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왔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스미스소니언〉, 〈뉴 사이언티스트〉, 〈이코노미스트〉 등에 글을 써왔으며 베를린에서 11년 동안 특파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또한 베를린의 막스 플랑크 과학사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the History of Science)에서 상주 기자로, 필라델피아의 과학사연구소(Science History Institute)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캐나다의 겔프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을 전공하고 브리티시컬림비아대학교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칼턴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왔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스미스소니언〉, 〈뉴 사이언티스트〉, 〈이코노미스트〉 등에 글을 써왔으며 베를린에서 11년 동안 특파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또한 베를린의 막스 플랑크 과학사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the History of Science)에서 상주 기자로, 필라델피아의 과학사연구소(Science History Institute)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캐나다의 겔프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을 전공하고 브리티시컬림비아대학교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칼턴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2017년 과학 분야의 빼어난 기사를 1년 단위로 묶어 출간하는 선집 《미국 베스트 과학 및 자연 저술(Best American Science and Nature Writing)》에 글이 실리는 등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다수의 언론 매체와 비평가로부터 호평을 받은 《땀의 과학》은 그의 첫 책으로 땀이 우리 몸에서, 그리고 인류의 역사에서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깊숙이 파고든다. 흥미로운 사례와 생기 있는 문체로 풀어낸 이 책은 땀에 숨어 있는 과학적 사실과 러시아, 핀란드, 네덜란드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을 취재하며 발견한 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치과의사의 길을 걷다가 번역의 길로 방향을 튼 번역가. 중학생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적어온 과학노트는 아직도 보물 1호로 간직하고 있다. 물질세계의 법칙에 재미를 느끼다가, 생명이란 무엇인지가 궁금해졌고, 결국 이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가 몹시도 궁금해졌다. 이런 관심을 같은 꿈을 꾸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서 수련을 마쳤고,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