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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1등 기업들의 특급 인재 트레이닝

야마구치 슈 저/이정환 | 북클라우드 | 2023년 3월 23일 한줄평 총점 10.0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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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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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책 소개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커리어 관리’ 1위, ‘예술 일반’ 1위

출간 후 10개월 연속 베스트셀러

일본 비즈니스 리더 1만 인이 뽑은 ‘TOPPOINT 대상 베스트 10’ 선정

대한민국 비즈니스 리더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먼저 읽고 강력하게 추천한 책!



“1등 기업들은 왜 미의식에 주목하는가?”

애플, 다이슨, 유니클로, 무인양품이 전 세계를 휩쓸게 된 성공 비결

최고의 리더들을 사로잡은 ‘1등 기업들의 특급 인재 트레이닝’이 밝혀진다!



지금 세계 비즈니스 교육 현장에서 신선한 변화가 일고 있다. 비자와 포드,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을 비롯한 일류 기업이 자사의 핵심 인재를 세계적 명문 미술 대학원인 영국왕립미술대학원(RCA)에 보내 아트 교육을 시키고, 스탠퍼드대는 10년 전부터 미래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디자인사고 프로그램’을 가르치고 있다. 북유럽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창조적 리더십’을 간판으로 내걸기 시작했으며,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넥타이를 맨 비즈니스맨들이 갤러리 토크에 참여하고 있다. 그들은 왜 바쁜 시간을 쪼개 경영과는 무관해 보이는 예술과 그 감성을 공부하는가?



그 이유는 ‘미의식’을 통해 ‘직감’을 단련하기 위해서다. 요즘처럼 예측 불가능한 세계에서 과학적·논리적 경영만으로는 더 이상 비즈니스를 리드할 수 없다. 세계의 기업과 리더들은 앞으로 마주할 정답 없는 문제와 흑백을 가릴 수 없는 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성적·논리적 사고보다는 ‘상황을 그대로 보고 즉시 판단하는 직감력’과 ‘시장을 높은 수준으로 이끄는 미적 감각’ 그리고 ‘내부적인 윤리의식’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세 가지 궁극적 판단력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아트 교육을 통해 미의식을 기르는 것이다.



세계 1위 인사·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의 시니어 파트너인 저자는 2년간 발로 뛰어 글로벌 기업의 인재육성 담당자와 명문 교육 기관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숨겨져 왔던 ‘1등 기업들의 특급 인재 트레이닝’을 한 권에 오롯이 담을 수 있었다. 경영의 최전선에 있는 책임자는 물론, 한국의 미래 세대에게 예측 불가능한 세상을 이기는 ‘미래의 비즈니스 감각’을 단련시켜줄 것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2017년 7월에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출간 즉시 아마존재팬 ‘커리어 관리’와 ‘예술 일반’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일본의 주요 매체인 《요미우리신문》, 《동양경제온라인》, 《포브스 재팬》 등에 실리면서 출간 10개월 만에 4만 5,000부를 판매했다. 또한 30년 역사의 신간경제정보지 《TOPPOINT》에서 주최하는 ‘비즈니스 리더 1만 인이 선택한 TOPPOINT 대상 베스트 10’(2017년 하반기)에 선정된 바 있다. 전 일본을 사로잡은 이 책은 대한민국의 모든 일하는 자들의 책상에 올려놓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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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명문 미술 학교의 예상치 못한 단골 고객

바쁜 독자들을 위해
1. 세계의 엘리트는 왜 미의식을 단련하는가
2. 비즈니스에서의 미의식이란

PART1 직감을 잃어버린 경영의 천재들
논리와 이성으로는 이길 수 없는 시대로
누구나 똑같은 정답을 말하다
왜 기업은 숫자와 경험에만 매달리게 되었을까?
쿡패드 창업자가 경영진의 총 교체를 선포한 까닭
애플은 어떻게 ‘예술’을 ‘경쟁력’으로 바꿨나
예술 - 과학 - 기술의 트라이앵글
경영자는 왜 디자이너에게 조언을 구할까?
무모한 수치를 던지고 채찍질하는 최악의 경영
직감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비전은 미의식에서 나온다

PART2 거대한 자기실현 욕구 시장의 등장
모든 비즈니스가 패션 비즈니스화되다
맥킨지는 왜 디자인 회사를 인수했나?
‘기능의 경쟁’에서 ‘정서의 경쟁’으로
이노베이션을 완성하는 두 가지 조건

PART3 왜 최고의 엘리트가 범죄자가 되었나
시스템의 변화가 지나치게 빠른 세계
그들은 왜 반복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가?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엘리트야말로 미의식이 필요하다
수치 문화에서 벗어나려면

PART4 예측 불가능한 세상을 이기는 힘
어느 뇌 수술 환자에 대한 기록 146
왜 마인드풀니스인가?
아름답다면 그것이 정답이다

PART5 새로운 컴피턴시를 키워라
점수는 높지만 미의식은 형편없는 사람들
엘리트는 왜 옴진리교 시스템을 좋아할까?
미의식이라는 컴피턴시
악이란, 시스템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것

PART6 미의식을 경영에 도입하는 법
열쇠는 ‘기준의 내부화’
디자인을 바꾸자 실적이 오르다
마쓰다, V자 회복의 비밀
고객의 목소리를 따르지 마라

PART7 미래의 리더를 위한 최강의 미의식 수업
어떻게 미의식을 키울 것인가?
비주얼 씽킹 트레이닝
그들이 ‘보는 능력’을 단련하는 이유
패턴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철학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의심하라, 비판하라, 혁신하라
뛰어난 인재들이 왜 문학을 읽지 않을까?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에필로그 신의 손에서 인간의 손으로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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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야마구치 슈 (山口 周)
철학과 예술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는 일본 최고의 전략 컨설턴트다. 게이오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학미술사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쓰를 시작으로 보스턴컨설팅그룹과 AT커니를 거쳐 세계 1위 경영·인사 컨설팅 기업인 콘페리헤이그룹의 시니어 파트너를 역임하며 조직 전략, 기업 혁신, 인재 육성, 리더십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독립 컨설팅펌 라이프니츠 랩(Leibnitz Lab)의 대표이자 히토쓰바시대학원 경영관리연구과 겸임교수, 작가, 강연 연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 1... 철학과 예술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는 일본 최고의 전략 컨설턴트다. 게이오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학미술사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일본 최대 광고회사 덴쓰를 시작으로 보스턴컨설팅그룹과 AT커니를 거쳐 세계 1위 경영·인사 컨설팅 기업인 콘페리헤이그룹의 시니어 파트너를 역임하며 조직 전략, 기업 혁신, 인재 육성, 리더십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독립 컨설팅펌 라이프니츠 랩(Leibnitz Lab)의 대표이자 히토쓰바시대학원 경영관리연구과 겸임교수, 작가, 강연 연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비롯하여, 『뉴타입의 시대』,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등이 있다.
역 : 이정환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과장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돈의 맛』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지적자본론』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구마 겐고, 건축을 말하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적을 경영하라』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경영학과와 인터컬트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리아트 통역과장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 및 동양철학, 종교학 연구가, 역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돈의 맛』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지적자본론』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구마 겐고, 건축을 말하다』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적을 경영하라』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경영만으로는 더 이상 비즈니스를 리드할 수 없다”
직감을 잃어버린 경영의 천재들, 그들이 ‘컨설턴트’가 아닌 ‘디자이너’를 기용하는 이유
2015년 5월,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 맥킨지앤컴퍼니(이하 맥킨지)가 디자인 회사 루나를 인수했다. 루나는 애플, 구글, 휴렛팩커드 등의 일류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한 회사다. 왜 경영컨설팅 회사가 뜬금없이 디자인 회사를 인수한 것일까? 또한 최근 기업에서는 경영 전반에 관한 조언자로서 MBA 출신의 ‘컨설턴트’가 아닌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기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이 대표적이며, 국내에서는 얼마 전 네이버 출신 디자이너인 조수용 대표가 카카오 공동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기업은 무엇 때문에 예술 전문가를 경영 전반에 포지셔닝하는가?
그것은 세계가 뷰카(VUCA)화되면서 더 이상 과학 중심형 경영방식이 통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뷰카란,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이라는 네 가지 단어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말로 현 세계의 예측 불가능성을 한마디로 표현한 단어다. 기술, 정치, 외교 등이 복잡하게 얽힌 뷰카 세계에서 과학적 경영이 한계를 맞으면서 기업이 경영에 ‘예술’을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이런 생각에 다다르게 된 구체적 배경이 있다.
첫째, ‘논리적·이성적 정보처리 스킬의 한계’다. 비즈니스에서 논리적·분석적 스킬은 누구나 필수로 갖춰야 할 자질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정보를 처리한다는 것은 결국 ‘타인과 같은 정답을 도출해낸다’는 뜻이기도 하다. 필연적으로 ‘차별화의 상실’이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둘째, ‘거대한 자기실현 욕구 시장의 등장’이다. 과거에는 상품을 선택할 때 ‘기능’을 중시했다면, 이후 ‘감성(디자인과 브랜드)’을 구입하게 되었고, 이제는 그 상품을 선택하면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자기실현 욕구’의 시장에 돌입했다. 이런 시장에서 싸우려면, 정밀한 마케팅 스킬과 가격 경쟁력보다는 자기실현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과 미의식이 중요하다.
셋째, ‘시스템의 변화가 지나치게 빠른 세계’다.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전자화폐 등 시스템이 지나치게 빨리 변화하면서 법 정비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 법률만을 의지해 판단을 내리는 것은 경쟁의 측면에서도 윤리의 측면에서도 매우 위험해졌다.
세 가지 거대한 담론의 결과, 오늘날의 기업과 리더는 새로운 비즈니스 인식모드가 필요해졌음을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그 타개책으로 ‘미의식’을 통한 ‘직감 단련’에 뛰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 1위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 콘페리헤이그룹의 파트너가 2년간 발로 뛰어
글로벌 기업의 인재육성 담당자를 인터뷰하며 밝혀낸 ‘미래의 비즈니스 감각’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2년 동안 세계 유수 기업과 비즈니스 스쿨, 명문 교육 기관을 방문해 현장 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경영은 ‘과학(숫자), 기술(경험), 예술(미의식)’ 세 가지가 어떻게 조합을 이루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애플, 다이슨, 유니클로, 무인양품 등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1등 기업은 ‘예술이 이끌고 과학과 기술이 따르는 경영구조’인 반면, 이들 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려난 대다수의 기업들은 ‘과학 또는 기술이 이끌고, 예술은 뒷전인 경영구조’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후자의 경영구조(과학과 기술형 경영구조)로는 앞으로의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예술형 경영구조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경영자부터 평사원까지 모두가 미의식을 길러야 한다. 미의식은 세 가지 궁극적 판단력을 높여주는데, 첫째는 ‘그대로 보고 즉시 판단하는 직감력’을, 둘째는 ‘시장을 높은 수준으로 이끄는 미적 안목’을, 마지막으로 ‘조직과 개인의 부정(不正)을 막는 윤리관’을 단련시킨다. 이 세 가지는 경영의 최전선에서 반드시 필요한 미래의 비즈니스 감각이다.
세계 1위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인 콘페리헤이그룹에서 시니어 파트너로 일하는 저자는 조직개발·이노베이션·인재 및 리더십 육성 분야에서 오랜 시간 전문성을 닦아왔다. 또한 철학과 미학미술사를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 기업의 경영진에게 ‘미의식 트레이닝’을 가르치고 있다. 이 모든 경험과 압도적인 지식, 전 세계를 누비며 얻은 연구 결과,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담아 흥미진진하면서 깊이 있는 한 권을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던 미의식을 재발견하고, 나만의 새로운 경쟁우위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미의식을 키울 것인가?”
예측 불가능한 세상을 이기는 힘, ‘직감’을 단련하는 최강의 미의식 수업
그렇다면 어떻게 미의식을 통해 직감을 단련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가장 효과적인 미의식 훈련으로 ‘보는 능력’을 꼽는다. 비주얼 씽킹 트레이닝(Visual Thinking Strategy, 이하 VTS)은 ‘보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림을 볼 때 그에 대한 정보는 전혀 모른 채 ‘그림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굉장히 중요다고 말한다. 이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논점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VTS는 우리를 ‘패턴 인식’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패턴 인식은 일을 할 때 빠르고 효율적인 생각 도구이지만, 고정관념에 쉽게 사로잡혀 직감을 잃게 만들기도 한다. 돌발적인 상황에서 과거의 패턴 인식에 사로잡혀 오판을 하지 않으려면 VTS를 비롯한 미의식 훈련으로 보는 능력 즉, 직감을 키워야 한다.
이 책에는 VTS 외에도 미국의 초당파적 연구 기관인 아스펜 연구소의 ‘철학 워크숍’, 기업이 ‘시’로써 리더십 트레이닝을 하는 까닭, 미래 리더의 필수 소양으로 떠오른 자기인식 능력을 높이는 마인드풀니스 등 미의식을 경영에 도입하는 최고의 길을 안내한다. 최강의 미의식 수업을 통해 시각적 역량을 올리고 모두가 인정하는 직관을 얻었을 때, 비즈니스 세계의 일인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왜 최고의 엘리트가 범죄자가 되었나?”
리더가 반드시 미의식을 길러야 하는 까닭
저자는 10여 년간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수많은 기업과 리더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단숨에 몰락하는 것을 목격했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교묘하게 돈을 벌거나, 회사의 거대 문제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는 등 각각 상황은 달랐지만, 공통적으로는 기업윤리를 어기고 회사의 뿌리를 뒤흔든 경우였다.
저자는 의문을 품었다. 왜 이런 일이 비즈니스 세계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가?
첫째 이유는 시스템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법이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이다. 법을 지키려다 보니 경쟁에서 뒤처지고, 적법과 불법 사이에서 돈을 벌다 보면 차후 법이 정비되면서 후속조치로 처벌을 받게 된다. 둘째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은 제시하지 않은 채 높은 목표치를 던지고 성과를 올리라고 채찍질하는 최악의 경영방식에 있다. 이런 경영방식은 성실하고 우직한 사원들을 부정으로 몰아가는 가장 큰 원인이다. 마지막은 조직의 부정에 대해 “나는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라는 식의 ‘잘못된 성실함’이다. 자신이 몸담은 조직에 대한 비판적인 눈을 키우지 못하면 언제든 조직과 함께 몰락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 책은 부정을 막는 유일한 방법 역시 미의식이라고 말한다. 미의식은 시스템을 냉철히 바라보는 가치관을 심어주고 나아가야 할 비전과 기업윤리를 세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과 성취에 눈이 멀어 그동안 쌓아왔던 영광스런 길을 한순간에 망쳐버리는 일을 범하지 않도록 그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돕는다. 일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지표가 되어줄 책이다.


* 이 책을 먼저 읽고 강력하게 추천한 대한민국 비즈니스 리더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준식 베리준오 대표(서울로7017 브랜딩, 아모레퍼시픽· 중앙일보 디자인 총괄)
“비즈니스에서 논리와 이성은 타인과 ‘똑같은 정답’을 도출해내는 문제를 낳는다. 하지만 우수한 의사결정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초논리적이다. 초논리는 결국 ‘직관의 수준’이 만든다.” 이것이 경영의 최전선에 있는 책임자와 한국의 미래 세대에게 본 책이 추천되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을 먼저 읽을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었다.

차재국 토탈임팩트 부사장(현대카드· SKT생각대로T·JTBC 브랜딩)
이 책은 우리가 왜 시각적 역량을 올려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것은 결코 디자인 분야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미의식을 통해 모두가 인정하는 직관을 얻었을 때, 그것은 어떤 식으로든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그림 읽는 CEO》 저자
흔히 ‘예술적’이라는 말은 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대상에게 바치는 최고의 찬사로 쓰이고 있다. 그런 이유로 창조와 혁신가치를 추구하는 인재들이라면, 경영감각 및 업무능력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비결과 실천 방안을 제시한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종이책 회원 리뷰 (14건)

구매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j****g | 2020.05.16
직감이라는 것은 이성에 의한 것일까? 감성에 의한 것일까?
감각적으로 무언가를 결정한다는 것은 자칫 위험하다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감각'이라는 것은 오랜시간 경험과 판단이 축적된 결과가 아닐까?
중요한 순간에 감각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나 생각은 오랜 단련으로 가능한 것이다. 내면을 단단히 하는 오랜 과정이 리더를 만들고 리더의 판단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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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계의 리더들은 왜 직감을 단련하는가 - 야마구치 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5******4 | 2019.06.28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라는 책을 통해 만나게 된 저자 야마구치 슈의 또다른 저서가 궁금해서 찾아 읽게 되었다. 근데 앞서 읽었던 책보다 더 깊은 깨달음이 있어 단숨에 2번이나 읽었다. 아직도 내용에 대한 신선함과 두근거림이 가시질 않는 것 같다. 기술의 최절정기 시대인 지금, 로봇처럼 텅빈 마음을 가지고 정해진 틀에서 삭막한 일상을 반복하며 영혼없이 살아가는 멘탈에 생명이 움트는 물을 주는 것 같은 단비같은 책이다. 수식어가 너무 과한 것 같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4차 산업혁명, 비트코인, 인공지능 등 낯선 단어들이 생활의 중심에 깊숙이 들어와있는 요즘, 누군가는(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 최진기, 서선연) '뷰카'라는 단어를 통해  현재 세계의 상황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 이 그것인데, 기술의 발전이 너무 빨라 법과 규제도 만들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인가에 대해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직감'에 촛점을 맞추었다. 그렇다면 '직감'은 어떻게 설명할까.


'세계의 엘리트는 왜 미의식을 단련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 여기에 있다.

거대한 권력을 움켜쥐고 타인의 인생을 좌우하는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엘리트다. 그런 입장에 놓여 있는 인물이야말로 미의식에 바탕을 둔 자기 규범을 갖춰야 한다.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큰 만큼 '법률적으로는 OK'라는 기준과는 별도로, 보다 보편적인 규칙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제어해야 한다.


저자는 '직감'을 '미의식'으로 설명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 갑자기 왠 아름다움일까 의문이 생긴다. 이미 직감했듯이 외형적인 아름다움은 아니다. 또, 정해진 기준도 없다. 그냥 스스로 정한 '윤리'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종교(사이비 제외)에 의한 교리가 될 수도 있다. 이 '미의식'은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한 증빙인 것이다. 그렇다면 '직감'으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은 물론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성공'이란 부와 명예를 거머쥔 재벌은 아니다. 앞서 말했던 '뷰카'의 시대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창조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리더자라고 굳이 설명을 덧붙이겠다. '직감'과 '미의식'이 첨예한 기술이 넘처나는 신속 정확한 시대의 해결방안 이라고? 그렇다면 지금까지 너무나도 잘 써먹어 왔던 6하원칙에 의한 논리적 사고는 왜 제껴두는 것일까? 저자는 논리사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논리사고는 '정답을 이끌어내는 기술'이다. 우리는 철이 들 무렵부터 이 기술을 단련해왔다. 다만 이런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사람들 대부분이 정답에 이르는, 일률적인 세상에서의 '정답의 상품화'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는 교육의성과라는 점에서는 축하할 만한 일이지만, 개인의 지적 전투력 면에서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나치게 공급되는 상품은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경영에서 의사결정이 철두철미하고 논리적·이성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경영 콘셉트와 비즈니스 케이스를 대량으로 기록한 인공지능에게 맡기면 된다. 틀림없이 냉철한 계산을 통해 합리적인 해답을 도출해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의사결정에는 인간의 미의식이나 직감이 들어갈 여지는 없다. 그런 건조한 계산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경영에서 사람의마음을 설레게 하는 비전이나 창조성을 크게 꽃피울 수 있는 이노베이션이 탄생할 수 있을까?


'정답의 상품화' 현상.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신선한 단어였다. '정답의 상품화'. 우린 왜 여태까지 획일적인 사고와 똑같은 논리구조에 의한 비슷한 정답들에 대해 이런 단어로 묶지 못했을까. ㅎㅎㅎ 이 책의 저자 야마구치 슈는 언어학자인 것 같았다. 이 단어 외에도 많은 신선한 단어들이 책 속에 있다. 여튼, '정답의 상품화'는 '직감'이나 '자신만의 미의식'이 기준이 아닌 누구나 다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는 '논리사고'를 기준으로 한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비슷한 서비스, 루틴한 업무속에서 편리함을 느끼면서, 도대체 어떻게 새로운 답,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쓴건지 너무 어의가 없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뷰카' 시대에 창조적인 답은 바라지도 않지만,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답안이 모두 다 똑같아 경쟁력이 없다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경쟁력이 없다는 것은 리더자에겐 치명적인 단점 아닌가? 저자는 다시 또 '미의식'에 집중한다.


앞으로 비즈니스 퍼슨에게 미의식은 중요한 컴피턴시competency(핵심역량)가 될 것이다. 그렇게 지적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현재의 기업이 곤경에 빠져 있는 커다란 요인은 '비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세상의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이런 문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답할 수 있는 경영자가 얼마나 있을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의식'을 어떻게 찾고, 개발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전에 저자는 우리가 왜 '직감'을 잃어버리고 살아갈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해준다. 일본사람이기에 일본의 상황을 가지고 예를 들어 설명하지만, 일본은 같은 아시아계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비슷한 근대를 살아왔기에 예시를 통해서도 극한 동질감을 느꼈다.


정서나 감성을 육성할 기회는 얻지 못하고 수험 공부에서만 승리를 거둔 엘리트들. 그들은 이른바 '극단적으로 단순화된 계층성에 적응된 자들'이었다. 그리고 극단적으로 단순화된 시스템 안에서야 비로소 안심하고 빛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실제 사회는 부조리와 불합리로 가득 차 있고, 그곳에서는 '옳고 그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그들은 그런 사회에 적응할 수 없어 옴진리교에 발을 들여놓았고, 이윽고 외부 세계를 마야 maya(환영과 허위가 가득한 세계)로 인식, 소멸시켜버리려 했다.


옴진리교같은 시스템이 과연 우리나라에 없을까? 어디에나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옴진리교처럼 심각성이 깊지 않을 뿐이지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었다. 그런 시스템 속에 순응하지 않고 잘못된 것, 부조리한 것들을 찾아 내부적으로 고쳐나가는 것, 그래서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 그 속에 미래를 빛나게 할 비전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 미의식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것이다.


시스템에 적응한 사람들이란 곧 엘리트다.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에 속지 않고 비판적으로 상대화할 줄 아는 사람. 이것이 그야말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엘리트에게 요구되는 지적 태도다.

이해하기 쉬운 시스템을 게임으로 생각하고 그것에서 승리를 거둬 점차 연봉과 지위가 상승할 때,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되어 이른바 햄스터처럼 끊임없이 쳇바퀴를 돌고 있을 때, 그때야말로 자신을 보다 높은 차원에서 냉정하게 내려다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메타인지 meta cognition(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는 능력) 능력을 키워서 자신의 '상태'에 대해 시스템 내부의 평가와는 다른 나만의 기준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라도, 비즈니스 퍼슨에게 미의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미의식'은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 저자는 VTS 즉, Visual Thinking Strategy를 소개한다.


VTS Visual Thinking Strategy

- 무엇이 그려져 있는가?

- 그림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 자신의 내부에서 어떤 감정과 감각이 느껴지는가?

VTS는 '그림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하는 부분을 생각하는 것이다. 덧붙여 이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영자가 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논점과 비슷하다.

VTS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견해에서 벗어나 '보는' 기술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VTS는 미술관에서 그림을 그림 자체로 관찰하는(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말한다. 그림을 그림으로 보는것도 쉽지 않음을, 우리의 뇌는 그것조차 '읽는'능력으로 바꿔서 '논리'단계로 재빨리 전환시킨다는 사실을 알았다. 왜 그렇게 비슷한 생각, 획일적인 생각들 속에 안정감을 느끼는지 이제야 알았다.


성인은 자신도 모르게 단어를 '읽어버린'다. 읽어버린다는 것은 패턴 인식을 한다는 뜻이다. 패턴 인식을 하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서는 필체가 다른 단어에 대해서도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로 읽는다. 이 고도의 패턴 인식 능력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보는' 능력을 방해한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패턴 인식은 반복적인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무기이지만, 한편으로는 '변화를 포착하거나 변화를 일으키는' 데는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앞으로 직면하게 될 대부분의 상황은 과거의 문제해결에서 효과적이었던 수단이 반드시 통하지 않는 상황, 높은 패턴 인식 능력이 그대로 문제해결 능력으로 연결되지 않는, 오히려 상황을 오판하게 만드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인지 있는 그대로를 '보는' 능력이다.


언어를 배우고, 단어를 배워서 그것들의 조합이 만들어낸 '지식'이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월등히 키워준 반면 주의깊게 보고, 관찰하는 능력을 퇴화시켰다니... 이런 배신이.... 이미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논리적인 사고 패턴이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를 보는 능력을 방해하고 또 상황을 오판할 수 있게 만든다니... 이럴거라고는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새로운 사고의 흐름을 배우게 되어 또 신선했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더이상 먹히지 않는 복잡미묘한 세대에 적응하고 있는 우리의 뇌는 또 어떤 새로운 생각 패턴을 만들어낼지 궁금해졌다. 이런 뇌의 무의식적인 활동이 로봇과 다를게 무얼까. 방대한 데이터를 무기로 무수한 패턴들로 가득한 반복적인 일들을 전기로 인한 동력만 있으면 무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어떻게 따라갈 수 있냐말이다. 그런 상품화된 정답들 속에서 편리하다 느끼며 안정감을 추구하면서 어떻게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할 것인가.


더 이상 과학에만 입각해서는 사업구조를 전환하거나 새로운 경영비전을 제시할 수없다.

불확실성이 높은 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논리적인 정확도는 제쳐두고 "근본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고 싶은가?" 하는 미션과 비전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려면 경영자의 직감과 감성, 바꿔 말하면 '미의식'에 바탕을 둔 중대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이제 격변하는 복잡 미묘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으려면(성공하려면이 아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왜 필요하고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조금 알겠나? 이젠, 규제 속에서 제한된 자유를 누리며 돈을 벌기란 쉽지 않다. 어디서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갑툭튀할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자체적인 규율, 윤리 즉 '미의식'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은 돈을 벌기 위한 데이터 팔기 전쟁에서 이기기 위함이 아닌, 인간이 하기 어려운 일, 불편한 일, 시간 절약을 위한 일들을 대신 처리함으로써 편리함과 안락함, 그리고 인간이 좀 더 인간다운 일들을 하는 시간을 벌어주기 위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늘, 인간을 위한 기본을 해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미의식'을 소유함으로써 어떤 새로운 문제를 만나더라도 '아름다운' 해결방안을 찾기위해 또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시 또 읽고 싶다.

한번 더 읽으면 또 다른 감상문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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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직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f********7 | 2018.08.02

그동안 찾고 있던 책인데 


너무 많은 것을 감명 깊이 다가왔습니다. 


생각도 운동선수나 악기를 다루는 스페셜 리스트 처럼 


직감이 그런 예술의 경지를 이룰수 것들...


이치 밖에 이치  논리 박에 논리 초현상을 말해주는 것이 직감인듯 합니다. 


사람의 생각도 직감적으로 할때 그것을 설명하지 못하고 감각적으로 느낄때 


그느낌이 맞을때가 많은데 그런 직감을 단련하고 생각하게 하는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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