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학자이자 사회 이론가. 시카고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얻었다. 시카고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자 학술 코디네이터를 지냈으며, 이후 베를린훔볼트대학교의 연구원으로 일하며 [뉴레프트리뷰]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19~20세기 세계 경제사 속 경제 발전, 노동시장 역학, 불평등, 실업 등 노동의 위치를 탐구하며, 통계의 이면에 숨은 비전형 노동의 확장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가 첫 번째 저작이다.
경제사학자이자 사회 이론가. 시카고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얻었다. 시카고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자 학술 코디네이터를 지냈으며, 이후 베를린훔볼트대학교의 연구원으로 일하며 [뉴레프트리뷰]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19~20세기 세계 경제사 속 경제 발전, 노동시장 역학, 불평등, 실업 등 노동의 위치를 탐구하며, 통계의 이면에 숨은 비전형 노동의 확장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가 첫 번째 저작이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황소걸음, 2020, 공역),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책세상, 2022), 《철학 논쟁》(책세상, 2022)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황소걸음, 2020, 공역),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책세상, 2022), 《철학 논쟁》(책세상, 2022)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