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느닷없이 04화](https://image.yes24.com/goods/121950970/XL)
- 분야
- 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파일정보
- EPUB(DRM) 3.21MB
- 지원기기
-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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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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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느닷없이 10화](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_book.png)
책 소개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 공포는 이미 당신의 턱 끝에 닿아있다.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공포를 주제로 한 이 작품들은 '느닷없이' 비일상에 발을 담궈버린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책장을 덮고 난 뒤에 독자를 기다리는 것은 다시 일상을 일상이라고 믿을 수 없는 불안이라는 공포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현 주소이자, 모든 일상을 애틋하게 여기라는 경고가 된다.
*
「느닷없이」 이종권 단편선에는 여자들에게 돈을 뜯어먹고 살던 남자가 정체불명의 상자로부터 공격받는 이야기 「나는 상자다」, 특별한 피가 흐르는 아들을 좀비와 생존자로부터 지켜야 하는 「내 아들」, 하늘에서 내려온 밧줄에 공격받기 시작하는 「밧줄」, 10세 소년들의 묻지마 살인으로 초토화된 대한민국 「느닷없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상자다」
여자들에게 돈을 뜯어먹고 살던 한 남자가 의문의 상자를 선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진다. 복수를 계획하고 상자의 정체를 밝히려 하지만, 악몽 같은 진실을 마주하는데...
「내 아들」
내 아들에게는 특별한 피가 흐른다. 그러므로 반드시 내 아들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좀비보다 더 무서운 생존자들이 그들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밧줄」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 느닷없이 하늘에서 밧줄이 내려온다. 밧줄이 내려온 공간에 침투한 이들은 알 수 없는 변을 당하지만, 오직 한 소녀만이 그 공간에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누군가 너를 미워한다」
가장 불쾌한 경험을 말하는 자에게 상금을 주는 일반인 토크쇼에 참석한 한 남자. 수 백 번의 살인미수 피해를 당해서 불쾌하다는 경험을 털어놓자, 관객들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느닷없이」
3일 전, 11세 아들이 느닷없이 아빠를 칼로 찌르고 가출했다. 이후 전국적으로 10세 내외 아이들의 묻지마 범죄가 속출하고 정부는 외출 자제를 명령한다. 아빠는 아이들이 용의자가 아닌 피해자임을 확신하고, 아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붉고 투명한 오후」
살인 후 피를 뒤집어쓰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선천적 투명인간! 유일하게 투명인간을 볼 수 있는 시력을 지닌 정의로운 강철주먹!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생(生)쥐」
우연히 길에서 살아있는 쥐를 밟아 죽인 후, 커다란 쥐가 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는 생의 위협을 느끼지만, 다른 이들은 쥐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세이비어」
정체불명의 ‘충인’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고, 은둔형 외톨이 오타쿠인 주인공이 생존자를 만나 탈출을 시도한다. 그 사이 ‘충인’들은 자신이 인간을 지배할 새로운 종족임을 선포하는데...
「어플리케이션」
유선 이어폰을 꽂아야 실행되는 좀비게임 어플을 하던 한 여자가 지하철 안에서 좀비처럼 사람들을 물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좀비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좀비와 어플의 상관관계를 파헤친다.
「음주운전」
협력사 접대를 마치고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남자, 자신보다 더 취한 것 같은 미친 사람들을 마주치지만 술김에 그냥 치고 지나간다. 그들이 어떻게 변할지 알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펼쳐지는 공포를 주제로 한 이 작품들은 '느닷없이' 비일상에 발을 담궈버린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책장을 덮고 난 뒤에 독자를 기다리는 것은 다시 일상을 일상이라고 믿을 수 없는 불안이라는 공포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현 주소이자, 모든 일상을 애틋하게 여기라는 경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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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이종권 단편선에는 여자들에게 돈을 뜯어먹고 살던 남자가 정체불명의 상자로부터 공격받는 이야기 「나는 상자다」, 특별한 피가 흐르는 아들을 좀비와 생존자로부터 지켜야 하는 「내 아들」, 하늘에서 내려온 밧줄에 공격받기 시작하는 「밧줄」, 10세 소년들의 묻지마 살인으로 초토화된 대한민국 「느닷없이」 등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상자다」
여자들에게 돈을 뜯어먹고 살던 한 남자가 의문의 상자를 선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진다. 복수를 계획하고 상자의 정체를 밝히려 하지만, 악몽 같은 진실을 마주하는데...
「내 아들」
내 아들에게는 특별한 피가 흐른다. 그러므로 반드시 내 아들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좀비보다 더 무서운 생존자들이 그들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밧줄」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 느닷없이 하늘에서 밧줄이 내려온다. 밧줄이 내려온 공간에 침투한 이들은 알 수 없는 변을 당하지만, 오직 한 소녀만이 그 공간에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누군가 너를 미워한다」
가장 불쾌한 경험을 말하는 자에게 상금을 주는 일반인 토크쇼에 참석한 한 남자. 수 백 번의 살인미수 피해를 당해서 불쾌하다는 경험을 털어놓자, 관객들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한다.
「느닷없이」
3일 전, 11세 아들이 느닷없이 아빠를 칼로 찌르고 가출했다. 이후 전국적으로 10세 내외 아이들의 묻지마 범죄가 속출하고 정부는 외출 자제를 명령한다. 아빠는 아이들이 용의자가 아닌 피해자임을 확신하고, 아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붉고 투명한 오후」
살인 후 피를 뒤집어쓰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선천적 투명인간! 유일하게 투명인간을 볼 수 있는 시력을 지닌 정의로운 강철주먹!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생(生)쥐」
우연히 길에서 살아있는 쥐를 밟아 죽인 후, 커다란 쥐가 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는 생의 위협을 느끼지만, 다른 이들은 쥐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세이비어」
정체불명의 ‘충인’ 바이러스가 전국을 휩쓸고, 은둔형 외톨이 오타쿠인 주인공이 생존자를 만나 탈출을 시도한다. 그 사이 ‘충인’들은 자신이 인간을 지배할 새로운 종족임을 선포하는데...
「어플리케이션」
유선 이어폰을 꽂아야 실행되는 좀비게임 어플을 하던 한 여자가 지하철 안에서 좀비처럼 사람들을 물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좀비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좀비와 어플의 상관관계를 파헤친다.
「음주운전」
협력사 접대를 마치고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남자, 자신보다 더 취한 것 같은 미친 사람들을 마주치지만 술김에 그냥 치고 지나간다. 그들이 어떻게 변할지 알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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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 누군가 너를 미워한다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당신의 하루 정말 어제와 같다고 자신하실 수 있습니까. 일상이라는 약속이 깨지는 순간 당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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