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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담] 이브와 트리

우다영 저/오리여인 그림 | 예스이십사 | 2022년 12월 12일 한줄평 총점 9.4 (15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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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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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애에 관한 두근두근한 이야기’ 〈최근담〉 시리즈. 〈최근담〉에서는 젊은 소설가와 시인이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들려주고, 예스24 독자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오리여인 작가가 그림작가로 참여해 생기를 더한다. 애정을 담뿍 담은 반가운 작품들에서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같은 마음을 찾는 기쁨까지 모두 즐겨보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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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우다영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해서라면 할 얘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행히 졸업』을 시작하자마자 그것이 착각임을 깨달았다. 비정상을 정상이라 믿으며 다행히(?) 어른이 되었다.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중편소설 『북해에서』가 있으며, 앤솔러지 『열다섯, 그럴 나이』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등에 참여했다.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해서라면 할 얘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행히 졸업』을 시작하자마자 그것이 착각임을 깨달았다. 비정상을 정상이라 믿으며 다행히(?) 어른이 되었다. 2014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중편소설 『북해에서』가 있으며, 앤솔러지 『열다섯, 그럴 나이』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 등에 참여했다.
그림 : 오리여인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귀엽게 살고자 합니다. 쭉. 지은 책으로는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수상한 드로잉 노트』가 있다. 그림과 이야기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열정적인 그림작가이자 파인아트 작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페인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 뉴욕에게 세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작업실에 갇힌 고독한 예술가가 아닌 세상 속에 함께 있는 열린 아티스트를 꿈꾸며 ‘드로잉 나눠 가지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귀엽게 살고자 합니다. 쭉. 지은 책으로는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수상한 드로잉 노트』가 있다. 그림과 이야기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열정적인 그림작가이자 파인아트 작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페인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 뉴욕에게 세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작업실에 갇힌 고독한 예술가가 아닌 세상 속에 함께 있는 열린 아티스트를 꿈꾸며 ‘드로잉 나눠 가지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출판사 리뷰

예스24에서 여러분의 "작가를 찾습니다"
예스24가 매년 진행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잘 참여하고 계신가요? 사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저희는 늘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에 오른, 또 다음에 후보에 오를 이 멋진 젊은 작가를 더 잘 소개할 방법이 없을까. 우리만 알기에는 아까운 이 작품을 어떻게 더 많은 분께 전할까. 그래서 한가지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작가를 찾습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미리 만나보세요.

새로운 작품으로, 한 달에 한 작가
지금 주목해야 할 소설가와 시인들을 한 달에 한 명씩 소개합니다. 매달 한 명의 작가가 새로 공개하는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만나보실 수 있고요, 매 편 오리여인 작가의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으니 예스24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잔뜩 이야기해요
달마다 작가가 '좋아하는 것'에 관해 들려줄거예요. 저희의 의뢰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것이었고요, 거기에는 어떤 경계도 없습니다. 지금 작가들의 마음을 즐겁고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달 공개할 작품들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eBook 회원 리뷰 (41건)

구매 이브와 트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게**이 | 2023.01.10

맨 처음 이브와 트리라는 제목을 봤을 때도 생각했지만 마지막 문장을 읽고 나서도 크리스마스에 읽기 좋은 이야기라고 느꼈네요. 어렸을 때야 이브 저녁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설렘이 강했지만 이제는 크리스마스 아침에 느끼는 고요함이 더 다가옵니다. 무해한 저주든 망상이든 누군가의 악의는 그냥 지나치기 힘든 감정인데 시간이 지나면 평범한 나무가 된 트리처럼 까맣게 잊을 거라는 주인공의 마지막 말이 이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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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재미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d****3 | 2023.01.10
우다영 작가의 소설인 이브와 트리를 읽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즈음 트리를 보고 문득 소원이라도 빌고 싶어졌다는 이야기는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인데,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사실상 본격적으로 이 작품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나 있을 법한 공감 가는 장면처럼 생생하게 몰입하게 하고 있습니다. 홧김에 저주 같은 소원을 빌었지만 이내 후회하고 취소한 뒤에 아무 일이 없다면, 어떤 뜻일지를 재미있게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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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깊은 여운이 남아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o****7 | 2023.01.10
최근담 중 우다영 작가의 단편인 이브와 트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새해가 있는 연말연초 즈음에 읽으면 특히 몰입하고 재미있게 읽게 될 요소가 여럿 있지만, 다른 시기에 읽어도 여전히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짧고 스토리 자체도 단순해서 한 번 읽으면 곧바로 충분히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인데, 입체적인 구성과 생생한 표현 등이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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