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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 | 2022년 7월 18일 한줄평 총점 9.4 (96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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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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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삭막했던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로 여행을 떠난 주인공 제비. 여행의 마지막 시간을 음미하던 제비는 별안간 둔탁한 무언가에 부딪힌다. 어이없는 사고로 휴대폰이 먹통이 된 제비는 내장된 비행기 표와 신용카드를 잃게 되고. 허무한 오늘과 암담한 인생을 한탄하며 해안도로를 걷던 제비는 요상한 문어 석상이 놓여 있는 한 마을 입구에 다다른다. 조용한 마을 한구석 벼랑 위의 이층집 〈하쿠다 사진관〉을 발견한 제비. 사진사에게 차비라도 빌려볼 요량으로 제비는 사진관의 문을 여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제비는 알지 못했다. 그곳에서 펼쳐질 수많은 이야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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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행의 끝
2. 벼랑 위의 사진관
3. 마을 주민은 30% 할인
4. 석영의 꿈
5. 와일드 라이더스
6. 힙한 웨딩 스냅
7. 대왕물꾸럭마을의 축제 준비
8. 파도 속의 물고기들
9. 벼랑 위의 남자
10. 도도한 지질학자
11. 보이지 않는 사진
12. 대왕물꾸럭마을의 축제

작가의 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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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허태연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서울에서 태어나 해남, 제주, 홍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로 제11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정 많고 강인한 제주 사람들, 아름답고 따뜻한 제주의 여름을 회상하며 장편소설 『하쿠다 사진관』을 썼다.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 서울에서 태어나 해남, 제주, 홍천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로 제11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정 많고 강인한 제주 사람들, 아름답고 따뜻한 제주의 여름을 회상하며 장편소설 『하쿠다 사진관』을 썼다.

출판사 리뷰

육지에서 들어온 한 청춘으로 인해
제주 바닷가 마을에 변화의 물결이 일기 시작한다

★★★ 올여름 당신의 휴식을 책임질 단 한 권의 힐링 드라마! ★★★

국내 최대 규모 7,000만 원 상금에 빛나는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 작가 허태연의 신작 장편소설 『하쿠다 사진관』이 출간됐다. 작가의 전작보다 한층 더 새로워진 배경과 다채로워진 이야기들이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독자들을 찾아간다.

대학을 갓 졸업한 뒤 서울의 한 작은 사진관에 취직해 일하던 스물다섯 연제비. 매일 같은 공간 안에서 출퇴근을 반복하다 우연히 발견한 광고판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목격한 주인공 제비는 그 자리에서 결심한다. 비행기를 타기로, 사회생활로 지친 자신의 청춘에 제주 여름을 선물하기로 말이다. 직장을 그만두고 지내던 원룸까지 처분한 제비는 무작정 제주로 떠난다.

여행의 마지막 날, 고운 모래밭 위에 펼쳐져 있는 코발트빛 바다를 바라보며 마지막 시간을 음미하던 제비는 별안간 둔탁한 무언가와 부딪힌다. 매너 없는 한 젊은이가 들고 가던 서핑보드와 부딪히면서 제비는 자신의 휴대폰을 바다에 빠뜨리고 만 것이다. 그때만 해도 그 사고가 자신의 운명을 바꿔놓게 될 줄은 제비는 알지 못했다.

어이없는 사고로 휴대폰과 함께 비행기 티켓, 신용카드를 모두 잃게 된 제비는 무일푼 떠돌이 신세가 된 오늘과 더욱 암담해진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며 해안도로를 걷는다. 그러다 ‘대왕물꾸럭마을’에 들어서게 된 제비는 마을 구석 벼랑 위에 서 있는 이층집을 발견한다. 하얀 건물의 간판은 〈하쿠다 사진관〉. 주인과 손님이 보이지 않는 고요한 사진관을 둘러보던 제비는 사진관의 구인 광고를 발견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서울로 돌아가 봤자 딱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찾지 못했던 제비는 사진사에게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고 그곳에서 3개월이라는 기한을 조건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우리들의 블루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주 한적한 마을의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인간미 넘치는 인생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감동 스토리


어린 시절 제주에 살았던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정 많고 강인한 제주 사람들, 아름답고 따뜻한 제주의 여름을 회상”하며 쓴 장편소설 『하쿠다 사진관』은 올여름 바쁜 삶에 지쳐 있는 독자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사연들로 가득하다. 제주에 실재하는 장소에 작가적 상상력이 더해져 새롭게 창조된 ‘대왕물꾸럭마을’. 작가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찾아와 인생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 하나씩 만들어 가”는 이곳에 “독자님을 초대”하고픈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소설을 집필했다는 소회를 밝혔다.

제주의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하쿠다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다름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온 충청도 출신 50대 여고 동창들, 웨딩 촬영을 준비하다 결혼 자체를 다시 고민하며 찾아온 30대 예비 신혼부부, 취업 준비에 지쳐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끼려고 놀러 온 20대 청년들, 그리고 과거의 행실을 후회하며 인생 마지막 여행을 떠나온 70대 노형사까지. 〈하쿠다 사진관〉을 찾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지금의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닮아 있다.

힘들게 살아낸 오늘을 내려놓고
변화된 내일의 ‘진짜 모습’을 촬영하는 사진관
“여기는 제주 ‘하쿠다 사진관’이우다!”


‘하쿠다’는 제주 말로 ‘무언가를 하겠다’, ‘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will do’. 그러니까 ‘하쿠다 사진관’은 ‘무엇이든 멋지게 촬영하는 사진관’이다. 고단한 오늘을 살아낸 우리가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할 수 있는 곳, 어두컴컴하기만 한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얻으며 위로받을 수 있는 곳. 다시 말해, 힘들었던 오늘의 모습을 내려놓고 변화된 내일의 ‘진짜 모습’을 촬영해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곳. 이곳이 바로 〈하쿠다 사진관〉이다.

제법 긴 분량의 장편소설이지만, 책장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멈추지 않고 이 이야기를 읽어 내려갈 것이다. 『하쿠다 사진관』은 단순히 흥미로 시작해 재미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공감하고 함께 걸어 나아가야 할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힘들게 오늘을 살아낸 우리에게 다정한 위로와 포근한 미소를 선물하는 소설. 이야기의 끝에서 진정 어린 눈물을 마주하게 하는 소설. 슬픔과 절망의 눈물이 아닌, 희망과 공감의 눈물을 이 소설을 통해 지금 바로 따뜻하게 마주하시길 바란다.

종이책 회원 리뷰 (273건)

구매 하쿠다 사진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난**요 | 2023.08.27

책으로 인하여 갑자기 제주도로

무작정 떠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걸 보면

그만큼 이야기가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알 수 없는 힘이 작용하는 것 같다.

 

그냥 동네 어디에나 있을 거 같은

막연함 때문에 내가 사는 동네를

괜히 한 바퀴 돌아다니게 되고

물론 그런 사진관은 존재하지 않지만..

 

너무나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같아서

더 와닿고 더 체득하게 되는게 아닐런지..

거창한 이야기도 좋지만

때로는 소소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닫혀 있던 마음을 열어주기도 한다.

 

책으로 인하여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 표까지 끊을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삶의 변화가 시작되는 거 같아서 특별하다.

소중한 체험을 선사해줘서 고맙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하쿠다 사진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s******4 | 2023.08.09

하쿠다 사진관, 저자 허태연, , 2022

 

제주어는 정말 생소하다. 이 소설의 제목 하쿠다는 하겠다라는 뜻이다. 제주어를 처음 들어본 것은 SBS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드라마에서 이다. 가족 드라마였고 거기나오는 할망(할머니)의 대사는 거의 제주어다. 어색할 법한 단어들이 줄줄 나오는데 연기를 워낙 잘 하셔서 그런지 정겨운 느낌이 컸다.

그리고 MBC맨도롱 또똣라는 드라마에서 맨도롱 또똣이 있다. 뜻은 기분좋게 따뜻한이다. 요 근래 나온 드라마로는 우리들의 블루스여기서는 제대로 된 제주어가 주요 대사로 쭉~ 나온다. 계속 듣다보니 이제는 부산, 경상도 사투리 뿐만이 아니라 아~ 제주어다. 라고 바로 알아들을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따뜻한 이야기를 베이스로 해서인지 제주어에 대해 따뜻하고 다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물론 진짜 제주 할망들의 대화를 듣다보면 3분의 1도 알아 들을 수 없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그렇다는 뜻이다.

 

이 책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제주 한 달 살기가 끝나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 뜻밖의 사고로 인해 제주에 눌러 앉게 된 제비라는 여주인공은 바닷가 마을에 있는 하쿠다 사진관에서 일하게 된다. 하쿠다는 제주어로 하겠다라는 뜻으로, ‘무엇인든 멋지게 촬영하는 사진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관의 주인인 석용은 제비와 함께 다양한 손님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감하고, 도와준다. 손님들은 각자의 삶과 비밀, 걱정, 꿈을 가지고 있으며, 사진관을 통해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행복을 찾아간다.

제비와 석영 역시 그들이 갖고 있던 비밀과 과거를 꺼내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성장한다. 책은 소님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 에피소드마다 제비와 석영이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한다.

 

 

작가는 섬세하고 따뜻한 필력으로 인물들의 삶과 감정을 잘 표현한다. 인물들이 모두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다. 독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책의 구성이 잘 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는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흐름과 잘 연결되어 있다. 그러면서도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주제와 메시지를 다루면서도 책의 전체적인 테마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책의 배경이 제주도라는 점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제주어, 사람들이 책에 잘 묘사되어 있으며 독자들에게 제주도에 대한 흥미와 애정을 불러 일으킨다.

따뜻한 힐링을 주제로 한다는 것 알고 있었지만, 책의 결말이 너무 대놓고 모두 그 후로 행복했습니다.”라는 해피엔딩이라 끝에서 김이 좀 빠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마무리에서 좀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들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 희망과 용기에 감동받고 위로 받는다. 무엇보다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잔잔하고 따듯한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주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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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삶의 빛 하나가 될 수 있으니 [한국소설-하쿠다 사진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책****벤 | 2023.07.20

비교적 익숙한 소재와 주제와 인물과 배경과 사건과 구성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아주 새롭다는 뜻이 아니라는 말. 제목의 '하쿠다'라는 말에 이끌려 빌려 본 책인데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고달픈 현실을 달래는 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을 테니까. 딱 책을 읽는 동안만이라도 괜찮았으면 싶은 마음을 위하여. 

 

다만 내게는 작가가 담아서 내보이려는 의도가 좀 넘치는 듯 느껴졌다. 책 한 권에 다 담으려는 성급한 면, 즉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흔한 문제점을 좀 많이 담으려고 했다고 해야 하나. 구성면에서 아쉬웠다. 사진관을 운영하는(운영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사진관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각각의 에피소드로 만들었더라면. 어수선하게 섞여 있는 것처럼 보여 선택과 집중의 묘미가 부족했다는 느낌이었다. 

 

읽는 재미는 괜찮았다. 각각의 인물들이 고유한 사정을 지니고 있었고 그것을 해결하면서 살아가려는 의지에도 응원하게 되었다. 응원이 정작 당사자에게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말로 마음으로 하는 응원은 도무지 힘이 못되는 시절인 것만 같아서.   

 

재능을 갖고 의지를 갖고 기다리고 있으면 좋은 인연과 좋은 날은 기어이 오게 되는 걸까. 소설이라서 희망을 품게 되지만 그만큼 현실은 아득하기만 하다. 사진관 운영만으로도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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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쿠다 사진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달***마 | 2023.08.07

 

허태연 님의 하쿠다 사진관 입니다.

100퍼센트 페이백 이벤트 작품으로 나와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하쿠다 사진관'에서 '하쿠다'?약간 일본말 같았는데 알고보니 제주도 말로 '하겠습니다'란

뜻을 가진 말이더라구요

그래서 하쿠다 사진관은 무엇이든 멋지게 촬영하는 사진관이란 뜻인데요

삭막했던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로 여행을 떠난 제비.

여행의 마지막 시간을 음미하던 제비는 어이없는 사고로 인해 휴대폰이 먹통되고, 덕분에

내장된 비행기표와 신용카드를 잃게 됩니다.

차비를 벌려고 하쿠다사진관에 발을 들이게된 제비가 그곳에서 만난 수많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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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쿠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p****o | 2023.08.07

제목 대충 보고는 하쿠나마타타인가?했는데 제주말이었다니. 근데 의미라기보다 뭔가 느낌은 비슷한거같기도??ㅋㅋ아무튼 제목도 주인공 이름도 특이한 글이었는데 그만큼 글도 특이하면서 힐링되는 느낌이 있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와서 어떻게보면 집중력이 끊길수있는데 나는 분위기가 환기되면서 오히려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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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쿠다 사진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ㅇ* | 2023.08.07


허태연 작가님의 하쿠다 사진관 리뷰입니다. 하쿠다 사진관, 제주도 말로 하겠습니다. 라는 뜻의 하쿠다. 즉 무엇이든 멋지게 촬영하는 사진관이란 뜻의 하쿠다 사진관입니다.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제주로 여행 왔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휴대전화는 고장 나고 표와 신용카드는 잃어버립니다. 해안도로를 걷던 중 차비라도 빌릴 요량으로 사진관에 들어서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정말로 다정한 위로를 주는 글이었어요. 조금 쉬어가는 글이라고 표현했는데 맞네요. 힐링 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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