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디즈니 기묘한 소원 4

영원한 6학년

베라 스트레인지 글/윤영 | 라곰스쿨 | 2023년 3월 13일 한줄평 총점 0.0 (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8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0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파일정보
EPUB(DRM) 19.79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도서의 시리즈

내서재에 모두 추가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어떤 소원이든 다 들어줄게. 단, 절대 되돌릴 수 없어”
EBS [당신의 문해력] 출연 교사 · 유튜버 김켈리 선생님 강력 추천


EBS [당신의 문해력] 출연 교사가 강력 추천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유튜버 ‘김켈리’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하고, 미국·영국·호주·프랑스 등에서 출간되는 등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소설이다. 아이들이 먼저 찾아 읽는 『디즈니 기묘한 소원』은‘소원을 이루어주는 빌런과 아이들의 위험한 거래’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쉽고 빠른 전개로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한다. 우리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 있는 인물,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입체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책 읽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돕는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 우리에게 친숙한 디즈니 빌런들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나는 시간. ‘소원은 단 하나, 조건은 절대 무르기 없기.’ 마법과 환상, 오싹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 생일 계획
2. 누나와 친구들
3. 졸리 로저 호
4. 갈고리의 유혹
5. 버릇없는 쥐새끼
6. 째깍째깍
7. 사라진 생일
8. 로스트 보이즈여, 영원하라
9. 후크 선장의 복수
10. 상대적 박탈감
11. 후크 선장의 유령
12. 졸업 앨범
13. 나를 도와줘
14. 제임스 후크 선장
15. 누나 찬스
16. 어이, 친구!
17. 판자 위를 걸어라
18. 갈고리의 저주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글 : 베라 스트레인지 (Vera Strange)
미국의 소설가.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영화를 만드는 할리우드에서 「반지의 제왕」, 「황금 나침반」 등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디즈니와 함께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악당들의 이야기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를 완성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소설가.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영화를 만드는 할리우드에서 「반지의 제왕」, 「황금 나침반」 등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디즈니와 함께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악당들의 이야기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를 완성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 그리기 는 즐겁죠 :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밥 로스 컬러링 북』,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 자이너를 위한 책 : 로고 디자인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일러스 트레이션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타이포그래피 편』, 『The Art of 인크레더블 2 : 디즈니 픽사 인크레더블 2 아트북』 등 다수가 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학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 그리기 는 즐겁죠 :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밥 로스 컬러링 북』,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 자이너를 위한 책 : 로고 디자인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일러스 트레이션 편』,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를 위한 책 : 타이포그래피 편』, 『The Art of 인크레더블 2 : 디즈니 픽사 인크레더블 2 아트북』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 어린이 1위 베스트셀러 시리즈 ★★★
★★★ EBS [당신의 문해력] 출연 교사 추천도서 ★★★
★★★ 초등 인기 유튜버 ‘김켈리’ 선생님 추천도서 ★★★
★★★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 ★★★
★★★ 사립초 아이들이 열독하는 책 ★★★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도서 ★★★
★★★ 미국·영국·프랑스 등 전 세계 아이들이 읽는 책 ★★★

“이 책은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완벽한 책이다.”
EBS [당신의 문해력] 출연 교사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책!


EBS [당신의 문해력] 출연 교사가 강력 추천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해주는 유튜버 ‘김켈리’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디즈니 오리지널 노블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는 미국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추천하고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에서 출간되는 등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소설이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빌런이 등장하는 『디즈니 기묘한 소원』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쉽고 빠른 전개로 순식간에 책에 빠져들게 한다. EBS [당신의 문해력]에 출연해 ‘재미있는 책 읽기’를 강조했던 경기 오산중학교 김연이 교사는 “게임만큼 책에도 속도와 몰입의 순간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은 그 기대를 충분히 걸어볼 만하다”며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들까지, 『디즈니 기묘한 소원』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몰입도 강한 이야기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10대 학생들의 고민이 스토리의 중심에 있는 책”
아이들이 먼저 찾는 고민 상담소, 초등 인기 유튜버 ‘김켈리’ 선생님 추천 책!


친구 관계의 어려움, 성적에 대한 압박, 외모 콤플렉스,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아이들의 고민은 깊고 다양하다.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는 이런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 아이들이 공감하면서도 이야기 속에서 해방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25만 구독자가 열광하는 전 초등학교 교사이자 유튜버 ‘김켈리’는 “『디즈니 기묘한 소원』시리즈야말로 10대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이 스토리의 중심에 쓰여 있어 아이들이 쉽게 책에 빠져들 수 있다”며 이 시리즈를 추천했다. 실제 유튜브에서 ‘켈리 언니의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해결해주는 김켈리 선생님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이야기 속에서 어느 정도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학교와 친구들, 소원과 계약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마법과 환상, 오싹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로 탄생시킨 『디즈니 기묘한 소원』. ‘소원은 단 하나, 조건은 절대 무르기 없기.’ 마법과 환상, 오싹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어른이 되는 건 끔찍해.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
늘어나는 숙제, 무거워지는 책임감, 과연 어른이 되는 게 좋은 일일까?


6학년 배리는 다음 주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간다. 하지만 숙제도 많아지고, 해야 할 일도 더 늘어나고, 무엇보다 친한 친구들과 헤어져 더 이상 마음껏 놀지 못하는 중학생이 되고 싶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배리는 가족과 함께 놀러 간 해양 역사 박물관에서 섬뜩한 갈고리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배리는 절대 자라지 않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디즈니 기묘한 소원 4: 영원한 6학년』에는 어른이 되는 것이 두려운 6학년 배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배리가 보기에 어른들의 삶은 끔찍하다. 고등학생 누나는 산더미 같은 공부와 씨름하고, 부모님은 늘 피곤에 절어 있으며, 각종 고지서들을 앞에 두고 매일같이 돈 문제로 다툰다. 그런 배리가 우연히 발견한 후크 선장의 갈고리는 영원히 아이로 살게 해달라는 배리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하지만 배리의 바람과 달리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배리는 영원한 아이의 삶에 만족할 수 있을까? 드넓은 바다와 거대한 해적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리의 기묘한 모험을 따라가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8건)

초등글밥늘리기 좋은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y | 2023.02.14
초등맘들은 공감 하는
우리아이의 글밥 늘리기 프로젝트

네가 두려워 하는 꿈들은
곧 현실이 될 것이다.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악당들과의 거래를
통해 우정, 질투,경쟁, 좌절 을 경험하는 이야기 입니다.
어떤 가치가 소중한지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시대 입니다.
문해력이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책 읽기는 쉽지 않습니다.
재밌있는 책을 몰입해서 읽다보면,
어느새 한권 또 한권 읽게 되고
이런 경험이 쌓이면, 책 읽기를 즐기며
문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3학년 인 아들에게
다소 뚜꺼운 책이지만,
재밌게 읽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한뼘 더 자라는 아이가 대견보였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시간이 흐른다는 것의 소중함 - 디즈니 기묘한 소원 4: 영원한 6학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레* | 2023.01.28

‘베라 스트레인지(Vera Strange)’의 ‘디즈니 기묘한 소원 4: 영원한 6학년(Disney Chills #3: Second Star to the Fright)’은 디즈니 빌런을 등장시킨 새로운 이야기 시리즈 네번째 책이다.

이번 소설의 빌런인 ‘후크 선장’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되어 만들어진 동화 ‘피터 팬’의 등장인물이다.

피터 팬에는 ‘네버랜드’라는 곳이 등장하는데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나이를 먹지 않고 살아간다고 알려져 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는 것은 의외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대중적인 바램이다. 늙은이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젊은이들은 자신의 젊음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어린이들은 어른이 되고 더 많은 책임과 의무를 져야만 한다는 것에 대한 저항감에 그런 생각을 갖는다. 한마디로 지금의 좋은 시간이 더 계속되기를 바라는 거다.

그런데, 만약 그 소원이 이루어져서 정말로 나이를 먹지 않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단지 특정인이 나이를 더 먹지만 않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이 수상하게 여기는 게 흔한 전개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결국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역을 옮기며 신분을 바꾸는 등 곤란한 생활로 이어지게 된다.

이 소설은 거기에 살짝 마법적인 힘을 가미해서 주변 사람들도 주인공이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상황이 더 꼬이게 만들었다.

일이 하나씩 벌어질 때마다 절로 ‘이게 이렇게 되나’ 싶어 탄식을 자아내게 함으로써 때론 아쉽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변해간다는 것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소중한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한다.

 

*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기묘한 소원 4] 영원한 6학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지*맘 | 2023.01.27

표지에 "디즈니" 글자와 갈고리 손을 가진 후크의 그림이 자리잡고 있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재미있을 것 같다.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한창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개봉되던 때라 나 또한 디즈니에 익숙하고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디즈니를 접하며 자랐다. 이 아이들은 한정된 디즈니가 아닌, 더욱 다양화되고 새로운 이야기에도 익숙하다. 원작 혹은 완역서를 읽어보지는 않았어도 어디에서든 이야기를 듣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편집본으로도 접해 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그 디즈니가, "꿈과 환상"을 대변하고 있는, 언제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던 그 디즈니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사실 막상 읽기 시작할 때까지도 이 책이 그렇게 무서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이제 3학년이 되는 아이가 자기는 무서워서 못 읽을 것 같다고 했는데도, 표지에서 그런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도 언제나 동화는 주인공에게 유리하게 "권선징악"으로 끝날 것이라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이야기가 풀려 나가기 시작하는데 페이지를 더 넘겨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망설이게 됐다. 그만큼,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것처럼 무척 긴장감 넘치게 이야기가 전개됐다. 무엇보다 주인공 배리가 느꼈을 공포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배리는 이제 막 생일이 다가올 것이고 6학년을 마치고 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하지만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이제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부담감과 청소년이 되며 자신이 져야 할 책임감과 더욱 많아질 숙제로 머리가 아프다. 자유는 조금 더 주어지겠지만 그만큼 의무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책임감이 더해질텐데,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해양박물관에서 후크 선장의 갈고리를 발견하고 소원을 빌게 된다. 영원히 자라지 않게 해 달라고. 소원이 이루어져 진정 행복했을까?

 

 

결말이 정말 충격적이다. 어쩌면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끝내 읽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 담대한 아이라면, 무서운 것도 잘 견디고 어떤 상황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우선 디즈니 속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는 사실, 디즈니 이야기 속 주인공 대신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한다는 사실과 무엇보다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도록 하는 흡인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기묘한소원 #영원한6학년 #디즈니 #공포동화 #초등동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