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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모르고 뉴스 볼 수 있어?

숫자에 속지 않고 세상 읽기

구정화 | 다른 | 2023년 5월 31일 리뷰 총점 1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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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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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모르고 뉴스 볼 수 있어?

책 소개

세상은 통계로 분석되고 예측된다!
사회, 문화, 정치, 경제까지일상 속 살아 있는 통계 이야기
‘통계’를 알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보여!
10대를 위한 세상밀착형 통계 공부

통계의 ‘통’ 자만 봐도 현기증이 난다고? 뉴스에 나오는 그래프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사람, 통계가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말하는 사람까지 우리는 통계를 대하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통계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살고 있다. 매주 바뀌는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차트 순위, 대통령 선거와 여론 조사, 청년 실업률 그래프 등 그 예는 끝도 없다.

『통계 모르고 뉴스 볼 수 있어?』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통계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책이다. 이를 위해 중학생인 ‘정화’를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낸다. TV 오디션 프로그램의 순위 발표가 왜 논란이 되었는지, 작년과 올해 수능 평균 점수를 비교하는 일에 과연 의미가 있는지, 야구 경기에서 통계를 이용한 세이버메트릭스 전략은 무엇인지 등 일상을 담아낸 뉴스에서 소재를 선정하고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이렇듯 정화가 직접 뉴스를 살펴보며 질문하는 방식으로 도입부를 구성해 통계를 좀 더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장 마지막마다 ‘토론해 볼까요’ 글박스에 더 생각해 볼 문제를 실었다. 책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우리 현실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고민하며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_통계는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SECTION 1 연예&스포츠
오디션 프로그램의 순위 조작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_정확한 통계의 필요성
연예인 부자가 많은 이유는?
_모집단과 표본
가상인간 로지, CF 모델이 되다
_제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
모 야구선수, 구단 이적으로 몸값 상승하나?
_세이버메트릭스
SECTION 2 사회&문화
올해 수능 평균 점수, 전년 대비 상승?
_평균과 중앙값, 최빈값
한 해 로또 판매액 6조 원… 사람들은 무엇을 기대하나?
_확률과 기댓값
불법체류자 범죄 증가, 그 이유는?
_범죄자 수와 범죄자 비율
인구 절벽, 대한민국이 사라지는 시대가 온다
_출산율과 출생률
SECTION 3 정치&경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1% 아니면 -1%?
_경제성장률과 증감률
2016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온통 빨간색?
_통계의 시각화
대통령 선거, 끊이지 않는 여론 조사 편향 논란
_여론 조사와 오차범위
치솟는 청년 실업률, 경제가 꽁꽁…
_경제 활동 인구와 실업률
나가며_통계를 이용해 미래를 예측해 보자
교과 연계
참고 자료

저자 소개 (1명)

저 : 구정화
작가 한마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사회 구조와 집단 속에서 자신의 선택과 행위의 중요성을 종종 잊고 살아간다. 그러나 구조와 집단을 만들고 변화시키는 작은 움직임은 사실 우리 한 사람의 선택과 결정에서 나온다 1966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2002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사회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힘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개인이자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관점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왔다. 그 일환으로 통계와 다양한 이슈를 활용하여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 1966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2002년부터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청소년들에게 복잡한 사회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힘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강하고 주체적인 개인이자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올바른 관점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왔다. 그 일환으로 통계와 다양한 이슈를 활용하여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작업들을 진행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등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와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사회평등 에세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 『통합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기 1·2』 『퍼센트 경제학』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 등을 펴냈고, 『통합사회』 『사회』 『사회문화』 등 다수의 교과서를 집필했다.

출판사 리뷰

“오늘의 통계학을 전해 드립니다”
모집단과 표본, 확률과 기댓값, 오차범위…
뉴스 보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통계 개념

통계는 누군가를 설득할 때 매우 좋은 도구다. 그러다 보니 복잡한 사회 문제나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뉴스와 신문 기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처럼 통계는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낯선 용어들로 자칫 고개를 흔들며 멀리하기 쉽다.
《통계 모르고 뉴스 볼 수 있어?》는 실제 뉴스를 보는 것처럼 각 장을 연예&스포츠, 사회&문화, 정치&경제 분야로 나눠 통계에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소개한다. TV 속 연예인의 부자 이미지를 만든 표본의 진실, 로또 당첨에 숨은 확률과 기댓값, 세계 경제성장률 비교의 함정 등 통계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연결하며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가상인간이 CF 모델이 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통계의 미래는 어떨지, 불법체류자 범죄를 향한 우려와 공포 이면에 혐오가 자리하고 있진 않는지 등 책을 읽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의 폭이 저절로 넓어진다.
중요한 용어와 설명은 형광펜으로 강조해 놓았기에 한눈에 찾아 읽고 정리할 수 있다. 본문 중간마다 마련한 ‘잠깐!’ 코너에서는 미국의 유명 잡지가 망한 이유, 야구 영화 〈머니볼〉의 통계 전략 등 쉬어 가는 이야기를 따로 담아 흥미를 돋운다.

통계에 속기 VS 제대로 활용하기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통계는 숫자로 표시되지만 실제로 그 숫자를 제시하면서 어떤 주장을 하는 주체는 바로 사람이다. 따라서 그 숫자를 활용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관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통계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자료가 되기도 하고 그럴듯한 가짜 뉴스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대표적으로 대통령 선거 여론 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같은 날짜에 진행한 조사인데도 조사 기관마다 발표한 후보들의 지지율이 다르다. 질문의 종류가 다르면 응답 결과도 달라진다. 그런데 기사에서는 응답받은 비율만 헤드라인으로 제시하고, 후보 역시 자신에게 유리한 통계 자료만 활용한다.

통계 지식을 머리로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자료를 찾고 어떤 통계가 담겨 있는지 아는 것, 이때 중요하게 알아보아야 할 질문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이 청소년 눈높이에서 질문 목록을 만들고 그 답을 고려해 보는 방식으로 글을 풀어낸 이유다. 통계를 제대로 이용한다면 현재의 통계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이나 생각이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데이터가 자원이 되는 세상이다. 이 책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려내고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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