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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뭐라고 : 언젠가 한 획을 그을 한국영화 스태프 32명과의 대화

언젠가 한 획을 그을 한국영화 스태프 32명과의 대화

안소희,주화 | 퇴근후작당모의 | 2022년 5월 1일 리뷰 총점 9.8 (3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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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예술일반/예술사
파일정보
EPUB(DRM) 34.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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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뭐라고 : 언젠가 한 획을 그을 한국영화 스태프 32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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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안소희
5년간 한국영화 투자팀에서 일하며 내 취향의 영화와 남들이 좋아하는 영화 사이에서 고통스럽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퇴사 후 백수(白手: 돈 한푼 없이 빈둥거리고 놀고먹는 건달)가 아닌 백수(白水: 깨끗하고 맑은 마음)로 살며 내 자신이 아닌 내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커피 한잔과 함께 흘려보내는 대신 책으로 붙잡아보고 싶었다. FILMOGRAPHY로는 투자 진행 및 지원 - '반도' '정직한 후보' '생일' '나의 특별한 형제' '안시성' '염력' '서울역' '부산행' 등이 있다. 5년간 한국영화 투자팀에서 일하며 내 취향의 영화와 남들이 좋아하는 영화 사이에서 고통스럽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퇴사 후 백수(白手: 돈 한푼 없이 빈둥거리고 놀고먹는 건달)가 아닌 백수(白水: 깨끗하고 맑은 마음)로 살며 내 자신이 아닌 내 주변 동료들의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커피 한잔과 함께 흘려보내는 대신 책으로 붙잡아보고 싶었다.

FILMOGRAPHY로는 투자 진행 및 지원 - '반도' '정직한 후보' '생일' '나의 특별한 형제' '안시성' '염력' '서울역' '부산행' 등이 있다.
영화 및 영화관 마케터,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영화제 스태프 등. 영화계 이곳저곳에 짧고 은은하게 족적을 남기고 떠난 프로퇴사자&N잡러. 이제는 영화가 아닌 다른 일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나, 무슨 미련인지 이렇게 ‘영화’에 관한 책을 만들고 있다. 스무 살 언저리 영화가 너무 좋아 이를 직업으로 삼기로 결심했던 그 당시, 나 자신에게 꼭 필요했던 이야기를 좋은 동료들의 입을 통해 들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FILMOGRAPHY 마케팅 진행 및 지원 - '트윈스터즈' '글로리데이' '우리들' '히어애프터' '노마: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자백' '연인과 독재자' '업포... 영화 및 영화관 마케터,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영화제 스태프 등. 영화계 이곳저곳에 짧고 은은하게 족적을 남기고 떠난 프로퇴사자&N잡러. 이제는 영화가 아닌 다른 일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나, 무슨 미련인지 이렇게 ‘영화’에 관한 책을 만들고 있다. 스무 살 언저리 영화가 너무 좋아 이를 직업으로 삼기로 결심했던 그 당시, 나 자신에게 꼭 필요했던 이야기를 좋은 동료들의 입을 통해 들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FILMOGRAPHY
마케팅 진행 및 지원 - '트윈스터즈' '글로리데이' '우리들' '히어애프터' '노마: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자백' '연인과 독재자' '업포러브' '눈길' '단지 세상의 끝' '댄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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