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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베이킹

생각이 많은 날엔 빵을 구워요

김보미 | 티라미수 더북 | 2022년 6월 27일 리뷰 총점 9.6 (1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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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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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보미
열네 살 떡잎부터 될 성 불렀던 빵순이. 빵과 디저트를 먹기에도 끼니가 모자란 빵덕후. 향긋한 빵과 디저트를 먹는 순간 하루 중 영혼에 가장 생기가 돌기에 빵의 치유력을 믿는 사람. 빵에 대한 열렬한 애정으로 ‘먹는 빵순이’에서 어쩌다 보니 ‘만드는 빵순이’가 되었다. 방송작가, 국제구호개발 NGO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10여 년간 직장생활을 했고, 지금은 베이킹의 매력에 매일 새롭게 반하면서 인천 땅끝마을 송도에서 작은 디저트 카페 스윗언스윗을 운영하고 있다. 월급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 다양한 빵을 마음껏 사 먹는 일이었던바, 카드 청구서를 보고 놀란 마음에 ‘... 열네 살 떡잎부터 될 성 불렀던 빵순이. 빵과 디저트를 먹기에도 끼니가 모자란 빵덕후. 향긋한 빵과 디저트를 먹는 순간 하루 중 영혼에 가장 생기가 돌기에 빵의 치유력을 믿는 사람. 빵에 대한 열렬한 애정으로 ‘먹는 빵순이’에서 어쩌다 보니 ‘만드는 빵순이’가 되었다. 방송작가, 국제구호개발 NGO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10여 년간 직장생활을 했고, 지금은 베이킹의 매력에 매일 새롭게 반하면서 인천 땅끝마을 송도에서 작은 디저트 카페 스윗언스윗을 운영하고 있다.

월급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 다양한 빵을 마음껏 사 먹는 일이었던바, 카드 청구서를 보고 놀란 마음에 ‘이럴 바엔 내가 만들어 먹는 게 낫겠다’ 싶어 홈 베이커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빵과 디저트를 구우며 사랑이 더욱 깊어져, 먹고 만든 것들을 이정표 삼아 인생의 경로를 바꾸었다. 이야기의 현장에서 글을 쓰는 직장생활을 할 때는 글로써 공감을 나눴고, 카페 사장이 된 지금은 내 손으로 만든 디저트로 행복과 기쁨을 나눈다. 무엇을 하든 늘 빵이 함께였다는 것과 그 매개가 무엇이든 다정함과 기분 좋은 달콤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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