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난민, 빈곤, 불평등 등 글로벌 이슈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데 관심이 있다. 다큐멘터리 데뷔작인 [늑대를 위한 자유Freedom for the Wolf]는 민주주의의 세계적 위기를 도표화하며 슬램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고, 트럼프 현상을 풍자한 [세계는 어떻게 미쳐가는가 How the World Went Mad]는 칸 영화제 젊은감독상YDA 후보에 올랐다.
그의 첫 책인 『빈곤의 가격Price Wars』은 프랑스-독일 합작 공영 방송국인 아르테Ar...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정치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난민, 빈곤, 불평등 등 글로벌 이슈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데 관심이 있다. 다큐멘터리 데뷔작인 [늑대를 위한 자유Freedom for the Wolf]는 민주주의의 세계적 위기를 도표화하며 슬램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고, 트럼프 현상을 풍자한 [세계는 어떻게 미쳐가는가 How the World Went Mad]는 칸 영화제 젊은감독상YDA 후보에 올랐다.
그의 첫 책인 『빈곤의 가격Price Wars』은 프랑스-독일 합작 공영 방송국인 아르테Arte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글로 옮긴 책이다. 여기에서 러셀은 시리아부터 우크라이나까지 여러 국가를 넘나드는 취재를 통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금융 자본주의의 뿌리를 추적한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황소걸음, 2020, 공역),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책세상, 2022), 《철학 논쟁》(책세상, 2022)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황소걸음, 2020, 공역),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책세상, 2022), 《철학 논쟁》(책세상, 2022)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