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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홀릭 (SCHOOL HOLIC) 1

신의철 글그림 | 한스미디어 | 2014년 7월 9일 한줄평 총점 8.0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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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드라마
파일정보
EPUB(DRM) 38.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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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네티즌을 완전히 휘어잡은 카툰에세이 《스쿨홀릭》. 현직 중학교 교사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평범하지 않게 그려냈다.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든 선생과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라고, 또 만들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스쿨홀릭 '신의철쌤'.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 그리고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스쿨홀릭》은 때로는 우리 입가에 잔잔한 웃음이 번지게 하고, 때로는 우리를 소리 내어 웃게 만든다.

책으로 출간된 《스쿨홀릭》에서는 학생들과의 재미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신쌤'의 학창시절 추억, 만화가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 그리고 선생님이 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외로운 수험시절 이야기 같은 인터넷에서는 볼 수 없는 이야기들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청운의 꿈
1. 청운의 꿈 ㅣ 2. 열강의 조건 ㅣ 3. 존경의 의미 ㅣ 4. 기말고사 ㅣ 5. 학생과 선생의 차이점 ㅣ 6. 역할모델 ㅣ 7. 대화 ㅣ 8. 모범교사?? ㅣ 9. 올 것이 왔다 ㅣ 10. 납량특집 ㅣ 11. 오늘의 일기 ㅣ 12. 반복 ㅣ 13. 수업의 기술 ㅣ 14. 조삼모사 ㅣ 15. 사랑의 매 ㅣ 16. 평가 ㅣ 17. 미술시간 1 ㅣ 18. 미술시간 2 ㅣ 19. 미술시간 3 ㅣ 20. 오늘의 회화 ㅣ 21. 상관관계 ㅣ 22. 아침식사 ㅣ 23. 소외감 ㅣ 24. 노량진 블루스
2장 악마는 교복을 입는다
25. 토요자율체험학습보고서 ㅣ 26. 시험전야 + 외전 ㅣ 27. 메멘토 ㅣ 28. 올백 ㅣ 29. 반장 ㅣ 30. 장래희망 ㅣ 31. 장래희망 2 ㅣ 32. 요즘 애들? ㅣ 33. 바이오하자드 ㅣ 34. 악마는 교복을 입는다 ㅣ 35. 인과응보 ㅣ 36. 머리를 기르고 싶어요 ㅣ 37. 햄버거 ㅣ 38. 가혹한 벌 ㅣ 39. 또자 ㅣ 40. 선생님이 싫어요 ㅣ 41. 달콤한 인생 ㅣ 42. 수능막판뒤집기
3장 꿈★은 이루어진다
43. 착각 ㅣ 44. 파이의 비극 ㅣ 45. 버스 안에서 ㅣ 46. 실수 ㅣ 47. 선배님 ㅣ 48. 사복 ㅣ 49. KIN거운 월급날 ㅣ 50. 꿈★은 이루어진다
에필로그

저자 소개 (1명)

글그림 : 신의철
‘신쌤’ 혹은 ‘신쌞’이란 애칭을 흩뿌리며, 너무나 공감가는 에피소드로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을 안겨주는 웹툰 『스쿨홀릭』의 작가. 이란격동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다. 어린 시절 만화가의 꿈을 꾸며 몇 십 권의 연습장과 노트를 만화와 시나리오로 가득 채워 나갔다. 만화가 이태행, 이명진 선생님의 문하생부터 시작해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제작지원 공모에 당선, 프로 작가로 만화 잡지 연재까지 해봤지만 ‘선수’보다는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였다가, 일상생... ‘신쌤’ 혹은 ‘신쌞’이란 애칭을 흩뿌리며, 너무나 공감가는 에피소드로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을 안겨주는 웹툰 『스쿨홀릭』의 작가. 이란격동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다. 어린 시절 만화가의 꿈을 꾸며 몇 십 권의 연습장과 노트를 만화와 시나리오로 가득 채워 나갔다. 만화가 이태행, 이명진 선생님의 문하생부터 시작해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제작지원 공모에 당선, 프로 작가로 만화 잡지 연재까지 해봤지만 ‘선수’보다는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였다가, 일상생활에서 끄집어 낸 이야기를 만화로 올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접었던 꿈이 다시 날개를 달았다. 그리고 현재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웹툰 「스쿨홀릭」을 연재 중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7건)

학창시절 추억속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상**집 | 2009.07.24

현직 미술교사가 그린 엽기,발랄,상큼 학교이야기.

인터넷을 통해 연제되던 만화가 단행본으로 구성되었다.

 

각자가 느끼는 학교라는 공간에 대한 느낌은 모두 다르겠지만 적어도 한두가지 정도의 추억은 간직하고 있을것이다.

현직 교사가 이야기하는 요즘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예전과는 학교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변치 않는것은 학교라는 곳은 다양한 아이들과 교사가 만들어가는 다양한 이야기와 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여름 '스쿨 홀릭'을 통해 학창 시절의 추억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듯싶다.

무엇보다 '스쿨 홀릭'의 미덕은 너무나,,,너무나,,, 재밌다는 것이다^^

 

작가 신의철은 현재 교직에서 나와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했다.

작가의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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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홀릭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a*****a | 2009.07.20

 

우리 학교 학생들의 베스트셀러,

만화책이네? 숨겨둘까... 라는 생각에 어떤 내용이지? 하면서 들여다봤다.

들여다본 소감은,,,,,,,,,, 초 재밌다

빵하고 웃음이 터진다.

 

귀차니즘 선생님과 교복입은 악마들의 대한민국 엽기발랄 학교 로망.

이라고 겉표지엔 적혀있다.

 

중학교 미술선생님이 지으신 책.

 

 

 

소소한 일상,

선생님이 느끼는 학생들,

선생님이 되어서 되돌아보는 학교,

그리고 선생님이 바라보는 선생님.

 

 

 

나도 사서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학교라는 공간에서 일을 한다.

그래서 사서샘.이 되었다.

나보다 열살이나 어린 꼬맹이들을 상대하기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왜?

개념이 없어서?

말이 안 통해서?

아이들이 너무 순수해서.

 

 

분명 저사람같은 어른은 되지 말았어야지 했던 어른이 아니었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

근데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의 어른일까?

 

신샘의, 선생님이 되어서 선생님의 시선으로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모습뿐만 아니라

나는 저시절에 어땠는가에 대해서 참 많은 공감을 했던 거 같다.

그리고 너무 재밌었다. :)

 

 

치열한 삶 속에서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학창시절은 정말 온실이었던 것 같다.

부모님, 선생님들의 보호속에,(그땐 분명 짜증나는 압박이었는데...)

그렇게 지냈던 것 같다.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그 때 왜 우린 그걸 몰랐을까!

 

 

학교라는 공간에서,

내가 선생님으로 존재하는 시간만큼은,

시간이 지나서 아이들의 기억속에,

 

'그 도서실 선생님 있잖아, 약간 어리버리하시고 그 하이튼

참 따뜻했던 샘이였어.'라고만.. 기억해주면 정말 무한감동일 것 같다.

너무 어려운 일이겠지만 나로 인해, 혹은 도서실에서 따뜻한 기억 하나씩만 가지고

살아가줬으면 좋겠다.

 

 

 

책을 읽으니 참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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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그래도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코**안 | 2008.11.01

학교 선생님 얘기라서 그런지 공감가는 것도 있고 별로 그렇지 않는것도 많다.

 

선생님이 적으신 글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얘기는 베르세르크에서 발췌한 이야기.

 

/살기위해 혼신의 힘들 다해 싸우는 주인공 가츠뒤에 있던 동료가 두려움에 떨며 신에게 도룸을 청하려하자 가츠가 외친다. " 기도하지마! 두손이 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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