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주식회사 르브론 제임스

억만장자 운동선수의 탄생

브라이언 윈드호르스트 저/대니얼 김 | 사람의집 | 2022년 8월 17일 한줄평 총점 0.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파일정보
EPUB(DRM) 59.2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르브론은 자신의 사업을 매우 영리하게 다룬다.
내가 르브론 나이였을 때 그만큼 사업에 대해 현명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 워런 버핏

살아 있는 NBA의 전설이자
자신만의 비즈니스 제국을 건설한 억만장자, 르브론 제임스

8번 연속 NBA 파이널 진출, 4번의 NBA 우승……. 지난 세기의 농구 아이콘이 마이클 조던이라면 이 시대의 아이콘은 단연 르브론 제임스일 것이다. 그런데 르브론 제임스가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억만장자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놀라운 것은 지난 20년간 그가 NBA에서 뛰며 받은 연봉은 그의 자산의 일부분일 뿐이며, 그의 자산 대부분이 그가 일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쌓였다는 것이다. 『주식회사 르브론 제임스』는 사업가로서 르브론 제임스의 행보를 면밀히 추격하며 우리 모두가 궁금한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그는 지구 최고의 재능이 모여 있는 NBA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동시에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있었을까? 르브론의 비즈니스 제국은 어떠한 과정을 걸쳐 어떻게 진화했을까?

목차

1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2 수금원
3 인생 최고의 거래
4 네 명의 기사
5 실패를 딛고
6 카메라맨
7 협상가
8 억만장자를 위한 여름 캠프
9 저의 재능을 가져갑니다
10 거물
11 약속합니다
12 LA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명)

저 : 브라이언 윈드호르스트 (Brian Windhorst)
ESPN 소속 농구 전문 기자.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사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취재 기자로 활동했다. 르브론 제임스와는 고향 친구로서 그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취재해 왔다. 스포츠 기자들 중에서도 르브론 제임스를 가장 잘 알고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왕의 귀환: 르브론 제임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리고 NBA 역사상 최고의 컴백』이 있으며, 그 외 르브론 제임스와 관련된 책 2권을 저술하였다. ESPN 소속 농구 전문 기자.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클리블랜드 지역 신문사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취재 기자로 활동했다. 르브론 제임스와는 고향 친구로서 그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취재해 왔다. 스포츠 기자들 중에서도 르브론 제임스를 가장 잘 알고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왕의 귀환: 르브론 제임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리고 NBA 역사상 최고의 컴백』이 있으며, 그 외 르브론 제임스와 관련된 책 2권을 저술하였다.
역 : 대니얼 김
조지아 공과대학 경제학과, 샌타클래라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 대기업을 시작으로 금융계, 로펌, 독일계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했다. 해외 본사와 지사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재 세계적 전기 자동차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법무 팀을 도맡고 있다. 가족과 함께 미국 전역의 모든 NBA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꿈이며 이와 더불어 아들을 위한 멋진 동화책 번역을 꿈꾼다. 조지아 공과대학 경제학과, 샌타클래라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국 대기업을 시작으로 금융계, 로펌, 독일계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했다. 해외 본사와 지사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재 세계적 전기 자동차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법무 팀을 도맡고 있다. 가족과 함께 미국 전역의 모든 NBA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꿈이며 이와 더불어 아들을 위한 멋진 동화책 번역을 꿈꾼다.

출판사 리뷰

르브론의 법칙 1: 자신의 강점과 관심사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사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르브론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진정성]이었다. 아무리 당장 거액의 돈을 가져다주는 계약이라 할지라도 르브론은 자신이 정말 관심 있고 좋아하지 않는 분야의 사업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사업가 르브론의 초기 성공 사례인 자전거 회사 캐넌데일과의 거래도 르브론이 진심으로 자전거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루어졌다. 그는 오프 시즌에 하체 운동으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전거 타기를 선호했고 이미 자선 사업으로 어린이에게 자전거를 기부하는 행사를 수차례 개최한 바 있었다. 자신이 잘 알고 관심이 있는 분야여야 사업에 확신을 가지고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르브론의 생각이었다.

르브론의 법칙 2: 그것을 자신만의 고유한 브랜드로 만들어라.

사업을 하면서 르브론은 자신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 운동선수로서 자신의 명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전거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던 르브론이 캐넌데일에 투자했다는 소식은 전국적 뉴스가 되었고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도 올라갔다. 자전거 사업과 르브론이라는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이후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았던 그는 적극적으로 이 명성을 활용했다. 2008년 올림픽 당시 르브론은 자신이 지분을 투자한 비츠 바이 드레의 헤드폰을 온종일 차고 다니고 미국 농구 대표 팀 멤버들에게 선물함으로써 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 전역을 쇼케이스장으로 만들었다. 2015년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에 출현함으로써 미디어 사업에 첫발을 내딛은 르브론은 다시 자신의 명성을 활용하여 제작 회사를 차리고 여러 성공적인 TV 시리즈를 제작하게 된다.

르브론의 법칙 3: 자신의 브랜드를 담보로 미래 가치에 투자하라.

이처럼 자신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사업을 펼친 르브론은 단순히 눈앞에 보이는 돈을 따라가지 않았다. 광고 모델 계약을 맺을 때도 르브론은 정해진 액수의 계약료를 받는 계약이 아니라 상대 기업의 지분과 자신의 모델 활동 약정을 맞바꾸는 계약을 선호했다. 마케팅 전속 계약을 맺는 대신 리버풀 FC의 지분을 얻고, 워너 브라더스와 「스페이스 잼 2」 출현을 약속하는 대신 자신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에 유리한 조건을 얻어 내는 것, 즉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의 더 큰 가치를 택하는 것, 이를 통해 르브론은 막대한 부와 엄청난 영향력을 쌓았다.

미래 가치, 지속 가능성, 퍼스널 브랜딩

미래 가치, 지속 가능성, 퍼스널 브랜딩……. 최근에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런 개념들을 르브론은 어린 시절부터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고 그것을 실행할 담대함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오늘날 이러한 개념이 비단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만이 참고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는 일반 직장인들도 단순히 대기업만을 선호하지 않고 미래 가치를 고려해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 또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강점 혹은 신념과 회사의 방향이 일치하는지, 파트너로서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상장될 경우 회사의 지분을 받을 수 있는지 등 좀 더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한다(「옮긴이의 말」 참고). 이 점에서 르브론의 사업 스토리는 이 시대의 걸맞은 이야기이며, 많은 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특히 그는 자신의 사업을 어린 시절부터 같이 자라 온 친구들과 일궈냈는데, 번듯한 대학 졸업장 하나 없는 빈민가 출신 흑인 청년들이 온갖 시기와 편견을 이겨 내고 성공해 나가는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의 시선에도 충분히 감동적으로 다가올 듯하다.

종이책 회원 리뷰 (2건)

포토리뷰 NBA, 르브론 제임스의 팬, 여러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븅***^ | 2022.10.12
르브론 제임스의 어린시절 지인으로 그를 가까이서 관찰한 기자가 쓴 책. 제목 그대로 농구선수로서의 관점보다는 셀럽으로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사업가로서의 르브론의 현재진행형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NBA를 즐겨보는 사람들,특히 르브론의 팬이라면 매우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강추강추강추한다.

르브론이 ‘Chosen one’이라고 불리던 고등학생 시절 눈앞의 천만 달러를 포기하고 나이키를 선택한 일화부터 그 유명한 ‘Decision show’ 등 등락을 계속하면서 현역 20년차임에도 4000만 달러를 받는 정상급 선수로서 기량을 유지하는 성실한 농구선수로서의 모습과 이책에서 나오는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2년인 이제와서는 당연한 투자 성향인
눈앞의 현금<<<<<기업의 미래(..라고 쓰고 회사 자분이라고 읽는다..)를 2000년대 후반부터 실행한 르브론의 통찰력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3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1.진정성-자신이 좋아해서 잘아는 분야인가?
2. 미래성-장기적으로 사업을 유지할수 있는가?
3.주도성-(다른이들에게 끌려다니지 않고)스스로 통제권을 쥘수 있는가?

물론 이런 교훈을 얻기 위해 르브론은 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고 있고 일반인과는 다른 사업규모를 자랑하는 억만장자지만 위의 원칙들을 통해 자신을 능력있는 농구선수로서만 제한하지 않고 사업가와 자선가로서도 발전시키고 있는 그의 모습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서도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주식회사 르브론제임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u**a | 2022.09.23

개인적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것까지 더해져 무척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미국 스포츠 재벌들의 비즈니스를 알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 메시, 조코비치 등 각 분야에서 1등을 하며 해마다 스포츠 선수 수입 랭킹 상위권을 달리는 선수들의 비즈니스 하는 법, 돈 관리하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헐리우드의 제작업까지 진출한 것은 조금 이례적일 수도 있으나, 실제 유명한 선수들은 왠만한 유명 연예인보다 더 많이 TV출연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이 TV를 통해 그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미디어쪽과 스포츠 스타들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헐리우드에서 꽤 자리를 잡은 투자가입니다.

 

올해도 르브론 제임스는 현역 선수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언론들에서는 이야기합니다. 한국으로 하면 40의 나이에 풀타임, 풀시즌을 소화해 낼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신발은 나이키에서 19까지 나왔고, 언제 캐브스나 마이애미에 있었냐는 듯이 로스엔젤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확실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그런 자신을 확실히 브랜드화할 줄 압니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이클 조던의 뒤를 이어갑니다. 마이클 조던이 출연했던 스페이스 잼의 후속작에 출연했고, 르브론 제임스의 농구화는 이제 단순화 시리즈화를 넘어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체감할 수 없는 훨씬 많은 ‘르브론 제임스’브랜드를 이용한 상품과 광고들이 미국에서는 전개되고 있을 것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자기 관리가 철저합니다. 축구에서 자기 관리 철저하기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절대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원정경기에 전문 요리사를 대동할 정도입니다. 이런 철저함에 기반한 비즈니스 마인드입니다. 실패는 있지만, 반성의 어머니가 됩니다. 주위에 정직하게 도와주는 동료들이 많습니다. 재정비하고 성공을 길을 찾아냅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스포츠 선수들의 꿈이 그렇듯이 언젠가 본인의 팀을 소유하고 싶은 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를 육성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아직 조금 모자라지만, 거의 다다른 듯 합니다. 이 책은 스타 스포츠 선수들의 비즈니스 법이니 일반 비즈니스 책들과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르브론 제임스의 이야기이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니 이런 일들을 다 하면서 언제 또 농구는 그렇게 연습했데…할 정도로 놀라운 르브론 제임스의 이야기, 하여간 재미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