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줄곧 플라이스토세 빙하기의 사라진 세계에 매혹되어 가장 불가사의한 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을 연구하며 과학자로서 경력을 쌓고 있다. 학술 전문가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방송인,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가디언(The Guardian)〉, 〈이온(Aeon)〉,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BBC 라디오 4의 역사 및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고고학 컨설턴트로 일하며, 영향력 있는 트라월블레이저스(TrowelBlazers)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로서 고고학과 지구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줄곧 플라이스토세 빙하기의 사라진 세계에 매혹되어 가장 불가사의한 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을 연구하며 과학자로서 경력을 쌓고 있다. 학술 전문가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방송인,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가디언(The Guardian)〉, 〈이온(Aeon)〉,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등에 글을 기고했으며, BBC 라디오 4의 역사 및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고고학 컨설턴트로 일하며, 영향력 있는 트라월블레이저스(TrowelBlazers)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로서 고고학과 지구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파인먼 평전》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동물 탐사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