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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eat again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with

윤은혜 | 서사원 | 2021년 2월 15일 한줄평 총점 0.0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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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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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상이 파티가 되는 아름답고 색다른 ‘은혜로운 한 끼’를 소개합니다.
쉽게 만들고 근사하게 차려내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윤은혜의 행복한 홈 파티 레시피!”
“역대 연예인 셰프 중에서도 역대급이다!” 아침부터 하우스 메이트 각각의 입맛을 고려해 한식×양식×베이킹까지 3인 3색의 메뉴를 뚝딱뚝딱 차려내는 윤은혜의 모습에, 요리연구자이자 연예인들의 요리 사부 이연복 셰프가 놀라움과 극찬을 쏟아냈다. 그녀의 음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또 있다. 늘어난 식구만큼 많아진 짐 때문에 우왕좌왕하던 윤은혜를 도우러 온 정리단들을 위해 윤은혜는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었다. 또한 하오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맛있는 요리와 즐거움을 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런 금손 of 금손인 윤은혜의 첫 번째 요리책이 출간되었다. 장르 불문 그 어떤 요리도 막힘없이 만드는 그녀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어 하는 요리는 양식이다. 이 책 『do eat again』에 담긴 85가지 요리 각각에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윤은혜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윤은혜는 16살에 가수로 데뷔해 2006년 배우로 전향, [궁]을 시작으로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계속 대중의 시선에 평가받는 삶 속에서 ‘요리’는 윤은혜가 평가받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존재였다. 게다가 마음을 표현하는 게 서툴었던 그녀에게 요리는 고마움과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표현이었다. 그렇게 윤은혜는 요리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법을 익히고 자신을 보듬었다. 이 책 『do eat again』 역시 독자들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설레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과 그녀만의 다양한 꿀팁 등을 아낌없이 꾹꾹 눌러 담았다.
윤은혜의 첫 번째 요리책 『do eat again』에서는 기쁠 때는 함께 축하하고, 슬플 때는 함께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요리가 가득하다. 메뉴를 보고 끌리는 요리로 골라 만들어도 좋고, 목차에 따라 하나씩 만들다 보면 어느새 멋진 코스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질 것이다. 쉽고 맛있게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다 보면 다시 힘이 나는 요리, do eat again, do it again!

목차

프롤로그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한 기본 재료
이 책에서 사용한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조미료
이 책에서 사용한 계량 기준과 자주 쓴 조리 도구
〈CHAPTER 1 Appetizer〉
부라타 치즈 샐러드
부추 모차렐라 카프레제
색색의 과일 샐러드
엔다이브 샐러드
시저 샐러드
어니언 수프
브로콜리 감자 수프
토마토 스튜
〈CHAPTER 2 Main Dish Ⅰ〉
알리오 에 올리오
버섯 베이컨 크림 파스타
채소 면 두부 파스타
주꾸미 오일 파스타
매콤 로제 파스타
명란 아보카도 파스타
가지 롤라티니
귀리 연어 리소토
율무 렌틸콩 리소토
먹물 관자 리소토
라자냐
감바스 알 아히요
리가토니 리코타 치즈 구이
홈메이드 시금치 라비올리
차돌박이 바질 페스토 숏 파스타
곶감 뇨키
가지 미트볼 치즈 구이
항정살 버섯 된장 파스타
얼큰 토마토 국물 파스타
〈CHAPTER 3 Main Dish Ⅱ〉
달고기 파피요트
연어 파피요트
소고기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농어 스테이크
매시트포테이토를 곁들인 돈마호크 스테이크
영계 베이컨 통구이
소고기 바질 페스토&시금치 치즈 구이
통삼겹 구이
〈CHAPTER 4 Asian Cuisine〉
가츠동
명란 오차즈케
옛날 왕돈까스
통모차가스
트러플 치킨가츠
뿌팟퐁커리
모둠 튀김
〈CHAPTER 5 Side Dish〉
매시트포테이토
트러플 웨지 감자
닭가슴살 카옌 페퍼 구이
〈CHAPTER 6 Dessert〉
레몬 컵케이크
블루베리 머핀
애플 크럼블
리얼 쫀득 브라우니
조청 러스크
티라미수
〈CHAPTER 7 The grace Home Cafe〉
그레이스 토스트
리코타 오픈 토스트
사과 브리 치즈 토스트
콰트로 치즈 토스트
브렉퍼스트
몬테 크리스토
닭가슴살 치아바타 버섯 샌드위치
매콤 새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소고기 버섯 치즈 미니 햄버거
잠봉 뵈르
고르곤졸라 또르티야 피자
에그 토르티야 타코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호떡 크로플 & 초코 크로플
더치 베이비
〈CHAPTER 8 Drink〉
아포 슈페너
커피 말차 슈페너
청숭아
베리나나
과일 얼음 큐브
아사이볼
디톡스 주스
홈메이드 콤부차
〈CHAPTER 9 Sauce〉
다이어터를 위한 홈메이드 두부크림 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만능 호두 구이
사우어 버터
라구 소스
버섯 퓌레
베샤멜 소스
유자폰즈 소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윤은혜
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요리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따뜻하게 기억되고픈 사람, 그레이스. 16살에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가수로 데뷔해 2006년 배우로 전향, [궁]을 시작으로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였으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요리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따뜻하게 기억되고픈 사람, 그레이스.
16살에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가수로 데뷔해 2006년 배우로 전향, [궁]을 시작으로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였으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사랑’이 듬뿍 담긴 다정한 요리를 만드는 곳
어서 오세요, 아름답고 색다른 만찬이 있는 여기는 옥수동 윤식당입니다!
ㆍ한식×양식×베이킹까지… 윤은혜, 이연복도 놀란 ‘역대급 금손’ 등극_2020.10.02. 한국경제
ㆍ‘슈돌’ 개리·하오 父子 만난 윤은혜… 금손 스킬 공개_2020.12.19. 스포츠동아
ㆍ못 만드는 게 없는 편스토랑의 인간문화재! 은혜표 레시피 개봉박두_2021.01.09. KBS연예
ㆍ'편스토랑' 윤은혜, 이연복도 놀란 전문가급 요리 꿀팁 '최고의 1분'_2021.01.16. 스포티비뉴스
함께 먹는 식사의 기쁨을 아는 사람, 윤은혜의 첫 번째 요리책 출간!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베이킹 등 주문자의 입맛에 따라 빠르게 요리를 만들어내는 윤은혜의 모습은 방송 직후 여러 SNS에 공유되며 “나도 먹어보고 싶다.” “어쩜 저렇게 쉽게 만들지?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등의 화제를 일으켰다. 이렇게 장르 불문 요리 금손인 그녀의 주력 분야는 〈양식〉이고, 이 책 『do eat again』에는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만드는 윤은혜만의 85가지 레시피가 레스토랑 코스 요리 순서로 담겨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단백질이 풍부한 메인 재료에 좋은 버터와 치즈,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맛의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렸다. 여기에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밀가루 대신 통밀, 채소면, 두부면을 사용하거나 다양한 채소를 듬뿍 올려 건강하게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메뉴들도 포함되어 있다.
요리책은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따라 해도 좋다는 게 매력 중 하나이지만, 이 책 『do eat again』은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내 손으로 코스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지치고 힘든 날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기쁨을 축하하고 누군가의 마음을 안아주고 싶을 때 하나씩 요리를 만들어 보자. 어느새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할 멋진 요리가 완성될 것이다.
음식이 주는 위로의 힘으로 다시 한번 더 do eat again, do it again!
‘진정한 나눔’에 관해 윤은혜는 “내가 가진 것이 넉넉할 때가 아니라 부족할 때에도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나누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내 식탁에 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고 싶어 오늘도 요리한다. 윤은혜 역시 그렇다. 윤은혜에게 요리는 낯가림이 심한 어린 시절에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가치를 아는 사람인 윤은혜가 만든 첫 번째 요리책 『do eat again』이 당신에게도 요리를 통해 기쁨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려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포토리뷰 de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n | 2022.02.08

방송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윤은혜였는데요. 요리도 아주 수준급이고 그림도 잘 그리더라고요. 그런 윤은혜의 레시피! do eat again 책까지 나올 정도로 레시피가 아주 맛있게 잘 나왔더라고요. 예쁜 모습에 잘 맞는 예쁜 요리들이 가득해서 기분 좋게 읽기 좋은 책이에요.

다른 이야기나 설명같은 것 없이 요리책이라는 점이 신선했어요. 먹는 것에 관한 책이겠구나 책을 읽기 전에 생각한 것은 에세이 형식으로 먹는 것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까 했는 데, 그냥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이라 의외기도 했어요.

흔하게 알고 있는 요리부터 하기 어려워 보이는 요리에 다양한 음료까지 체계적으로 들어 있어서 만들어 먹으며 따라하기도 좋게 돼 있어요. 손질법부터 사용되는 재료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요. 음식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보는 내내 더 배고파지고요.


 

감바스 알 아히요


 

 

스페인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올리브 오일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바스 알 아히요 에요.

? 감바스 알 아히요 中

 

사진도 엄청 먹음직 스럽고 요리 재료부터 손질방법까지 나와 있고요. 매운 맛이 싫을 경우에는 또 다르게 덜 맵게 맛을 낼 수 있는 방법까지 담겨 있어서 윤은혜 이름이 없어도 그냥 요리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느낌이에요.

 

재료 설명

 

양식 요리를 좋아하거나 즐겨 만든다면

치즈와 버터는 다양하게 갖춰두는 것이 좋아요.

치즈는 카나페 등 간단한 핑거 푸드로 만들어

안주도로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치즈中

 

치즈 종류라 생각한 것보다 더 많더라고요. 잘 모르는 치즈도 나와 있고요. 특히 이탈리아 치즈는 많이 몰랐는데 풍미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리조토에도 사용된다니 더 궁금했어요. 다양한 치즈만으로도 풍부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재미있고요.

역시 좋은 재료는 요리에 필수에요.

음료도 다양하게 있는 데 #홈메이드 #콤부차는 눈에 확 들어오는 레시피였어요.

 

 

커피 말차 슈페너

 

그린과 브라운의 오묘한 조화. 말차의 쌉사름함과

에스프레소의 묵직함에 크림의 부드러움이 섞여 깊고 진한 맛이

입안에 퍼지는 행복이래요.

? 커피 말차 슈페너 中

 

이 책은 여러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요리에 집중한 책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양식 레시피를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게 나온 책이면서 다양한 음료를 예쁘게 만드는 방법과 새로운 맛의 새콤한 청숭아 같은 음료를 알 게 돼서 더 맛있고 색다르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혼자 먹는 것보다 누군가와 파티를 하거나 함께 먹기 좋은 요리들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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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요리 레시피 북 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m*****n | 2022.02.07

윤은혜 요리 레시피

 

do eat again 

 

 

IMG_5963.JPG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 덕분에

 

집밥 메뉴들도 점점 다양해지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연예인들도 제법 솜씨가 좋은 분들이

 

많아서 방송을 통해서 요리 솜씨를 뽐내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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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인 금손이 윤은혜씨 아닌가해요.

 

편스토랑의 인간문화재로 각광받던

 

윤은혜씨의 레시피를 볼 수 있는

 

요리책이 있네요.

 

 

햇빛이 잘 드는 주방 테이블에

 

책 한권 올려놓으면 분위기마저 뿜뿜 해지는

 

느낌이드는 윤은혜 요리 레시피 북 

 

do eat again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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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나 연인들을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를 접대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요리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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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양식, 중식에서 일식, 베이킹등

 

주문자의 입맛에 따라 빠르게 요리를

 

만들어내던 윤은혜의 특기가 ㅋㅋ

 

고스란히 드러난 책이네요.

 

 

 

 

"특별할 것 없지만 이 책을 보시는 많은 분이 요리하려고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실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설레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넘칩니다. 

 

 

 

제가 이 책을 준비하는 동안 그랬거든요~^^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때로는 나 자신을 위해 기쁨으로 만들어 보고 싶을 때 

 

저의 레시피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는 요리, 

 

한 가지 재료를 사용해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들이니까 

 

꼭 한 번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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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부터

 

메인 그리고 디저트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퓨전식의 메뉴들이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레시피 북이에요.

 

 

건강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윤은혜 만의 퓨전 양식

 

85가지 레시피가 코스별로 있어서

 

손님초대요리로도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 실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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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식은 이거저거 차리느라 힘든데

 

일품요리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그리고

 

디저트까지 나만의 풀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레시피 북이라 

 

더 알차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혼밥 하는 사람들도 많은 시대에

 

간편하게 나를 위한 메뉴로도 각광받을 수 있는

 

레시피네요.

 

 

소고기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등 

 

메인 재료에 버터와 치즈, 올리브오일을 사용해서

 

맛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레시피 들이 

 

집에서 응용하기도 좋게 잘 나와 있네요.

 

 

건강재료들이나 통밀 면이나 두부면, 채소면등을

 

사용한 메뉴들도 많아서 간편하게 다이어트식으로

 

슬림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잘 나와 있어요.

 

 

코스별로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줄 수 있는

 

소박하면서 건강하고 분위기 있는 요리들이

 

잘 나와 있어서 좋네요.

 

 

때론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고 싶을때도 있는데요.

 

그럴때 만들 수 있는 요리들도

 

간단한 레시피로 많이 나와 있네요.

 

 

음식이 주는 위로

 

다시한번 더...

 

 do eat again....

 

 

 

코시국에 작은 위로로 

 

음식으로 힐링할 수 있는

 

윤은혜 레시피 북이에요.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애쓸 수 있는

 

식단들이 다채로와서 좋았네요. 

 

 

 

책을 보다보니 윤은혜 씨가 낯가림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없었을때

 

요리가 좋은 친구들을 만나도록

 

이끌어주었다고 해요.

 

 

 

IMG_5976.JPG

요리를 통해서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사람들과의 나눔..

 

소통의 기쁨을 맛보고

 

요리를 더 잘하게 된 윤은혜씨..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추억을

 

나누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듯 합니다.

 

 

IMG_5977.JPG

 

잔잔한 기쁨을 주는 요리레시피라

 

주방에 상비하고픈 

 

실용적인 레시피 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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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윤은혜 레시피 요리책, 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지* | 2022.02.06


 

[서평] do it again, 윤은혜 지음, 서사원

 

 

베이비 복스에서 노래 부르고 춤 추던 가수 윤은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커피프린스 고은찬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더니, 어느날 방송에서 요리하는 윤은혜를 보여준다. 그런데 윤은혜가 지인들을 위해 만드는 요리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사실 윤은혜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요리였다고 한다. 학창 시절 낯가림이 심했는데, 열 여섯 어린 윤은혜는 옥탑방 작은 원룸에 친구들을 초대해 밥을 만드어 주고, 예쁜 도시락을 싸서 함께 나누어 먹었단다. 늘 다른 것과 비교되고 평가를 받았지만, 요리만큼은 평가 받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것이었기에 누군가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일이 즐거웠다고 한다.

 

 

방송에서 본 모습도 그랬다. 같이 사는 친구들에게 근사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 멋지게 차려내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가 없었다. 뚝딱뚝딱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저 요리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근사한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이 나왔다. 요리를 대접할 사람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즐거워 보였기 때문일까? 그녀의 책은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사람들이 만든 책보다 뭔가 더 값지게 느껴졌다.

 

 

이 책에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시, 아시아 요리, 사이드 디시, 디저트, 홈카페, 음료, 소스까지 85가지를 담고 있다. 치즈, 버터, 향신료, 허브, 파스타면 등등 자주 쓰는 재료들에 대한 설명도 쉽고 깔끔하게 하고 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요리에 일각연이 있는 윤은혜가, 마치 이웃집 언니가 조근조근 알려주듯 요리의 세계로 인도한다.

 

 

윤은혜의 요리에는 우아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흔히 먹던 브라타 치즈 샐러드에는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 외에 유자청을 섞어 드레싱을 뿌려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어 보고 반했다는 퓨전 카프레제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샐러드하면 채소를 흔히 떠 올리는데 색색의 과일 샐러드는 얇게 슬라이스한 사과, 레몬, 오렌지, 자몽을 슬라이스 하여 켜켜히 쌓고, 구운 호두와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 디종 머스터스 소스를 넣은 드레싱을 뿌려 아삭아삭한 매력적인 식감을 소개한다.

 

 

특히 파스타 쪽은 꼭 따라해 보고 싶다. 늘 실패하던 요리 알리오 에 올리오도 윤은혜의 레시피는 뭔가 색다르다.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깊은 맛을 내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파스타 면을 잘 익게 삶았었는데, 이 책에서는 파스타 면을 알 덴테(al dente) 상태, 즉 씹었을 때 살짝 단단한 식감이 느껴지는 상태로 삶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나는 파스타 면을 다 익힌 후에 다시 볶으니 면이 퍼지고 힘이 없어졌었다. 기름에 넣고 볶고 맛을 낼 때 파스타 면이 더 탱글거리며 맛있게 된다. 이렇게 세세한 설명이 있으니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더라도 실패없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담긴 요리를 보니, 당장 마트, 백화점 가서 재료들을 사 오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상상을 해 본다. 윤은혜의 수줍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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