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자답게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틈틈이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의 인기 과학 블로그 ‘브레인 플래핑(Brain Flapping)’을 운영 중이다. 그는 “뇌는 엉망진창입니다”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그만큼 뇌를 사랑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독일, 스페인, 체코, 터키 등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 이어 2018년에는 《행복한 뇌[The Happy Brain]》(국내 미출간)를 펴내는 등 뇌에 관한...
영국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자답게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틈틈이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의 인기 과학 블로그 ‘브레인 플래핑(Brain Flapping)’을 운영 중이다. 그는 “뇌는 엉망진창입니다”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그만큼 뇌를 사랑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독일, 스페인, 체코, 터키 등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 이어 2018년에는 《행복한 뇌[The Happy Brain]》(국내 미출간)를 펴내는 등 뇌에 관한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했고, 어린이·청소년 책을 번역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아마도 존재감 제로』 『아침에 나 혼자 일어나는 법』 『소녀가 된다는 것』 등이 있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한겨레 어린이·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했고, 어린이·청소년 책을 번역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아마도 존재감 제로』 『아침에 나 혼자 일어나는 법』 『소녀가 된다는 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