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도 위로를 건네주는 듯하다 요즘 감정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이래저래 기분이 많이 좋지 않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지칠대로 지쳐서 어디 하소연 할곳 없어 우울해있던 참에 이 책을 보고 한번 읽어보고 싶어져 구매하게 되었다 존재만으로 빛나는 너에게는 삶에 지친 마음을 두드릴 본질적이고 진실한 사랑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인에게 맞추며 살아가지 말고 나부터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아끼는 방법부터 먼저 익히자고 한다 타인에게 맞추다 보면 어느샌가 자존감도 쉽게 흔들리고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위해 좋아하는 걸 하면서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자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하나하나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 더 이상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할 방법도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더 행복하고 더 당당하고 더 사랑하기를 저자는 바란다 모든 순간이 그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도 멋진 구석이 많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다른 사람 못지않게 나만의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으며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이 있다는 걸 책을 읽으면서 위안을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