분은 정치적인 면에 민감한 독자가 이 책에 나온 풀이를 본다면 이 책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책에는 유명인들의 생년월일도 나오는데, 이것도 좀 그랬다. 유명인들의 경우 개인정보 노출을 우려하는 등의 이유도 있는 터라 인터넷상에 올라온 유명인들의 생년원일이 전원 100% 일치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판매분야에서 잠시 일해 본 내 경험만으로 봤을 때는 모두 실명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이건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이런 점들은 전문 마케터나 다른 독자들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색채와 관련해서 컬러푸드에 대해서 나오는데, 사과를 아침에 먹는 내용이 나온다.

 책에는 [식전에 레드 푸드를 먹으면 활력을 얻을 수 있고 위와 장의 운동을 촉진한다. 사과를 아침에 먹거나 공복에 토마토를 먹으면 혈압을 낮춘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

 

 식전에 먹는 것이랑 공복에 먹는 것이랑 가만히 살펴보면 차이가 있다. 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나 같은 경우 몸이 민감한 편이라서 이런 걸 좀 느끼는 편이다. 그래서 식전이건 공복이건 가급적 사과를 먹지 않는다. 식후에 사과를 먹으려고 하는 편이고 공복일 때 사과섭취는 피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장이 튼튼한 사람이라면 상관없을지도 모른다. 여하튼 어떤 음식을 추천한다면 주의사항에 관한 정보도 좀 더 써준다면 독자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색채와 관련된 정보는 방대하지만...... 독자마다 이 책에 대한 평은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았고, 제 나름대로 솔직하게 쓴 주관적인 평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서평]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라**아 | 2021.07.01

 

 

그저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사주나 타로 보는 것을 엄청 좋아했다. 그래서 직접 공부해볼까도 했는데, 쉽지가 않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돈과 운을 부를 수 있는 색채 명리학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과연 나를 도와줄 색상은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했다.

 

사주를 보러면 사주에 물이 많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몸은 어디가 안좋으며, 무슨 색깔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좋다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그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였다니.. 하하하하

 

 사주라는 학문을 누군가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어느 정도는 신뢰한다. 그래서 한 번씩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면 한 번씩 생각나는 것 같다.

 

 아무튼.. 우리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채워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은 생각보다 많다.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은 색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사주에서 부족한 색을 채우면 좋은 기운이 돌아서, 하는 일이 잘 되기도 한다는 실제 사례들을 보면서 역시 알면 알 수록 사주명리학이라는 학문이 궁금해진다.

 

이 책을 읽으며, 색이 지니는 고유한 힘과 성질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자신의 사주팔자를 통해 부족한 기운과 색을 찾는 방법도 알려주는데, 한번 읽어서는 역시 알쏭달쏭하다. 그래도 사주 공부를 한 적이 있기에 만세력이 눈에 익고, 천간과 지지는 구분할 수 있으나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 한 것 같다.

 

사주팔자에 고립된 오행과 없는 오행, 부족한 오행을 색으로 보강해서 균형만 잘 맞추어도 우리의 삶이 조금은 평탄해 질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이렇게 책을 보다 보니 다시 사주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색과 부의 비밀-'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빨***하 | 2021.07.01

색감에 따라 대상이나 환경이 다르게 보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 전, 가전 제품군이 백색이나 베이지색 계통 색상을 주로 사용했는데 이는 외관으로 인한 깨끗함과 함께 안정성, 내구성 등을 강하게 보인다는 특색을 지녔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를 통해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부분이 있습니다. 독특한 컬러의 유행은 그 시대를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색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색채를 활용한 일상 생활의 다양한 변화는 눈여겨 볼만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빨간색을 좋아했습니다. 색감으로 인한 기억은 더욱 또렷하기도 합니다. 백설공주의 검은 머리, 하얀 얼굴, 빨간 입술 등이 기억납니다. 선명한 색을 통해 명확한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들도 연령대에 따른 색감의 선호도도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색깔로 뒤덮힌 세상에서 나와 맞는 색을 찾아 내 인생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색은 그 사람의 운명에 큰 영향을 끼친다. -머리말

인문학자이자 사주명리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라는 김동완님이 쓰신 책입니다. 색을 통해 세상을 보고, 돈이 보이고, 운명을 바꾸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알만한 분들의 인생을 색채를 통해 분석해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주보는법과 사레로 보는 사주풀이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 장은 '운을 부르는 색'이라는 주제로 타인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고유한 색상인 '퍼스널 컬러'를 파악하면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참, 뒷부분의 참고문헌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내용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내용들을 집대성한 내용이라는 것을 잘 알수 있습니다. 나열된 단행본과 연구 논문, 잡지 등을 통해 색채에 대한 명리학의 체계를 잡은 것을 알게 됩니다. 색채를 통한 인생라이프의 변화를 꿈꾸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색채를 통해 다시금 변화 발전시킬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색채명리학 #행성B #운명을움직이는비밀코드색사용법

#돈과운을 부르는 색채명리학 #명리학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