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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유환기 | 행성B | 2022년 8월 16일 리뷰 총점 1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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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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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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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취업만 하면 꽃길일 줄 알았는데……!
어느 직장인의 눈물 쏙 빠지는 회사 적응기


열심히 공부해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굴지의 대기업에 취직했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일 줄 알았지만 웬걸, 신입사원의 삶은 기대만큼 아름답지 않았다. 반짝반짝한 새 사원증을 받아들고 설레던 시간도 잠시, 지루한 업무 루틴, 밥 먹듯이 하는 야근, 꼰대 상사의 잔소리에 겨우 하루하루 버티는 게 일상이 되었다. 『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는 많은 직장인의 심정을 대변하는 생활밀착형 직장생활 에세이다. 취업이라는 한 고비를 넘었지만 이제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선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담았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 일상, 멀면 어렵고 가까우면 힘든 직장 내 인간관계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다. 또한 취준생들에게는 현실 직장을 알려주는 예방주사 같은 역할도 한다. 어리바리한 신입 시절을 지나 6년 차 중고 사원에 접어든 저자는 그간 회사에서 겪었던 일을 단짠단짠 풀어내며 오늘도 직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목차

프롤로그: 그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정말?

1년 차: 엄마, 아빠! 나 합격했어!
- 시작은 좋았지
- 쉽지 않은 회사 생활도 시작되었지

2년 차: 1년만 더 다니면 나아질 거라면서요!
- 둥글게 둥글게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
- 가끔은 쉬고 싶다
- 마음이 뒤숭숭한 날

3년 차: 승부는 삼세판, 직장 생활은 3년 차부터?
- 서울로 돌아왔다
- 새내기는 벗어났는데
- 그들의 언어에 익숙해지려면

4년 차: 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 정글에서 살아남기
- 다른 길로 갔었더라면
- 끝나지 않은 미래를 위하여

5년 차: 좋은 사원을 넘어 행복한 사원으로
- 나를 위한 시간
- 조금 쉬엄쉬엄 할게요
- 어쩌다 보니 성숙해졌다

에필로그: 고마운 것들에 대한 감사만은 끝나지 않길 바라요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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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유환기
여의도에서 근무 중인 90년생 회사원이다. 원룸과 오피스텔을 폴짝대며 보낸 자취생활 10년 차에 월급을 추월하는 집값 선수를 바라만 보다 ‘남의 집’을 졸업해 보자 마음먹었다. 퇴근 후에 꾸벅꾸벅 졸며 인터넷을 뒤지고, ‘내 등기부’ 미션을 완수한 형들에게 조언을 구해가며 관심 지역 아파트를 임장하는 일상을 한동안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트러블도 있었고 결심이 갈대 마냥 흔들린 날도 있었지만, 고심 끝에 경기도 초입의 한 동네에 둥지를 틀기로 했다. 첫 집 마련, 발품부터 도장 찍기까지 모든 게 처음이었지만 차근차근 해나갔다. 이제는 금리가 오른다며 시끌시끌하지... 여의도에서 근무 중인 90년생 회사원이다. 원룸과 오피스텔을 폴짝대며 보낸 자취생활 10년 차에 월급을 추월하는 집값 선수를 바라만 보다 ‘남의 집’을 졸업해 보자 마음먹었다.
퇴근 후에 꾸벅꾸벅 졸며 인터넷을 뒤지고, ‘내 등기부’ 미션을 완수한 형들에게 조언을 구해가며 관심 지역 아파트를 임장하는 일상을 한동안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트러블도 있었고 결심이 갈대 마냥 흔들린 날도 있었지만, 고심 끝에 경기도 초입의 한 동네에 둥지를 틀기로 했다.
첫 집 마련, 발품부터 도장 찍기까지 모든 게 처음이었지만 차근차근 해나갔다. 이제는 금리가 오른다며 시끌시끌하지만 내 벽, 내 문이 생겨서 참 든든하다.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살 집 하나는 필요했으니까.
금수저도 아니고 결혼도 안 했지만 그렇게 덜컥 내 둥지를 틀고 회사까지 왕복 두 시간 거리를 오늘도 씩씩하게 오가며 지낸다. 아직 주택담보대출금 상환이 28년 9개월 남았으니까.

인스타그램 @kiyuwrite

출판사 리뷰

내가 꿈꾼 직장생활은 이게 아니었는데?
환상을 깨부수는 현실 대기업 이야기가 온다!


각 잡힌 와이셔츠를 입고 열정적으로 업무에 몰두하고, 임원진들 앞에서 멋지게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퇴근 후에는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을 하며 보람차게 하루를 마감한다. 취준생 시절 누구나 그리는 대기업 사원의 모습에 대한 로망이다.
그러나 그 환상이 깨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원하던 회사에 취업했지만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이 나기도 하고, “라떼는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꼰대 상사의 눈치도 살펴야 한다.
《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에서 저자는 지방 근무, 꼰대 상사, 야근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고달픈 경험을 가감 없이 풀어놓는다.

그럼에도 그 안에서 부딪히고 성장하는
밉지만 소중한 밥벌이 터전


그렇다고 해서 이 책에 그저 퇴사 욕구로 충만한 직장 뒷담화만 가득하지는 않다. 때로는 작은 일에 위로받고, 학창 시절과는 사뭇 다른 인간관계를 배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도 있다.
업무가 아무리 힘들어도 상사의 “수고했어” 한마디에 그간의 고생이 사르르 녹기도 하고, 몇 년 전의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후배에게 그간의 경험을 떠올리며 격려해 주기도 한다.
누구나 마음 한 켠에 사표를 품고 살지만 로또 당첨이라도 되지 않는 한 어김없이 일터로 출근해야 한다. 좋든 싫든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부딪히고 상처 입지만 때론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기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퇴사하고 싶다”를 입에 달고 사는 것은 어쩌면 직장인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직장 내 경험이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을 읽으면 직장도 나름 보람찬 일들과 추억이 많은 곳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 역시 성장해 왔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끝인 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이라니
새로운 출발점에 선 모두에게


우리 모두 착각을 한다. 대학만 합격하면, 취업만 하면, 승진만 하면, 결혼만 하면, 내 집 마련만 하면 모든 게 끝날 거라는 착각. 하지만 인생은 끊임없는 달리기와 같아서 한 가지 목표를 이루었다고 해서 죽을 때까지 꽃길이 펼쳐지진 않는다.
《대기업 들어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의 저자 역시 이런 착각을 했다. 대기업만 들어가면 모든 일이 해결될 줄 알았건만 겨우 한 가지 관문을 통과했을 뿐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 책은 특별한 사회생활 처세술이나 일 잘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아니다. 그저 꿈꿨던 것과 다른 대기업 생활의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러면서도 푸념으로 끝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노력하면서 성장하려 애쓴다. 이는 세상 모든 직장인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도 일터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출발선에 서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작은 응원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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