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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꼰대가 온다

MZ세대와 회식 없이 친해지는 법

이민영 | 크레타 | 2022년 12월 12일 한줄평 총점 10.0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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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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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선 넘는 세대, 선 긋는 세대의 공감법

XYZ 모두 꼰대인 사회에서 살아남는 직장생활 지침서




직장생활은 일, 사람, 관계, 연봉, 환경 등 다양한 관점이 있다. 또 한 직장에는 여러 세대가 공존한다. 유례없는 경제 호황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나 때는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베이비부머 세대, 한때는 신세대였지만 지금은 상꼰대인 X세대가, 1세대 디지털 네이티브이자 경제 불황을 견딘 밀레니얼 세대(Y세대)와 더 풍요로운 성장을 거친 Z세대가 있다. 주요 기업 CEO와 임직원의 커뮤니케이션 멘토이자 HRD 전문가인 저자 이민영은 원활한 직장생활은 곧 세대의 공존에서 나온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작가가 강연을 다니며, 임직원을 교육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례와 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직장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담겨 있다. 꼰대 과정을 지나친, 현재 꼰대인, 미래에 꼰대가 될 직장인 모두 회사라는 조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세대 갈등으로 인해 서로가 공감하지 못하며 지내고 있다. 공감하지 못하며 선을 긋는 세대와 지나치게 선을 긋기만 하는 세대가 만나니, 공존은커녕 서로 대치만 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이렇게 조언한다. “직장 내에서 모든 세대가 공존해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 중임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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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세대가 공존할 때 꼰대는 사라진다

1장. 선 넘는 세대와 선 긋는 세대의 등장
우리 회사에 젊은 꼰대 있다, 꼰대 질량보존의 법칙
혹시 내가 꼰대?
갈림길에 선 N86세대
한때는 신세대, 지금은 상꼰대 X세대
진짜 젊은 꼰대, 밀레니얼 세대
순위는 거들 뿐, 올림픽을 즐긴다! Z세대
늙꼰이나 젊꼰이나 에브리바디 꼰대
꼰대는 내림차순
게으름과 핑계, 꼰대행 급행열차

2장. MZ세대, 그들은 왜?
핫한 MZ세대, 그들도 꼰대가 된다
친구 같은 상사, 가족 같은 회사
제 업무는 누구한테 물어보죠?
동기부여는 원동력 그 이상
피드백 좀 해주시겠어요?
신조어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회식은 못 가요. 부캐 키우러 갑니다
휴가 중 연락 금지
이 선 넘으면 삐-! 손절각입니다
낀대는 힘들어

3장. 꼰대에서 벗어나는 감정 습관
젊꼰은 되기 싫은 그대에게
소통은 감정조절이 먼저다
언어 습관은 감정 습관
오해 생기지 않는 최선의 대화법
최선을 다하는 태도, 표정 관리부터
긍정의 감정을 채우는 세 가지 방법
세대별 자기객관화 방법

4장. 꼰대는 나이 아닌 공감의 문제
좋은 공감이란 무엇인가
공감이 떠오른 이유
경험의 공유도 공감이 된다
공감은 인간의 본능
공감하지 못하는 뇌
나를 이해하는 감정이 먼저다
공감의 적 ‘꼰대 마인드’
지식의 저주, 작은 성공이 꼰대를 만든다
중요한 건 리더의 공감 능력
권력과 오만, 공감 능력을 죽인다

5장. 지금부터 꼰대 탈출
꼰대 탈출을 위한 재사회화
농담하지 말 것
트렌디함을 갖춰라
새로운 업무 방법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법, 하이브리드 시대의 긱 경제
역멘토링으로 힌트 얻기
무한 신뢰의 긍정성
1분 미만의 피드백도 효과적이다
MZ세대와 회식 없이 친해지는 법

부록
트렌드 사전
젊꼰 금지 선언서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이민영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HRD 전공) 교육학 박사. 현대경제연구원 전문교수이자, TND 대표다. 20여 년간 대학과 기업에서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를 하는 인정받는 HRD 전문가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GS칼텍스, 현대자동차, 교보생명, 국민은행, 하나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수력원자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울대 대학행정교육원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건국대, 순천향대 외 국내 대학에서 인적자원개발론, 진로설계, 직업정보 등을 강의했다. EBS 〈뉴스브릿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CBS 〈세바시〉, tvN 〈쿨까당〉, TV조선 〈킹스맨〉 ...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HRD 전공) 교육학 박사. 현대경제연구원 전문교수이자, TND 대표다. 20여 년간 대학과 기업에서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를 하는 인정받는 HRD 전문가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GS칼텍스, 현대자동차, 교보생명, 국민은행, 하나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수력원자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울대 대학행정교육원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건국대, 순천향대 외 국내 대학에서 인적자원개발론, 진로설계, 직업정보 등을 강의했다.
EBS 〈뉴스브릿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CBS 〈세바시〉, tvN 〈쿨까당〉, TV조선 〈킹스맨〉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행복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은 책으로 《마법의 18분 TED처럼 소통하라》, 《당신 없는 회사에 가고 싶다》, 《말은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LOOK BACK:룩백》, 《젊은 꼰대가 온다》가, 옮긴 책으로 《시크릿 데일리 티칭》이 있다.
챗GPT의 등장으로 변화될 직업 세계와 인재 역량에 대해 HRD 전문가 입장에서 고민하고 이 시대에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일 잘하는 사람은 공감부터 한다
20년 경력의 HRD 전문가가 풀어내는 직장 커뮤니케이션 기술

다양한 세대의 등장, 좁혀지지 않는 세대 차이

“지금 나더러 어린애들을 이해하란 말입니까?” “나 때는 다 알아서 했는데, 요즘 애들은 일할 줄을 몰라” “우리 팀장님은 알려드려도 못해” “나만큼 일 잘하는 사람도 없지”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전기 밀레니얼 세대, 후기 밀레니얼 세대, Z세대가 모인 요즘 조직에서는 세대차이가 흔하게 나타난다. 나이, 세대, 성장 환경 등 모두 다르니 가치관이나 업무 태도 등도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직장에서 스스로 객관적 관찰을 못 하고, 상대방에 대해 공감하지 못해 소통이 힘든 사람을 보통 꼰대라 부른다. 나이가 들수록, 세대와의 단절이 심해질수록 이 현상은 심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객관적인 피드백을 어디서, 누구한테 들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요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더욱 중요한 건 그 피드백을 전적으로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는 자세다. 세대 차이를 넘어 세대 갈등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늙꼰 가니 젊꼰 온다, 꼰대 질량보존의 법칙

‘우리 회사에 젊은 꼰대 있다’ ‘늙꼰 가니 젊꼰 왔네요’ 요즘 흔히 접하는 유형의 신문기사다. 영국 국영방송 BBC에서는 오늘의 단어로 꼰대(Kkondae)를 소개하면서 “자신을 늘 맞고, 다른 사람을 늘 틀리다고 하는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생각해 볼 말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많은 설문조사에서도 열 명 중 일곱 명은 우리 회사에 ‘젊은 꼰대’가 있다고 답할 정도다. 젊은 꼰대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기성 꼰대(늙은 꼰대)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늙꼰은 젊꼰에게 역꼰대질을 당해도 ‘꼰대 = 기성세대’라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정당히 해야 할 피드백도 못 한다. 이런 사회적 현상 때문에 ‘늙꼰보다 젊꼰이 더 대책 없다’는 새로운 시각이 탄생했다.
사람에만 해당되는 것일까. 젊은 조직이라고 일컫는 IT 기업, 스타트업에서도 수평적인 소통 문화는 줄어들고,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는 등 조직도 꼰대가 되어 간다. 젊은 기업의 젊은 CEO들이 본인들의 성공 경험만을 내세워 꼰대짓을 하는가 하면,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기업 출신 임원을 영입하는 등 기존의 조직문화를 답습하는 모습도 보인다.

세대의 다양성을 공감하는 것, 자기객관화의 첫 번째 단계

그렇다면 나는 꼰대인가, 아닌가? 꼰대라는 단어가 만연하게 쓰이지만 과거에도 비슷한 뜻의 단어와 의미는 많았다. 늙꼰이나 젊꼰이나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면서 사회 변화를 두려워하고, 새로운 세대를 경험하고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늙다’ ‘뒤처지다’ 같은 생각에 서럽기도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런 순리를 ‘꼰대’라는 단편적인 단어로 폄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럼에도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은 있다. 바로 공감하고, 인정하고, 자기객관화를 하는 것이다.
평균수명은 이미 80세를 넘어섰고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5세대를 넘어 7세대, 8세대가 공존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현재 주류가 MZ세대라고 해서 특정 세대만을 이해해서는 안 된다. 또 소비, 경제의 주체가 베이비부머나 X세대라고 해서 그들만 따라서도 안 된다. 세대에 집중하기보다 각각의 배울 점과 옳은 생각을 우리 조직과 사회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즉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공존’과 ‘자기객관화’가 핵심이다.

‘꼰대가 아니라는 착각’
탈꼰대 마인드를 갖춰야 할 때

단순히 꼰대와 꼰대 아닌 사람의 공감 수준 차이로 조직의 문제점을 설명할 수 있을까? 빠르게 변하는 사회 구조와 개개인의 역량이 다르기에 꼰대 한 명 있다고 조직 전체가 꼰대가 되는 건 아니다. 후배의 업무방식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선배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각 세대의 꼰대는 배출되는 법이다. 이에 20년 경력의 HRD 전문가, 대기업 CEO와 임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멘토, 조직 구성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교육개발을 하는 이 책의 저자는 꼰대는 나이 아닌 공감의 문제, 즉 공감의 부재에서 온다고 설명한다. 좋은 공감법으로 꼰대 마인드는 물리치고, 성공 경험, 지식의 저주는 항상 경계하고 권력과 오만을 통제하는 것이다. 즉 새로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야말로 꼰대 탈출의 지름길이다.
책에는 NEW 꼰대 체크리스트, 꼰대 방지 5계명, 트렌드 사전, 젊꼰 금지 선언서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많은 조직과 구성원이 세대를 공감하며 어울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듯이 자신은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따져볼 때다.

종이책 회원 리뷰 (14건)

젊은 꼰대가 온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h****1 | 2023.07.22

내가 신입 행원 때 '젊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우리 부서에도 있었는데, 자기 일을 참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고 조직에 누구보다 충성하는 30대 중후반 남자였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그를 젊꼰이라고 장난삼아 놀리곤 했다 

그는 늘 나에게 회사에서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늘 최고가 되어야 한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조언은 나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내가 생각한 회사는 능력에 따른 보상을 충실히 해주지 않았으며 굳이 내가 열심히 해야할 이유를 찾기 못했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도 잘 정의내리지 못했던 부분을 책을 통해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젊은 꼰대보다는 다양한 세대와의 차이, 기성세대와의 소통 문제에 대한 논의를 많이 다루어서 생각할 만한 지점들이 많았다

나 조차도 공부하지 않고, 트렌드에 뒤쳐지고, 운동하지 않고 머리쓰지 않으면 언제든 젊꼰이 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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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재정의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m*****6 | 2023.07.22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회사 생활하면서 부당하다고 느꼈던 것들이 대부분 적혀있어서 굉장히 놀랐고 내 후임들이 들어오면서 내가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내가 조금씩 하고 있다는 것도 느꼈다.

아무래도 내 직장이 다른 사기업보다 특수해서 더 많이 느끼는지도 모른다.

내 직장은 80년대 90년대 직장문화 머물고 있어서 더 공감이
갔다.

제목이 왜 젊은 꼰대가 온다인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은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폐쇄적인 사람이 꼰대다 그걸 깨달아라 라는 거 같다

젊든 나이가 많든 소통되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꼰대다

안타깝게도 이런 류의 책들은 우리가 말하는 꼰대들이 별로 읽지 않는다.

본인들이 꼰대라는 생각을 못해서

사적인 면이나 회식면에서는 강압적이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나 업무를 할 때는 조금 생각이 다르다

내 여러경험으로
선배뿐 아니라 후배도 계속 업무를 도와주고 해주다 보면

물론 내 회사가 성과위주의 회사가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고마운 줄 모르고 배우려고하지 않고 일을 미루려고 한다.

존중과 배려도 질서나 규칙, 예의를 어기지 않는 자에게나 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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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젊은 꼰대가 온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j*****s | 2023.07.22
나는 꼰대가 맞는 것 같아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농담 반 진담 반 했던 말이었다.
이때 쓰는 꼰대는 융통성 없고, 나이부심을 부리는 등 이 책에서 말하는 늙꼰과 비슷한 맥락이었다.
그런데 '공감을 하지 않는다'로 범위를 넓히고 보니 우스갯소리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었다.
나도 모르게 윗 세대의 꼰대력을 답습하고 있었고, 우리 때는 이래서 더 좋았는데라는 말을 쉽게 하고 있었다.

얼마 전 초등학교에서 임용 2년차 선생님이 목숨을 끊는 일이 있었다.
교권 추락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한 육아 전문가의 체벌 금지 훈육이 원인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나 또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도 우리 때는 체벌이 있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며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의견을 낸 적이 있다.
이때도 '라떼는'이 나온다며 웃어넘겼는데 이 문제도 깊이 생각해봐야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을 항상 인지해야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체벌 문제 또한, 그때는 어린이, 학생을 때려도 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았으나, 지금은 그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고 그 인격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하는 대상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한다.
유색인종을 대하는 방식이 불과 100여 년 전과는 달라진 것처럼
어린이, 학생들을 대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한 것을 인지한다면 체벌과 같은 악습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나 스스로도 인식해야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충격 받았던 것은 수저 세팅을 하는 작가에게 교수가 한 말이었다.
나도 어디 가서 막내이든 아니든 수저 세팅은 앉자마자 하는 편이다.
막내라면 막내니까하는 마음으로, 막내가 아니라면 막내를 시키는 것보다 내가 하는 게 낫다는 마음으로 했던 행동이었는데
이런 나의 행동이 누군가를 압박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앞으로 30-40년 사회생활을 해야한다.
그 과정에서 나보다 아래 세대를 만나면서 단순히 '나도 이런 문화에서 자랐으니 그럴 수밖에 없어'라고 내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어른들을 보며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던 어릴 때의 나를 곱씹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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