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가지고 써라. 그것만이 진실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산다. “더 나은 세상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토론을 한다.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 『뉴시스』, 『미디어오늘』 등에서 20년 가까이 기자 생활을 했다. 3년 동안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을 지내고 2017년부터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재벌 개혁과 주주 자본주의 논쟁을 다룬 『한국의 경제학자들: 이건희 이후 삼성에 관한 7개의 시선들』, 『미디어오늘』 기자들과 함께 쓴 『저널리즘의 미래: 자기 복제와 포털 중독 ...
“피를 가지고 써라. 그것만이 진실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산다. “더 나은 세상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토론을 한다.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 『뉴시스』, 『미디어오늘』 등에서 20년 가까이 기자 생활을 했다. 3년 동안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을 지내고 2017년부터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재벌 개혁과 주주 자본주의 논쟁을 다룬 『한국의 경제학자들: 이건희 이후 삼성에 관한 7개의 시선들』, 『미디어오늘』 기자들과 함께 쓴 『저널리즘의 미래: 자기 복제와 포털 중독 언론에 미래는 있는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강수돌 교수와 함께 쓴 『한국 경제의 배신: 과잉노동의 사회,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는 가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