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타 겐지 저/문혜원 역/강재헌 감수
모건 레빈 저/이한음 역
제나 마치오키 저/오수원 역
이의철 저
박민수 저
앤드루 젠킨슨 저/제효영 역
저자 마키타 젠지
-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
- AGE 마키타 클리닉 원장
- 일본 현지에서 9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식사 잘못됐습니다] 저자
차례보기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습관
3장. 이것만은 절대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습관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습관
5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선의 사고습관
6장.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장기, 신장에 주목하라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이 말이 마음 깊숙이 새겨지는 요즘이다.
체력하나는 자신있다고, 남들이 바른 자세로 앉아야한다
먹는 음식대로 몸이 만들어지니, 음식도 몸에 좋은 것으로
가려야 먹어야한다..등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입바른소리라고 생각하고 남일처럼
넘겨버린 것이 일쑤였다.
그러다가 진짜 제대로 한방 맞았다.
갑자기 손가락관절이 말을 듣질 않고, 조금만 잠이 모잘라도,
기력이 돌아오지 않고 하루종일 비몽사몽으로 하루르 망치게 된다.
체력이 떨어지니, 컨디션에도 난조를 겪으며 감정조차 내맘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사소한일에도 예민해지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과 화를
내는 것이 반복이 되었다.
결국 건강을 잃으니,,, 모든걸 잃게 된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라는 책을 알게되었는데,
건강서적은 너무 장황하거나 내용이 길어지면 진부해지고,
정작 실천하는 것이 목적인데, 읽다가 이미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놓은 것, 실천을 중점적으로 할수있게 단순하게
편집해놓은 책내용이 인상깊었는데,
이번책 [100세 건강 주권] 또한, 우리가 그동안 간과해왔던 건강에 대한
중요한 내용들과 집중해서 실천해야하는 식습관들을 무게감있으면서
실천하기 쉽게 짜임새 있게 정리해놓아, 한눈에 들어오는
내용이라 아주 유익하고 좋았다.
읽어나가면서 저자가 중요내용들은 임의로 색깔을 입혀놓은 부분도
인상깊었다.
습관 31가지는 단순하면서 쉽게 내몸을 지킬 수 있는 길잡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이 아주좋고,
어렵고 힘들게 시작하는게 아니라 가볍게 시작해서 꾸준히 하면서
내몸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다
항상 옆에 두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 정진하며,
100세 무병장수를 위해 건강을 돌보고 챙기기위해
오늘도 나와의 건강습관을 지켜나가보자
<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시간이 지나도 건강한 이들을 보면 오랫동안 그들이 하던 좋은 습관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건강이란 좋은 약이나 효과적인 운동으로가 아니라 습관으로 시간을 들여 만들어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걸 "100세 건강 주권"의 마키타 젠지님도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려면 우선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능력을 헬스 리터러시라고 한다는데 버려야 할 편견과 알아야 할 정보를 나누어 알려주고 있습니다. 흔히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무조건 큰 병원이 좋다거나 고단백의 식사가 몸에 좋다거나 하루에 20분 이상, 심지어는 만보 이상을 걸어야 몸에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정보들은 모두 잘못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는 병을 부르게 된다니... 왜 정확히 알아야 하는지가 명확해집니다.
'작게' 먹고 '적게' 먹자거나 건강의 첫 걸음으로 바른 식단을, 그리고 음식은 건강 효율이 높은 조리법으로 AGE를 낮춰야 한다고 하는데요. AGE란 가열하면 생기는 건데 이것이 노화 촉진 물질이라는 겁니다. 같은 고구마라도 굽는것보다 찌거나 삶는 것이 GI지수를 낮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좋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조리방법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은 3분만으로도 좋다고도 하는데요. 헬스장이나 오랫동안 하는 운동이 아니더라도 틈틈히 몸을 움직이는 습관만으로도 운동의 충분한 효과가 된다는 겁니다.
마키타 젠지님은 신장을 잘 돌봐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 검사에서 알부민뇨 수치를 잘 볼 것을 말하는데요. 신장병이 생기고나서의 일들을 보니 다른 것들도 물론 소중히 해야겠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신장 또한 잘 살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약간의 검사만으로도 자신이 걱정하는 몸 여러 곳을 알아볼 수 있다니 다음 건강검진 때는 미리 챙겨서 검사를 해봐야겠다 싶은데요.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라는 헬스 리터러시, 알고나니 지금과는 다른 좋은 건강 습관을 만들어야 하니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싶은데요. 그래도 뺄것과 더할것들을 잘 정리해 이제는 매일 습관으로 만들어야 될 때다 싶으니 많은 의학 정보속에 내가 필요한게 뭔지 정리해볼수 있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신경을 안쓰게 되는것 중 하나가 건강인것 같다. 본인이 느끼지 않으면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강은 나이들어가면서 '뼈저리'게 현실적으로 다가옴을 알게된다. 앞으로 100세 시대, 장수 시대,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고,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임을 알지만 실천은 참으로 힘들다.
[100세 건강 주권]은 떠도는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습관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안 좋은 건강에 대한 원인을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로 올바른 행동 습관을 만는 것데 대해 이야기 한다. 당뇨병 전문의사인 저자는 예방, 조기발견, 최적의 치료가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여 환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 '헬스 리터러시(건강 정보 이해력)'을 강조한다.
1장에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의사 '제대로 된 지식', 의사를 통한 최산 정보등의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지식을 알아야 함을, 2장에서는 건강의 치과 되는 식습관, 무엇을 ,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 질 좋은 식품들로 몸에 필요 영양소를 제공할수 있는 조리방법으로 흡수를 최대한 할 수 있게 해야 함을, 3장에서는 현실적인 식사 습관에서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소금 간등을 약하게 인위적인 단백질인 프로틴등의 섭취를 줄여야 함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생활속에서 틈틈히 움직이고 스트레칭,식후 운동으로 혈당상승 억제로 스쿼트등의 확실한 근거가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5장에서는 50세의 남성, 여성이 주의해야할 점, 약과 병원에 대한 상식이라고 믿는 정보를 최신정보로 알려주고, 6장에서는 저자가 여러번 언급한 신장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건강을 위해서 꼭 실천해야하는 작은 습관에 대해 정리한다. 암, 콜레스텔, 고혈압, 뇌졸증, 읠사고, 심근경색에 대해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정보>에서 현재 새로운 지식들을 알려준다.
'누가 뭐래도 난 건강하다'를 외치면 살아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몸의 문제에 당황하게 되고 이제는 누구보다 나 자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기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치료보다는 조기 발견, 조기 발견 보다는 예방이 중요할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할수 있다. ~카더라가 아닌 의사등의 전문가의 진찰에 의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을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키워야 하는 것이 힘들지만 꼭 필요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