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에이블

1,200억 투자가의 마인드

김현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1일 한줄평 총점 9.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3건)
  •  eBook 리뷰 (1건)
  •  한줄평 (6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EPUB(DRM) 50.8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안내사항
2023년 10월 5일 서비스 종료 예정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MD 한마디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로 실전 투자를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 김현준 작가의 신작이다. 투자가로 살아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마인드와 원칙을 상세하게 들려준다.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 철학을 되돌아보고 긍정적으로 변화할 계기가 될 것이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전작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가 투자의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이었다면 『에이블』은 투자라는 냉혹한 세계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다. 개인의 성공담보다는 투자가로서 겪는 고민과 시행착오를 상세히 풀어내고자 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컴투스에는 투자하지 못했어도, 로블록스는 놓치지 않을 수 있고, JYP를 놓쳤어도, SM에는 투자했을 수 있다. 우리가 펀드매니저의 투자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펀드매니저는 실수를 통해 투자 패턴을 바로잡고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투자 철학을 견고하게 다짐으로써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훌륭한 투자가는 날 때부터 정해질까?
1장 공부하고 노력한 만큼 나아진다. 수익률도 인생도
평범한 문과생에서 투자가로!
가치투자를 공부하다
우리가 워런 버핏처럼 될 수 없는 이유
펀드매니저가 되겠습니다
나를 만든 두 가지 좌우명
나를 돌아보다
2장 위기는 맷집과 생각을 키운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추억
투자 철학을 다시 세우다
텐배거를 찾는 법
가치주 전성시대
큰 그림을 보는 투자가가 되고 싶다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다
투자도 벤처다
공부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
1등 고과를 받은 직원, 회사에서 잘리다
그럼 내 딸 못 주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어떤 시장에서도 돈을 잃지 않겠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다
우리를 위한 투자의 시작
3부 12년 만에 963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비결
깐마늘닷컴
사업을 한다는 것
최저 시급을 받으며 일하는 사장
나는 전과자입니다
우여곡절은 끝나지 않는다
가장 뼈아픈 실패
매매 회전율이 400퍼센트라고요?
장기 성장주에는 국경이 없다
연반인이 되다
부자는 위기 때 탄생한다는 게 맞더라
자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가?
하나만 제대로 찾아도 부자가 되기 충분하다
에필로그 다시 출발선에 서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김현준
펀드매니저 업계에서 헐렁한 이미지로 꼽히지만 뛰어난 운용 실력 덕분에 절대 웃어넘길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현재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반골 기질이 있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즐긴다. 더퍼블릭자산운용 또한 여러 금융권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한 채 흔한 ‘쩐주(錢主)’ 하나 없이 4명 쌈짓돈을 합친 1억 원만으로 창업했다. 그리고 7년.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 고객 직판을 성공시키며 자기자본 60억 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을 자... 펀드매니저 업계에서 헐렁한 이미지로 꼽히지만 뛰어난 운용 실력 덕분에 절대 웃어넘길 수 없는 존재감을 지녔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현 브이아이피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을 거쳐 현재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반골 기질이 있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을 즐긴다. 더퍼블릭자산운용 또한 여러 금융권 선배들의 조언을 뒤로한 채 흔한 ‘쩐주(錢主)’ 하나 없이 4명 쌈짓돈을 합친 1억 원만으로 창업했다. 그리고 7년.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만장일치제, 10종목 집중투자, 개인 고객 직판을 성공시키며 자기자본 60억 원, 운용자산 1,200억 원을 자랑하는 어엿한 금융벤처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사의 규모보다는 펀드 수익률에 목숨 거는 투자가로서의 삶을 추구해 가끔 동료들로부터 애정 어린 원성도 듣는다. 10여 년간 주식시장에 몸담으며 ‘종목 선정이 주식투자의 전부다’라는 믿음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누적 수익률 963%). 우연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각종 미디어에서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이 책은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고자 하는 펀드매니저가 솔직하게 말하는 인생 기록으로, 저자처럼 사고하고 행동해도 주식으로 손해 볼 일은 없으며 투자가로서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구체적인 지침이다.

출판사 리뷰

투자와 삶은 연결되어 있다
“주식의 언어로 말하고 사고하라!”


사람들은 항상 묻는다. “그래서 무엇을 사야 하냐”고. 주식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주변을 잘 관찰하면 된다. 물론 단순한 관찰이나 아이디어로만 투자해서는 안 된다. 사고를 투자 관점으로 바꾸는 주식의 언어가 필요하다. 투자와 삶은 분리된 영역이 아니다. 투자가로서 배운 관점과 행동이 삶을 이끌기도 하고, 삶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투자에 임한다는 점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투자가가 자신의 삶에서 지켜야 하는 태도와 사고를 중심으로 다룬다. 투자가로서 겪는 고민과 시행착오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살펴보며 막대한 수익률을 얻기 전에 우리가 고려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투자가로 살아가면서 배운 긍정의 힘, ‘에이블’을 통해 최선의 투자 철학을 갖춰보자.

“쳐다본다고 주식은 오르지 않는다”라는 뼈 때리는 명언을 남긴 김현준 대표
평범한 문과생이었던 그를 압도적인 수익률로 이끈 투자 철학


각종 방송에서 헐렁한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뛰어난 투자 실력을 가진 저자는 남들이 다 아는 주식에는 잘 투자하지 않는다. 유명해지기 전에 선점해 수익률을 얻는다. 마치 아무도 모르는 가수를 발굴해 듣는 사람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때 기업을 발굴해 혼자서 수익을 맛본다. 그의 종목 선정 기준은 단순하다. 지금까지 쭉 잘해온 회사여야 하며 경제적 해자를 가지고 있고 시장지배력이 있으며 큰 실패를 하기 어려운 곳. 소비재 위주의 사업을 하는 곳이라면 더욱 좋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어려운 산업군의 대표 기업보다 이해하기 쉬운 알짜 기업에 투자하라.”

일어일문과를 전공한 저자가 처음부터 투자에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던 건 아니었다. 그가 투자를 열심히 하게 된 이유는 ‘증권맨’인 아버지를 이기고 싶어서였다. 그렇게 시작한 투자의 세계는 냉혹했지만 짜릿했다. 몇 년 전만 해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12년 동안 누적 수익률 963%를 달성했다. 본인의 뼈아픈 실패와 성공 경험을 통해 투자의 본질과 투자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 수익을 내는 방법과 원칙에 관해 상세하고 솔직하게 풀어냈다.

1억을 1,200억으로 만든 절대 긍정의 힘, 에이블
슈카, 신사임당 강력 추천!


이 책의 제목 『에이블』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살아온 저자의 인생을 담고 있다.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어 투자자문 회사 대표님께 덜컥 메일을 보내 입사했다. 그렇게 들어간 첫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한 저자는 위기를 자양분으로 삼아 현재는 어엿한 투자가로 거듭났다. 사업 후 모든 일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창업 초기에 돈을 벌지 못해 최저 시급을 받으며 일해야 했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투자정보 서비스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자신의 회사를 지켰다. 낮은 매매 회전율로 운용자산 1,200억 원, 수익률 963%를 달성했으며 척박한 환경에서 ‘진짜’ 글로벌 투자상품을 출시했다. 모두가 섭외라고 오해하지만, 여의도에서 두 손 번쩍 들어 우연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올바른 투자 방법과 여정에 관해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는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끊임없이 우리에게 전한다.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맷집과 생각을 키우는 투자 원칙 10


1 시장점유율이 높다고 좋은 회사는 아니다
2 설명이 필요한 주식에 투자하지 마라
3 공부하고 노력한 만큼 나아진다. 수익률도 인생도
4 나는 두 배가 되는 주식들을 매년 찾아냈다
5 능력의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
6 남들이 다 아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7 유명해지기 전에 선점해 수익률을 얻는다
8 수익률은 나를 증명하는 숫자다
9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
10 어떠한 시장에서도 돈을 잃지 않는다

종이책 회원 리뷰 (13건)

구매 에이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k****i | 2023.07.15
에이블 책 리뷰입니다. 에이블은 더퍼블릭운영자산의 김현준대표가 쓴 책입니다. 요즘 참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인물이죠. 이분의 주식강이도 들어봤는데 참 많이 배워서 어떤 사람인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지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서 참 많이 배웠네요.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이듭니다.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굿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나* | 2023.01.24

이 책은 투자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더퍼블릭의 김현준님이 어떻게 주식시장에 입문하게 되었고 실력을 쌓아나갔는지에 대한 성장기에 가깝습니다. 전업투자를 하고 있는 저에겐 너무나 공감가고 재미난 부분이 많은데 수익률을 위해 이 책을 읽는다면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저자가 출연한 유튜브를 보는게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이 책 다 읽고 전작도 한 번 찾아서 볼까 합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구매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p********6 | 2022.10.21

재작년 여름 ‘유퀴즈 온 더 블록’에 펀드매니저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그럼 이럴 때(주식시장이 좋지 않은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유재석님의 질문에 “쉬어야죠. 올라 갈 때까지”라고 답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저 장면에서 ‘저 세상 쿨함’이라며 박장대소했지만 정작 답변의 주인공은 매우 진심이었다고 합니다.

유퀴즈 화제의 주인공이자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의 저자 김현준 대표는 브이아이피투자자문과 키움증권을 거쳐 현재는 더퍼블릭자산운용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좋아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과 그것을 ‘숫자로 바꿀 수 있는 회계지식’을 강조합니다. 열 종목 정도의 집중투자를 추구하기도 하구요.

본문에는 메가트렌드에서 시작해 경제적 해자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설명을 거쳐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로 마무리하는 일련의 투자의사결정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다수의 투자사례도 인상적입니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이창호 9단의 “줄기차게 이기려면 괴롭지만 정수가 최선이다.”라고 합니다. 이 책 역시 투자의 정수와 닮아있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에이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신****기 | 2022.08.15

 

종이책 출간과 동시에 ebook 출간을 너무나 기다렸던 책.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라는 책을 다시 읽으면서 기다렸던 책. 역시 재미있었다.
특히 이번에는 창업에 나선 투자자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바로 옆에서 보는 느낌이라..
분야는 다르지만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많은 부분 공감이 되었다!

'“현준아, 돈 벌고 싶으면 남의 돈을 벌어주면 안 돼. 자기 사업을 해야 해” 이미 100억 원 이상을 벌어본 사람의 고백이었다.'

'스타트업 병이란 내가 혼자 만들어서 쓰는 말인데, 마음을 다해 비즈니스를 대하고 세상에 남아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하는 열의 대신 완전한 성공을 하기 전까지는 빚과 마찬가지인 투자금을 마치 자기 돈인 양 낭비하고 투자 유치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것처럼 떠벌리는 데 치중하는 사람들을 이른다. 또 별다른 능력이나 준비도 없이 유행에 따라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거나 플랫폼 비즈니스를 막무가내로 숭상해 ‘일단 마케팅비를 쏟아부어 이용자를 모으고 나면 어떻게든 될 거야'라는 식으로 일하는 창업자도 스타트업 병에 걸렸다고 표현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eBook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6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