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세포 출판사 대표, 작가, 마감 노동자. 엄마의 생애구술사를 엮어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를 출간했다. 딸로서 엄마의 생을 파고들었던 내가, 이제는 엄마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글로 풀어놓는다. 너무 싫고, 너무 좋고, 너무 그립고, 너무 꼴 보기 싫고, 너무 이상한 엄마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사랑한다. 《시사인》 장일호 기자가 '모녀 사회학'으로 명명해준 이 장르를 죽을 때까지 파보고 싶다. 함께 쓴 책으로 『이번 생은 망원시장』, 『일요 개그 연구회』가 있다.
딸세포 출판사 대표, 작가, 마감 노동자. 엄마의 생애구술사를 엮어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를 출간했다. 딸로서 엄마의 생을 파고들었던 내가, 이제는 엄마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글로 풀어놓는다. 너무 싫고, 너무 좋고, 너무 그립고, 너무 꼴 보기 싫고, 너무 이상한 엄마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사랑한다. 《시사인》 장일호 기자가 '모녀 사회학'으로 명명해준 이 장르를 죽을 때까지 파보고 싶다. 함께 쓴 책으로 『이번 생은 망원시장』, 『일요 개그 연구회』가 있다.
필름 영사기가 돌아가는 영화관에서 자랐다. 연령 제한 영화도 제한 없이 마음껏 보며 키와 함께 이야기에 대한 애정도 키워 나갔다.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성장하고 연결되는 힘을 몸소 경험하고 방송작가로 일찍이 업을 정했다.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지만 퇴근 후 영화 시나리오, 문학, 에세이 등 분야를 불문하고 글을 쓰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 질경이 같은 성격 덕에 스토리 작가로 스릴러 웹툰 「홀더」를 연재했다. ‘이야기를 기획’하는 사람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기분 좋은 흔적을 남기고 싶다.
작가, 콘텐츠 기획자. 필름 영사기가 돌아가는 영화관에서 자랐다. 스크린보다 관...
필름 영사기가 돌아가는 영화관에서 자랐다. 연령 제한 영화도 제한 없이 마음껏 보며 키와 함께 이야기에 대한 애정도 키워 나갔다. 이야기를 통해 사람이 성장하고 연결되는 힘을 몸소 경험하고 방송작가로 일찍이 업을 정했다.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지만 퇴근 후 영화 시나리오, 문학, 에세이 등 분야를 불문하고 글을 쓰는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 질경이 같은 성격 덕에 스토리 작가로 스릴러 웹툰 「홀더」를 연재했다. ‘이야기를 기획’하는 사람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기분 좋은 흔적을 남기고 싶다.
작가, 콘텐츠 기획자. 필름 영사기가 돌아가는 영화관에서 자랐다. 스크린보다 관객의 표정을 관찰하며, 이야기가 가진 힘을 몸소 경험했다. 평범한 직장인이 되어서도 이야기의 힘을 믿으며, 장르 불문 다양한 글을 써서 이야기 안으로 사람들을 초대했다. 퇴근 후 쓴 글로 스릴러 웹툰 『홀더』를 연재했고, 장편소설 『지하실의 새』를 썼다. 이야기를 기획하는 사람으로 끊임없이 사부작거리며, 사람들 마음에 기분 좋은 흔적을 남기고 싶다.
교육기획자. 수프 끓이기를 좋아하는 사람. 교육기획자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7년간 일하면서 요리로 스트레스를 날리곤 했다. 좋아하는 제철 재료와 토마토를 사다가 푹 끓이는, 외국식 곰탕인 수프를 만들면서 무력감과 번아웃에서 빠져나온 경험이 있다. 사각사각 재료를 자르고 볶고 따뜻한 수프를 만들어 먹으면서 ‘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발견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교육기획자. 수프 끓이기를 좋아하는 사람. 교육기획자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7년간 일하면서 요리로 스트레스를 날리곤 했다. 좋아하는 제철 재료와 토마토를 사다가 푹 끓이는, 외국식 곰탕인 수프를 만들면서 무력감과 번아웃에서 빠져나온 경험이 있다. 사각사각 재료를 자르고 볶고 따뜻한 수프를 만들어 먹으면서 ‘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하는 마음’을 발견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