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마음을 받으며 자랐고, 그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다정함을 배웠고, 이모들께는 모여야 완전해지는 가족을, 동생에게는 견고히 지탱하는 법을, 이모부들께는 친근한 호탕함을 배웠으며, 부모님께 세상과 독립을 배웠습니다. 그들이 키워주신 이 불씨가 나의 사랑스러운 쌍둥이에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 글에 담긴 마음이 당신께도 전달되길 바라며 [여름 너머, 여름], [아기사과 이야기], [사람이 되고 싶은 눈사람],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를 출간했습니다.
따스한 마음을 받으며 자랐고, 그 마음을 담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다정함을 배웠고, 이모들께는 모여야 완전해지는 가족을, 동생에게는 견고히 지탱하는 법을, 이모부들께는 친근한 호탕함을 배웠으며, 부모님께 세상과 독립을 배웠습니다. 그들이 키워주신 이 불씨가 나의 사랑스러운 쌍둥이에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 글에 담긴 마음이 당신께도 전달되길 바라며 [여름 너머, 여름], [아기사과 이야기], [사람이 되고 싶은 눈사람],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