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베트남계 호주인 셰프다. 롱레인Longrain, 진저보이Gingerboy, 심스트레스Seamstress 등 멜버른 최고의 식당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았다. 2009년 런던으로 건너간 제리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남Nahm에서 세계적인 셰프 데이비드 톰슨David Thompson의 지도 아래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이후 런던의 록스타들이 즐겨 찾는 유명 일식 레스토랑 주마Zuma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제리는 조리 기술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고, 멜버른으로 돌아와 베트남 요리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접목해 호주에서는 볼 수 ...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베트남계 호주인 셰프다. 롱레인Longrain, 진저보이Gingerboy, 심스트레스Seamstress 등 멜버른 최고의 식당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았다. 2009년 런던으로 건너간 제리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남Nahm에서 세계적인 셰프 데이비드 톰슨David Thompson의 지도 아래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이후 런던의 록스타들이 즐겨 찾는 유명 일식 레스토랑 주마Zuma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해외에서의 경험을 통해 제리는 조리 기술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고, 멜버른으로 돌아와 베트남 요리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접목해 호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식을 선보였다. 현재 캐주얼한 스트리트 푸드를 내는 퍼놈Pho Nom과 어머니의 레시피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안남Annam, 두 개의 레스토랑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베트남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리딩 아트』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나는 이스트런던에서 86½년을 살았다』 『캘리포니아 컬트레시피(공역)』 『하루 5분 코어 운동』 등이 있다.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리딩 아트』 『게르트너 부부의 여행』 『나는 이스트런던에서 86½년을 살았다』 『캘리포니아 컬트레시피(공역)』 『하루 5분 코어 운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