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예전에 읽었던 '돈의 속성'이란 책과 비슷한 갈래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씩 돈을 버는 것이나 수익을내는 것에 몰두하다 보면 '현타'라는 것이 올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내가 돈을 왜 버는 것인지 '돈'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방향성을 잡으면 초심을 챙길 수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한번 읽고 넣어둘 책이 아니라 중간중간 찾아서 다시금 글귀들을 되새겨 보는 것이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저자는 수많은 부자들을 만나고 나서 그 사람들의 마인드, 관점 등을 읽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사실 그런 부자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축복받은 직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 사람들은 주변의 부자를 만나기도 힘들 뿐더러 깊은 얘기를 나누기도 어렵다.
또 자신의 노하우나 가치관을 잘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는다.
책을 읽는 내내 자본주의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인생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어서 유의미했다.
나의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어졌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데 이 시스템을 잘 모르면 안 되며 이런 시스템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지 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돈에 대한 명쾌한 해설서다.
돈의 원리 인생의 진리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Good
사람을 뽑은 다음에는 철저히 믿어주어야 한다.
ㅡ멋진 책이다.
실생활에 유용한 말, 돈관리법, 인간괸계의 핵심만 콕콕 찍어준다.
큰 부자들에게 본업은 생명과 같다.
프로가 될수록, 회사가 잘나갈수록 필요한 것이 겸손이다.
명장들이 전쟁터에서 부하들을 통솔하는 것은ㅅ 보는것 같다.
정리정돈법 이거풍수배치법인데 돈버는데는 도둑질 빼놓고 다해야된다.
돈버는법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샀는데 이건 철학책에 더 가깝다.
P220 윈스턴 처칠의 말대로 낙관적인 사람은 고난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적인 사람은
기회에서 고난을 본다.
많은 내용을 차분히 잘정리했다. 도움이 많이 되었다.
부모가 거들어주는 순간 아이의 능력은 반으로 줄어든다.
자녀교육의 지침서까지 잘봤습니다.
자미원88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이 일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이 질문에 명확히 답하는 사람들이 부를 거머쥔다.
내적 욕망을 온통 쏟아부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매진한다면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돈을 벌기 위해 (억지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정작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즐거운) 일을 했었다고 말합니다.
돈을 쫓느냐, 즐거움을 쫓느냐.
무엇이냐에 따라 돈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이라면 주어진 일만 하고, 필요한 시간만 채울 것입니다.
즐거운 일이라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동안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이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고 부의 차이를 만듭니다.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시계를 보거나 조금 피곤하다고 쉬지 않죠.
열정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