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조예은 저
"스테디셀러는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또, 글쓰기에 무슨 전략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에도 전략이 필요하는 말이 얼마나 옳은지 공감하게 하는 책입니다. 글쓰기의 체계가 무엇인지 책에 그대로 잘 표현되어 있으며 쉬운 예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책에서 알려줍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이 책 한권으로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글쓰기가 어렵지 않다는 알려주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제 장래희망이 책과 관련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책과 관련된 직업을 하고 싶어 직접 글을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쓰는 방법에 대해 알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문학평론가이며 국어학자,대학 교수인 정희모작가와 대학 부교수인 이재성작가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완벼한 글을 쓰는 방법이 아닌 우리가 글을 쓸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은 팁을 줍니다. 적절한 예시들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해야 글을 쓸 때 조금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우리가 헷갈릴만한 맞춤법에 대해 가르쳐 줍니다. 우리에게 정말 친절히 글쓰는 요령을 가르쳐주는 이 책은 글을 처음 써보는 초보자들에게도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글쓰는 방법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 수 있었고 여러 구조의 글쓰기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소 헷갈렸던 맞춤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을 쓸 때 더 신중히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은 테마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쓰겠다는 최초의 생각에서부터 출발한다. 이런 최초의 생각이 글의 성격을 좌우한다. p.26
결국 한 편의 좋은 글은 세계를 분석해내는 지적인 힘, 현상과 지식을 조직해내는 구성력, 생각과 사고를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으로 이루어진다. p.28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글감을 넉넉히 장만하는 일이다.
글을 직접 써보지 않고서 글 솜씨가 늘 수는 없다. 그래서 글쓰기 책을 읽는 것만으로 글쓰기를 학습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글쓰기에 관한 여러 책들이 실제 쓰는 방법보다 글을 쓸 때 필요한 지침만 나열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