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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인생 달력

당신의 날들은 얼마나 남았나요?

오스미 리키 저/홍성민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22년 12월 5일 한줄평 총점 0.0 (3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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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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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태어난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나의 전 생애를 담는다!
*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 일본 디즈니, 일본 항공, 시세이도, NTT
글로벌 기업 인재들을 포함해 10만 명의 인생을 구한 저자의 조언
* 국내 유일! 전 생애를 기록할 수 있는 100년 인생 달력 수록!

“나의 인생은 얼마나 남았을까?”
이 질문은 분주한 일상에 치여 사는 우리에게 막연하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10만 명의 인생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은 저자 오스미 리키는 이 질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았다. 남은 인생의 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물론 누군가 죽을 날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이 책 『100년 인생 달력』에서는 건강수명, 평균수명을 통해 남은 생을 확인하게 하고 여러 질문을 던져 과거, 현재, 미래 전 생애를 차근차근 보게 한다. 몰랐던 과거의 나를 새롭게 발견하고,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미래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책 속 저자의 이야기와 질문을 읽고 100년 달력에 기록하거나 답변을 생각함으로써 10대, 20대, 30대, 40대……나 자신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루, 1년을 넘어 전 생애를 살펴봄으로써 지금부터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_과거·현재·미래의 나를 잇는 100년 달력

100년 인생 달력 준비물

나의 100년 인생 여행

STEP 0 인생이라는 이름의 여행을 떠나자
STEP 1 나의 시작점을 찾는다
STEP 2 마지막 날을 정해 남겨진 시간을 확인한다
STEP 3 나의 인생 스토리를 파악한다
STEP 4 어떻게 살아왔는가,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STEP 5 과거에 갖고 싶었던 것, 미래에 갖고 싶은 것을 찾는다
STEP 6 인생에 영향을 준 만남을 떠올린다
STEP 7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에 기뻐하는지 깨닫는다
STEP 8 돈과 시간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STEP 9 과거의 일을 용서한다
STEP 10 후회를 통해 미래의 나를 만든다
STEP 11 행복해지기 위해 행동하자
STEP 12 어떤 사람으로 살지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에필로그_미래는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

1961년~2110년 달력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오스미 리키
1965년생. 인재 육성과 경영 컨설팅 등을 해주는 소코리키교육연구소 소장. 디즈니리조트, 일본항공, 시세이도, NTT, 미쓰이부동산 등 일본 굴지 기업들의 인재를 교육했던 전문가다.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회사 오리엔탈랜드에 입사해 약 20년간 직원 교육과 경영 기획을 했다. 또한 도쿄 디즈니시, 디즈니리조트에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매니지먼트 일을 했다. 2010년 퇴사 후 디즈니의 이념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 학교, 병원 등에서 매니지먼트, 고객 관리, 인재 육성을 하며, 교도소 내 수형자의 교정·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여러 학회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하고 연... 1965년생. 인재 육성과 경영 컨설팅 등을 해주는 소코리키교육연구소 소장. 디즈니리조트, 일본항공, 시세이도, NTT, 미쓰이부동산 등 일본 굴지 기업들의 인재를 교육했던 전문가다.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회사 오리엔탈랜드에 입사해 약 20년간 직원 교육과 경영 기획을 했다. 또한 도쿄 디즈니시, 디즈니리조트에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매니지먼트 일을 했다. 2010년 퇴사 후 디즈니의 이념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업, 학교, 병원 등에서 매니지먼트, 고객 관리, 인재 육성을 하며, 교도소 내 수형자의 교정·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여러 학회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하고 연구와 집필을 하면서 일본과 해외를 오가며 업계를 불문하고 컨설팅 활동 중이다. 난치병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난치병 어린이와 가족에게 꿈을’이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역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최고의 휴식》, 《회사습관병》, 《잠자기 전 30분》,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 《아이를 사랑하는 일》,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등이 있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최고의 휴식》, 《회사습관병》, 《잠자기 전 30분》,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앞으로도 살아갈 당신에게》, 《아이를 사랑하는 일》,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등이 있

출판사 리뷰

가장 빛나는 순간을 찾아줄 타임캡슐, 100년 달력
모든 시절의 나를 기록하는 순간 삶은 바뀐다!


우리는 내 안의 수많은 감정을 이해하고 싶고 삶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흐르길 바란다. 그러나 일상은 지루하게 반복되기 십상이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도 금방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때 내 안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변화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면 어떨까. 『100년 인생 달력』은 늘 뻔한 일상, 분주한 일과에서 벗어나 인생을 새롭게 해석할 힘을 기르게 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과거를 재인식하고, 현재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등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다음의 질문들을 던진다.

-과거 일했던 곳은 어디이며 그때의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과거)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인가?(과거)
-지금 가장 많이 돈과 시간을 들이는 것은 무엇인가?(현재)
-나의 인생을 구성하는 요소가 어떻게 되나?(현재)
-지금 이 순간부터 무엇에 시간을 쓰며 살 것인가?(미래)

어느 때는 가장 즐거웠던 순간을, 어느 때는 용서할 수 없던 최악의 순간을 기록하며 우리는 오롯이 자신과 마주할 수 있다. 당연히 모든 시절의 나를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다. 무미건조하게 살았던 나, 매 순간 망설이다 최악의 선택을 했던 나 등 어떤 나는 지우고 싶은 모습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질문들은 슬프고 괴로웠던 순간도 인생의 소중한 순간으로 바꿔주는 타임캡슐이 될 것이다.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없어도 괜찮다. 어떻게 앞으로의 생을 사랑하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동안 자신의 역사를 온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해 끝에 앞으로 나갈 힘을 얻을 것이다.

어떻게 살아왔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들만 담는 인생 스토리보드


저자 오스미 리키는 도쿄 디즈니 시, 디즈니 리조트에서 프로젝트 기획 및 관리 운영을 20년간 하였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즈니 철학을 전달하며 일본 항공, 시세이도, NTT 등 일본 굴지의 기업들의 인재 육성 등에 힘썼다. 수많은 사람의 변화를 이끌었고, 이 책에서도 월트 디즈니의 인생 가치관을 기본으로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가시화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월트 디즈니는 여섯 가지 요소로 인생의 중요한 가치들을 분류했다. 일, 가족·인간관계, 돈, 건강, 배움, 취미다. 이 모든 요소는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일, 가족·인간관계, 돈, 건강이 삶의 중심이라면 배움과 취미는 삶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하지만 우리는 삶의 여러 가지 과제에 치여서 중심 가치들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가치들도 챙기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이 요소들을 하나씩 챙길 수 있도록 인생 스토리보드를 쓰게 한다. 디즈니에서 모든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스토리보드가 개인의 100년 달력이란 형태로 바뀐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100년 달력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겪었다. 전 생애를 들여다보면서 어떤 이는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찾고 어떤 이는 무심코 흘려보낼 뻔했던 것들을 새겨 넣는 경험을 얻었다. 실제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후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제 당신이 100년 달력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날 차례다.

하루, 1년을 넘어
나의 전 생애를 뜨겁게 사랑하는 100년 기록의 힘


새로운 전환점을 찾고자 할 때, 목표를 세웠는데 밀고 나갈 추진력이 떨어질 때, 삶의 중턱에서 허무함과 고통을 느낄 때 『100년 인생 달력』을 만나보아라. 내 인생 전반을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몰랐던 나를 알게 되는 자극은 새로운 기회를 찾게 할 것이다. 막연했던 바람들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뿐인 이 삶을 사랑할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현재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도록 한다. 어느 일본 독자의 서평처럼 “곁에 두고 오래오래 볼 책”이다. 달력의 날들을 오래 음미할수록 내 인생의 순간 하나하나가 빛을 낼 것이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일본 독자의 평 *

★★★★★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고, 가장 많이 나를 바꾼 책.
★★★★★ 소중한 일기와 함께 곁에 두고 오래오래 볼 책
★★★★★ 인생의 남은 시간을 숫자로 확인하게 하는 질문과 달력이 들어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가면서 과거의 자신과 만나라.
★★★★★ 매일의 일상과 시간이 소중해진다. 인생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가 보인다.
★★★★★ 수많은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책. 어떤 인생을 향할지 나 자신과 제대로 대화하게 된다.
★★★★★ 선물하기에 가장 좋은 책.

종이책 회원 리뷰 (33건)

포토리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하*이 | 2023.01.01

당시에는 의미를 모릅니다. 가치를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잠시 멈추었을 때, 그 의미와 가치가 보이는 것입니다.

(p.9)

인생의 어떤 시점이 되면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어떻게 살아왔을까? 지나간 시간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너무 그것에 얽매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하자. 100년을 산다고 생각하고 그 달력을 만들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서 <100년 인생 달력> 이라는 특별한 컨셉의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인재 육성 전문가 오스미 리키님이다.

심리책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나와 대화하게 만드는 책도 선호하는 편이다. <100년 인생 달력> 도 나와 대화하는 부분이 많아서 더 마음에 든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두지 말고 글로 써서 밖으로 꺼냅시다.(p.26)" 요 말이 이 책의 핵심이지 않을까? 올해가 다지나기 전에 나와 함께 동행하는 솔직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나의 버킷리스트였는데 이 책 덕분에 그 시간을 가지게 된다.

지금까지 경험한 일은 전부 삶의 산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과만 보고 포기하고 화내고 슬퍼합니다.

(p.28)


 

 

<100년 인생 달력> 은 올해가 지나기 전에, 인생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잊고 싶은 일은 아예 생각도 안하려 했던 나에게, 과거의 나를 용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감사했던 책이다. 그리고 미래의 나에 대해 계획하고 생각하는 기회도 가지게 되어서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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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00년의 시간을 느끼며 열심히 살자! ... 100년 인생달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북*브 | 2022.12.24
"인생의 시작부터 끝까지, 100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지, 혹은 얼마나 짧은지 솔직하게 느껴봅시다.(38쪽)"

나는 오스미 리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100년 인생달력>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100년 인생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게 느껴지는 시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자신에게 진솔하게 대하면서 100년 인생을 그려나가며 읽어나갔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스미 리키님께서는?인재육성과 경영 컨설팅 등을 해주는 소코리키 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일본굴지 기업들의 인재를 교육하고 여러 학회에서 세미나와 강연을 하며 연구와 집필활동을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12스텝 335쪽에 걸쳐 100년간의 인생플랜을 잘짤 수 있게 해주시고 있다.

100년 인생...

아~ 이는 예전엔 생각만 해도 아득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과연 우리가 100년을 살 수 있을까...

옛날에는 60이면 환갑이라해서 환갑잔치를 하였다.
그만큼 60년을 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기사 조선시대 임금님들께서도 60년이상을 사신 분들도 많지는 않다.

세종대왕께서도 60년을 몇년 남기시고 승하하셨다.

그러고보면 조선시대 최장수 왕인 영조는 대단하신 분이다. 고구려의 장수왕도 말할 것도 없고...

그러나, 지금은 평균수명이 많이 늘었다.
남녀 공히 80년이상은 기본이고 요즘엔 심지어 100세이상이신 분들을 많이 뵌다.

예전에 TV에서 116세 되신 할머님께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거 보고 놀랐다.

하기사 프랑스의 칼망할머님께서는 122세까지 사셨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는 이책에는 1960년부터 2110년까지 150년간의 달력이 실려있다.

아 그 달력들을 보니 나도 모르게 불끈 힘이 솟아났다.
그래 나의 나머지 인생들은 영광과 환희로 가득차게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굳게 다짐도 하게되었다.

또한, 나의 탄생일을 확인하고 과거의 장소와 소속들도 회고해보며 인생에 영향을 준 만남도 돌아보는 기회도 갖어 참으로 뜻깊었다.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갈지 각오도 다지게 되었다. 또한, 보람되게 살아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오스미 리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100년 인생을 계획하고 추진중이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여러분의 여행은 진행중입니다. 나이가 몇이든 아직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많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다양한 경치와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한 번뿐인 생명의 여행을 계속합시다. (18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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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00년 인생 달력 : 당신의 날들은 얼마나 남았나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좋**상 | 2022.12.20
2022년도 이제 10일 정도 남았네요.
올해 뜻하신 일들은 모두 이뤘나요?
언제나(?) 그렇지만 올해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습니다.
경제도 안 좋아지고, 사회적으로도 큰 참사가 있었죠.
 

 
이 책은 인생을 돌아보고 그려보는 책입니다.
그냥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쓰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무엇을 하며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책은 100년-이 기간동안 살 수 있을까는 차지하고-동안 살아간다는 가정하에 진행됩니다.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진행되기에 과거부터 시작해야겠죠.
연령대별로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직접 달력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썼지만 1년 단위라 큰 이벤트가 아니면 기억하지 못한 것들이 있었는데, 이 책의 달력에 표시를 하니 한 눈에 들어오네요.
정리를 해놓고 보니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모두 과거이죠.
 
그러면 2022년은 어땠을까요?
과거보다는 좀 더 많은 것들을 기록하게 되네요.
그리고 그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가 정말 원하던 것이였는지...
그렇지 않은 것들도 꽤 있네요.
 
미래는 어떨까요?

 
저자는 미래를 바꾸는 법을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웠고,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은 2단게였습니다.
어쩌면 하기 싫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마지막 날.
언젠가는 반드시 올 날이지만 결코 반길 수 없는 날.
달력을 넘기며 언제쯤일까 생각해보니 그리 많지 않아 보이네요.
단지 달력만 넘겼을 뿐인데...
부록에 있는 달력을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현대인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을 꼽으라면 ‘시간'일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시간이 없을까요?
어쩌면 그만큼 관심이 없다,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에 얼마나 충실하고 있는지, 나에게 어떤 의미의 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아니, 반성에 가깝네요.
 
책의 마지막에는 1961년부터 2110년까지의 달력이 있습니다.
2110년.
언젠가 올 미래이지만 제가 볼 수 있는 날은 아닐 것입니다.
당장 마주할 2023년에 집중하려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마지막으로 올리고 싶네요.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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