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치무츠미 클리닉 원장. 20여 년 이상 HSP 연구에 몰두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의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 홋카이도 도립삿포로의료교육센터에서 14년간 소아정신과의로 근무했다. 2016년 9월 도카치무츠미 클리닉을 개설해 HSP 진료를 중심으로 뇌와 심신의 통합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책과 강연을 통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 『너무 예민한 자신을 사랑하는 법 (「敏感すぎる自分」を好きになれる本)』,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도카치무츠미 클리닉 원장. 20여 년 이상 HSP 연구에 몰두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의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 홋카이도 도립삿포로의료교육센터에서 14년간 소아정신과의로 근무했다. 2016년 9월 도카치무츠미 클리닉을 개설해 HSP 진료를 중심으로 뇌와 심신의 통합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책과 강연을 통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 『너무 예민한 자신을 사랑하는 법 (「敏感すぎる自分」を好きになれる本)』, 『타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바뀌는 책(他人とうまく_われない自分が_わる本)』, 『어른이 되어도 예민하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을 위한 19가지 처방전 (大人になっても敏感で傷つきやすいあなたへの19の_方箋)』, 『그래요, 나 민감해요』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나를 지키는 중입니다』 등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및 일본어과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에서 교환유학 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한 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했다. 우연히 알게 된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매일 번역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철학서, 심리학서, 정신의학서 등 인문학 서적을 두루 옮긴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개운한 번역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필명에 담았다. 원문에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번역을 추구하면서도 저자의 그림에 지나치게 색을 덧입히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방인-세계의 변방을 여행하다』, 『혼...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및 일본어과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에서 교환유학 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학과에서 공부한 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했다. 우연히 알게 된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매일 번역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철학서, 심리학서, 정신의학서 등 인문학 서적을 두루 옮긴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개운한 번역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필명에 담았다. 원문에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번역을 추구하면서도 저자의 그림에 지나치게 색을 덧입히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방인-세계의 변방을 여행하다』,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 여유롭고 느긋한 엄마』, 『그렇다면, 칸트를 추천합니다』, 『여자아이는 정말 핑크를 좋아할까』, 『민감한 나로 사는 법』, 『카를 융, 인간의 이해』, 『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 수업』, 『민감한 나로 사는 법』, 『오늘부터 훈육을 그만둡니다』, 『혼자가 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