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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공부

대한민국 정부 1호 동시통역사의 자기 연마의 시간

임종령 | 콘택트 | 2023년 5월 26일 리뷰 총점 9.7 (7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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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을 잘 해내려는 노력과
더 좋은 인간으로 발돋움하려는 과정은 결코 다르지 않다”
전설적 통역사의 업에서 삶으로 나아가는 40가지 공부의 태도

엘리자베스 여왕, 트럼프·오바마·클린턴 전 전 미대통령, GE 잭웰치·삼성전자 윤종용 전부회장 등 통역
이력서만 101장, 매일 새벽 한국뉴스→신문정독→영어뉴스 번역확인하는 범상치 않은 모닝 루틴…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최초의 동시통역사 임종령. 그는 1990년 CNN 걸프전 동시통역을 시작한 이후로,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한 국가 왕족, 문재인 전 대통령과 트럼프·오바마·클린턴 전 미대통령 등 최정상의 입과 귀로 살아온 전설적 통역사로 이름나 있다. 처음 통역사로 일하기 시작한 3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저자가 정상의 위치에서 자발적 워커홀릭으로 황소처럼 일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 뿌리는 새벽부터 시작해 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겸손한 공부의 힘에 있다. 일을 위해 시작한 공부가 어느새 삶을 위한 공부로 연결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일을 잘해내려는 노력과 더 좋은 인간으로 발돋움하려는 과정이 결코 다르지 않음’을 깨달았다. 나아가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야말로 성공보다도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단단한 관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진심으로 일할 때 일하는 과정은 자기연마의 시간으로 숙성되면서 인격을 이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과 삶 사이에서 자신이 만들어내는 작은 변화로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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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세상의 입과 귀가 되어라_8가지 통역의 세계
홈 스위트 홈
매일 역사의 현장으로 출근합니다
타인의 입과 귀가 된다는 것의 의미
그림자라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가끔은 반칙할 줄 알아야 한다
배려도 능력입니다
당신은 손상됐습니다
북한 통역사는 무엇을 잘못했을까
2부 일과 인격은 하나다_30년에 걸쳐 깨달은 일의 원칙
매일 나를 리셋하라
듣는 사람의 속도로 말하라
예쁜 옷보다는 좋은 구두가 필요하다
실력을 믿지 말고 준비를 믿어라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라
남이 못한다고 내가 돋보이지 않는다
남을 다치게 하는 것보다는 내가 다치는 것이 낫다
직업에 따라오는 모든 괴로운 것들을 견뎌라
당당하게 내 권리를 요구하라
3부 원하는 것을 내 손으로 얻어라_꿈을 이루는 열정의 태도
영어에 콤플렉스가 있는 영어 통역사
임계점을 뛰어넘어라
비판 받는 순간이 가장 선명한 순간이다
일과 자아를 일치시켜라
자만을 자신감으로 착각하지 말라
영어는 세상 모두의 것!
조기교육만이 정답은 아니다
인공지능에 질 수는 없습니다
4부 세계 정상에게 태도를 배우다_그들이 리더인 이유
여왕은 내게 이름을 물었다
덴마크 국민들이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스몰토크까지 준비한 영부인 힐러리
회장님들의 반전 매력
진심으로 한국을 사랑한 레이니 대사
죽음을 가르치는 교수 셸리 케이건
내가 장기기증을 결심한 이유
5부 일 잘하는 사람에겐 단단한 관계가 필요하다_다시 일할 수 있는 관계의 비밀
나의 취미는 가족입니다
통역사 엄마들은 육아 전쟁 중
당신은 좋은 엄마입니다
바빠도 가족의 식사를 챙기는 이유
워라밸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새벽에 깨어 있으면 생기는 일
강한 멘털은 안정된 관계와 평범한 일상에서 나온다
감사의 글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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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임종령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제1호 동시통역사. 그는 1990년 8월, 걸프전이 발발하면서 CNN 동시통역 생중계로 통역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수많은 한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한 국가 왕족과 총리, 박태준 POSCO 전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전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 등 국내외 정재계 최정상을 전담 통역해온 전설적 통역사로 이름나 있다. 지난 32년간 걸프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통상협상 및 G7, G20, APEC, ASEAN, EAS, ASEM 등의 다자회의...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제1호 동시통역사. 그는 1990년 8월, 걸프전이 발발하면서 CNN 동시통역 생중계로 통역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수많은 한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한 국가 왕족과 총리, 박태준 POSCO 전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전 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 등 국내외 정재계 최정상을 전담 통역해온 전설적 통역사로 이름나 있다. 지난 32년간 걸프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통상협상 및 G7, G20, APEC, ASEAN, EAS, ASEM 등의 다자회의와 한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등의 역사적 현장에서 최정상의 입과 귀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은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장면들을 훑어보게 할 만큼 자타공인 최고의 베테랑임을 증명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영과 석사(국제회의 전공)과정을 거쳤으며 대한민국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통번역사, 주한 미국대사관 통번역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현재도 여전히 통역현장에서 활발하게 일하면서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학과장 겸 교수, AIIC(세계국제회의통역사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석사 (국제회의 전공)

경력
現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학과장 겸 교수
現 AIIC(세계국제회의 통역사 협회) 정회원
前 대한민국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통번역사
前 주한 미국대사관 통번역사
前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겸임교수
前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센터 국제협력실장

주요 통역 활동(국빈급)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빈방문 전 일정 수행순차
- 덴마크 Frederik Andre Henrik Christian 왕세자 국빈방문 전 일정 수행순차
-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2차례,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3차례
- 72차, 73차, 74차 UN 총회
- APEC, ASEAN+3, Davos 포럼, EAS, RCEP 정상회의, G8 확대 회의, G20 다자 정상회의 수차례
- 미국 Donald Trump 대통령 국빈방한 확대정상회의 및 공동기자회견
- 미국 Barak Obama 대통령 국빈방한 확대정상회의 및 공동기자회견
- EU Donald Tusk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공식방한 공동기자회견
- 호주 John Howard 총리 방한 기자회견 포함 전 일정 수행순차
- 뉴질랜드 John Key 총리 방한 공동기자회견
- 캐나다 David Johnston 총독 방한 확대 정상회담
- 노르웨이 Erna Solberg 총리 방한 확대 정상회담
- 싱가포르 Lee Hsien Loong 총리 방한 확대 정상회담
- 말레이시아 Mahathir bin Mohamad 총리 방한 확대 정상회담
- 인도 Narendra Modi 총리 국빈방문 확대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 캄보디아 Hun Sen 총리 확대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출판사 리뷰

“나는 32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새벽 단어장을 펼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통역사가 된 뿌리, 공부의 자세


대한민국 정부기관 제1호 통역사 임종령. 그는 1990년 8월 2일 걸프전이 발발하면서 CNN 동시 통역 생중계로 통역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수많은 한국 대통령과 수많은 미국 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을 비롯한 국가 왕족와 총리, 잭웰치 GE 전회장과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 등 세계 최정상을 통역해 온 통역사로 이름나 있다. 특히 저자가 일터에서 경험한 일들은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장면들을 훑어보게 할 만큼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어 그가 최고의 베테랑임을 증명한다.

통번역을 공부하던 시절에는 ‘도서관의 미친 여자’로 불릴 만큼 하루도 허투루 보낸 적 없이 공부에 몰입했고 지금도 이른 새벽부터 한국뉴스와 미국뉴스를 정독하며 하루를 시작해 내일 있을 통역자료를 검토하며 잠이 드는 범상치 않은 하루 루틴을 이어오고 있다. 이력서만 101장에 달할 만큼 저자가 정상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게 된 뿌리는, 새벽부터 시작해 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공부의 힘에 있다. 일을 위해 시작한 공부가 어느새 삶을 위한 공부로 연결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진심으로 일할 때 일이 곧 인격이 됨을 깨달았다.

“나는 일을 하는 자세가 결코 일에만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책임감, 일과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끈기, 최선을 다했으나 초라한 결과가 나왔을 때에도 감사히 받아들이는 겸허함까지, 일하면서 경험한 희로애락은 고스란히 내가 삶을 살아가는 태도로 연결되어 나를 성장하고 성숙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진심으로 일에 매진했을 때 일은 곧 인격이 됨을 매 순간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다(프롤로그 중).”

이 책『베테랑의 공부』에는 하루 24시간을 240시간으로 살면서 깨달은 일과 삶의 40가지 태도가 담겨 있다. 8가지 통역의 세계(1부)를 시작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일의 원칙(2부), 끈질긴 공부와 근성(3부), 세계 최정상에게 배운 태도의 품격(4부)과 다시 일할 수 있게 하는 관계의 법칙(5부)에서 구체적으로 서술된다. 이 책은 겸손한 배움의 자세를 통해 직업인으로, 또 평범한 한 인간으로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길을 안내해 준다.

“일이 곧 인격이다”
일을 위한 공부에서 삶의 위한 공부로 나아가는 근성의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임계점을 넘지 못하고 포기한다. 하지만 정말 끈질긴 사람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집념grit을 발휘해 기필코 임계점을 뛰어넘고야 만다. 2천 번의 실패 끝에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 800번의 실패를 통해 기어코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한 라이트 형제, 8번의 실패를 딛고 마침내 중국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으로 성공한 알리바바의 마윈 등 임계점을 뛰어넘은 사람만이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위치에서 조금만 더 버텨보자. 곧 온도가 더 높아져 자신도 모르게 가벼운 기체가 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수십 년간 국내외 최정상의 입과 귀로 살아온 저자는 일의 축적이 만들어내는 삶의 태도를 경험했다. ‘실력을 믿지 말고 준비를 믿어라’, ‘타인의 영역을 존중하라’, ‘남을 다치게 하는 것보다는 내가 다치는 것이 낫다’, ‘당당하게 내 권리를 요구하라’, ‘임계점을 뛰어넘어라’ 등, 평범해 보이는 이 원칙들을 꾸준히 그리고 마음을 다해 실천할 때 일뿐만 아니라 삶이 주체적으로 바뀐다. 일에 갇혀 몰두하다 보면 자신이 하는 일이 작고 보잘것없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일의 임계점을 뛰어넘을 때, 버겁더라도 근성있게 일할 때, 하루하루 내가 하는 일들이 작은 변화를 만들고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 세상을 바꾼다.

나아가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삶을 동경한다면 인생의 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일하고 공부할 것을 권한다. 자기 분야에서 확고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은 다들 자발적 워커홀릭이었다. 일이 주는 도전, 승부욕, 성취, 이런 것들이 주는 짜릿함을 경험해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나답게 일하며 최고가 되는 길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성공보다도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단단한 관계다.”
다시 일할 수 있는 단단한 관계의 법칙


“주변에서 일을 열심히 하면서 인간관계가 나빠지는 사람을 간혹 본다. 더 빨리 성취하려는 마음에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함부로 말해 상처를 준다. 심지어 가족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소홀하게 대한다. 그렇게 해서 더 빨리 높은 위치에 올라간다 한들 과연 행복할까? 함께 마음을 나눌 사람이 한 명도 남아 있지 않다면, 성공이 무슨 소용일까.”

‘리질리언트’resilient, 우리나라에서는 회복탄력성이라는 뜻으로 번역하는 말이다. 저자는 30년 넘게 통역을 하면서 큰 무리 없이 지내올 수 있었던 것은 회복탄력성을 잘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을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지금처럼 왕성하게 일할 수 있게 만드는 원천은, 성공보다도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단단한 관계다. 멘탈이 강해서가 아니라 멘탈을 지탱해주는 기반이 튼튼해야 일도 잘할 수 있다. 완성된 관계도 당연한 관계도 없기에 하루하루 공을 들이고 보살피며 키워나가야 한다. 바쁘더라도 그들을 위해 잠시 일을 멈추고 차를 끓이거나,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거나, 함께 산책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일에 쏟아야 하는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일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관계의 소중함에 대해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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