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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내집

월세부터 자가까지 39세 월급쟁이의 내 집 득템기

김옥진 | 흐름출판 | 2022년 7월 1일 리뷰 총점 9.7 (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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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옥진
대한민국 서울에 살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 맘이다. 글 읽기를 좋아해 책 속에 파묻힌 삶을 꿈꿨지만 공연을 만나 덕후가 되면서 경로를 바꾸었다. 전공과 무관한 공연기획 일을 시작해 ‘덕후 출신 기획자’가 되었다. 금융경제미디어 [푼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10년 넘게 프리랜서로 일했다. 현재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사단법인에 근무하고 있으며, 주거 안정의 힘을 등에 업고 『마흔, 출산의 기록』과 『언니는 주식으로 흥하는 중』을 출간했다. 30년 넘게 ‘돈’에 무지했다.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며 극단적으로 적은 수입에 빚 없이 버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서울에 살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 맘이다. 글 읽기를 좋아해 책 속에 파묻힌 삶을 꿈꿨지만 공연을 만나 덕후가 되면서 경로를 바꾸었다. 전공과 무관한 공연기획 일을 시작해 ‘덕후 출신 기획자’가 되었다. 금융경제미디어 [푼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10년 넘게 프리랜서로 일했다. 현재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사단법인에 근무하고 있으며, 주거 안정의 힘을 등에 업고 『마흔, 출산의 기록』과 『언니는 주식으로 흥하는 중』을 출간했다.

30년 넘게 ‘돈’에 무지했다.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며 극단적으로 적은 수입에 빚 없이 버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재테크는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돈이 없을수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2014년 월세에서 시작하여 피땀 눈물 흘려가며 2018년, 서른아홉에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실현했고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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