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스쿨 홀릭 (SCHOOL HOLIC) 3

전설의 점수

신의철 글그림 | 한스미디어 | 2014년 7월 9일 한줄평 총점 9.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한줄평 (2건)
분야
만화 > 드라마
파일정보
EPUB(DRM) 38.59MB
지원기기
iOS Android PC Mac E-INK

책 소개

온 가족이 즐기는 학교 행복 바이러스 『스쿨홀릭』
인기 웹툰 『스쿨홀릭』 그 세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시험이다!!!


낮에는 중학교 미술선생님으로, 밤에는 만화가로서 고군분투해온 만화가 신의철의 『스쿨홀릭』 세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스쿨홀릭』은 학창시절의 추억과 지금 이 시간에도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이야기를 통해 어둡고 절망적인 학교 현실 속에서도 밝고 희망적인 학교를 이야기한다.

3권에는 선생님들의 숨은 세계를 다룬 ‘선생님들의 세계’편과 신쌤의 학창시절을 다룬 ‘신 선생의 실체’편, 그리고 우리들에게 가장 많은 추억이 담긴 ‘시험 그리고 방학’편 등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포함하여 총 66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선생님들의 세계
사랑의 메신저/ 메모/ 까만 안경/ 식신/ 결재/ 선배의 도리/ 선배의 조언/ 나는 어제 천사를 보았다/ 용돈/ 자취생의 비애/ 커피 자판기/ 새 차 구경/ 수영반/ 영어 신문/ 서 선생의 날갯짓/ 금연 원정대(1)/ 금연 원정대(2)/ 담배 끊기/ 흡연 설문/ 금연 캠페인
제2부 시험 그리고 방학
전설의 점수/ 시험 시작!/ 학교괴담/ 시험 기간/ 시험의 달인/ 수학 시험/ 시험 감독/ 초치기/ 계획의 달인/ 놈놈놈/ 4월의 시작/ 방학시간표/ 전화/ 우리의 인생/ 첫 눈/ 눈 오는 밤/ 개학 임박/ 개학 전야/ 점프/ 조금만 더
제3부 신 선생의 실체
선생님의 첫사랑/ 창공의 동심/ 낙인 이론/ 뼈아픈 기억/ 독서실/ 통증/ 지옥의 목욕탕/ 그때를 아십니까?/ 치료/ 신 선생의 실체/ 드라마/ 신 선생의 건강 교실/ 칼퇴근/ 궁극의 문신/ 망상/ 인권/ 저주받은 졸업식/ 연구수업/ 말실수/ 학부모 면담/ 학부모 통화/ 학부모 면담의 법칙/ 진로 상담/ 독자와의 만남/ 선생님, 죄송해요/ 내 인생의 오타

저자 소개 (1명)

글그림 : 신의철
‘신쌤’ 혹은 ‘신쌞’이란 애칭을 흩뿌리며, 너무나 공감가는 에피소드로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을 안겨주는 웹툰 『스쿨홀릭』의 작가. 이란격동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다. 어린 시절 만화가의 꿈을 꾸며 몇 십 권의 연습장과 노트를 만화와 시나리오로 가득 채워 나갔다. 만화가 이태행, 이명진 선생님의 문하생부터 시작해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제작지원 공모에 당선, 프로 작가로 만화 잡지 연재까지 해봤지만 ‘선수’보다는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였다가, 일상생... ‘신쌤’ 혹은 ‘신쌞’이란 애칭을 흩뿌리며, 너무나 공감가는 에피소드로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을 안겨주는 웹툰 『스쿨홀릭』의 작가. 이란격동의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다. 어린 시절 만화가의 꿈을 꾸며 몇 십 권의 연습장과 노트를 만화와 시나리오로 가득 채워 나갔다. 만화가 이태행, 이명진 선생님의 문하생부터 시작해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제작지원 공모에 당선, 프로 작가로 만화 잡지 연재까지 해봤지만 ‘선수’보다는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하였다가, 일상생활에서 끄집어 낸 이야기를 만화로 올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접었던 꿈이 다시 날개를 달았다. 그리고 현재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웹툰 「스쿨홀릭」을 연재 중이다.

출판사 리뷰

온 가족이 즐기는 학교 행복 바이러스《스쿨홀릭》
1회 평균 조횟수 100만, 누적 조횟수 1억!!
네이버 최고의 인기 웹툰 《스쿨홀릭》 그 세 번째 이야기!

이번에는 시험이다!!!


낮에는 중학교 미술선생님으로, 밤에는 만화가로서 고군분투해온
신의철 선생님의 《스쿨홀릭》 세 번째 이야기.
《스쿨홀릭》은 학창시절의 추억과 지금 이 시간에도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이야기를 통해 어둡고 절망적인 학교 현실 속에서도
밝고 희망적인 학교를 이야기한다.
또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꿈꾼다.


학교가 즐거워야 세상도 즐겁다!
《스쿨홀릭》을 볼 때만큼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2권이 나온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3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2권과 3권은 1권 이후 3년 동안의 연재작들을 모아 여러분께 선보이려는 의도로 기획된 것입니다.
따라서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 이후부터 ≪스쿨홀릭≫을 접하셨던 독자분들에게는 네이버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접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3권에서는 선생님들의 숨은 세계를 다룬 '선생님들의 세계'편과 신쌤의 학창시절을 다룬 '신 선생의 실체'편, 그리고 우리들에게 가장 많은 추억이 담긴 '시험 그리고 방학'편 등 총 66편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 ≪스쿨홀릭≫이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빵 터지는 개그보다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학교의 일상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잠시 잊을 수 있고, 혹은 가벼운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만화가 바로 ≪스쿨홀릭≫입니다.
≪스쿨홀릭≫ 1권, 2권, 3권을 읽는 시간만큼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 서평|
키득키득거리며 낄낄거리며 웃음을 참아가며 너무 즐겁게 책을 읽는다. 우리 아들이다. 어느 새 고 옆에 우리 큰딸아이도 붙어 앉아 머리를 맞대고 본다. 아주 웃음합창 대회를 연 듯하다. -ksjae0207
처음에 내 학창시절을 떠올렸을 땐, 힘들었던 것만 생각났었는데, 책속에 빠져들수록 공감하면서 그와 관련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멋지다! 추억이란 녀석은! -rubiya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이 이 책처럼 웃음이 넘쳐났으면 좋겠다. -rlgksl
현재 학교를 다니는 나는 나의 눈으로만 학교를 바라보았는데 선생님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를 만화로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ss6764
하루 종일 수업과 업무에 시달리다가, 야간자습시간 머리도 잠시 식힐 겸 이 책을 들고 교실에 들어갔다가, 키득키득 얼마나 웃었는지 아이들이 다 쳐다볼 정도였다. -jeonh1
내 아이가 얼른 자라서 이 책을,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며 학교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을했습니다. 학교 화이팅!!! 그리고 선생님 화이링!!!!! -drheaven

종이책 회원 리뷰 (1건)

파워문화리뷰 스쿨 홀릭 (SCHOOL HOLIC) 3: 전설의 점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파***키 | 2014.10.08

학급문고에서 만화책 고르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다른 책에도 좀 손이 가라고, 기왕이면 재미도 있고 공감도 되고 좋은 만화책을 구비하기 위해 이번에 "생활의 참견"과 "스쿨홀릭" 2, 3권을 주문했다. 학기 중이라 어려운 책 읽을 여력도 없고 해서 쉬는 시간에 내가 먼저 읽고 학급 문고에 꽂아두고 있는 중이다. 역시 명불허전, 시간이 다소 지났지만 생생하게 공감 되는 학교 이야기들이다.

 

서문을 보니 3권에는 웹툰 미발표 만화도 수록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짤막한 만화들이 처음 보는 듯 재미있었다. 소제목은 '전설의 점수', 즉 앞부분은 시험 관련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마침 시험 기간에 읽었기에 공감 200%!! 풀어봐야 찍을 때보다 점수 안 나온다며 나름 머리 굴려 4번으로 찍었다가 전설의 점수 0점을 받은 학생 이야기를 읽고 있으려니... 매 시험 때마다 속 터져하면서 겪는 일인데 이렇게 제3자처럼 떨어져서 만화로 보니 그런 삶을 사는 학생이 그 녀석 뿐만은 아니군 싶어졌다.

 

그런데 교사로서 1, 2, 3권 중 3권이 제일 재미있었다. 3권 뒷부분은 귀차니즘 신쌤 자신의 에피소드가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압권은 바로 이 페이지이다. 오늘도 암유발자들 중2들과 지지고 볶았기에, 체력과 기분이 바닥을 쳤는데 휴일이 지나고 나면 또 괜찮아지려나. 휴일보다 더 좋은 약은 방학인데 싶기도 하다.

 

졸업식 장면 보다가 옛 제자들, 지금 녀석들이 생각나 울컥하고 있는데, 신쌤이 졸업생에게 멋진 한 마디 해주려다가 망한 개그가 급습해와서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 신쌤은 독자를 울렸다 웃겼다 하는 능력자가 확실하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접어보기
  •  종이책 상품상세 페이지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한줄평 (2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