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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를 읽는 시간 · 지혜를 배우는 아이

정홍 저/김승연 그림 | 예담프렌드 | 2014년 1월 9일 한줄평 총점 9.6 (7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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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평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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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임신/출산
파일정보
EPUB(DRM) 18.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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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로 태교 동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정홍 작가의 후속작 〈하루 5분 아빠 목소리〉가 출간된다. 전편이 엄마를 위한 책이었다면, 이번은 아빠를 위한 창작 동화 1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와 같은 구성으로, ‘아빠를 위한 동화’와 ‘아기에게 읽어주는 짧은 태교 동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동화를 읽고 난 후 아빠의 생각을 정리해 아이에게 전달해주는 ‘아빠의 생각보따리’로 덧붙여 있다. 특히 전편에서 동화를 통해 아기에게 사랑을 듬뿍 전해줄 수 있었다면, 이번 아빠의 태교 동화는 삶을 살아갈 때 힘이 되어줄 지혜를 키우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 정홍
글을 써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빠를 위한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가 있다.

그림 : 김승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안그라픽스 디자이너 등을 거쳐 현재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다. 한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금도 열심히 쓰고 그리며 상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와 『얀얀』이, 그린 책으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가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장
ㆍ 마녀의 레시피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도서관 할배 춘삼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눈사람 무센의 항해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2장
ㆍ 하늘의 페인트공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왕비와 거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만만디의 우연한 모험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3장
ㆍ 시골 극장 레젠다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회색 곰의 딸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ㆍ 미카의 하루
-아빠의 동화 /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태교 동화 / 아빠의 생각보따리
에필로그 ㆍ 둥둥, 신나는 세상 속으로

저자 소개 (2명)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다가 엄마, 아빠라는 새로운 독자를 만났고, 행복한 아이 뒤에는 언제나 행복한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과 가정, 육아로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짧고 부담 없지만, 울림이 오래 가는 이야기들을 모아 ‘엄마 동화’, ‘아빠 동화’라고 이름 지었다. 좋은 씨앗처럼 훗날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이야기책을 꿈꾸며 날마다 사람들 사이로 이야기 씨앗을 줍고 다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글을 쓰는 작가.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다가 엄마, 아빠라는 새로운 독자를 만났고, 행복한 아이 뒤에는 언제나 행복한 엄마,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과 가정, 육아로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해 짧고 부담 없지만, 울림이 오래 가는 이야기들을 모아 ‘엄마 동화’, ‘아빠 동화’라고 이름 지었다. 좋은 씨앗처럼 훗날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이야기책을 꿈꾸며 날마다 사람들 사이로 이야기 씨앗을 줍고 다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즐겁게 글을 쓰는 작가.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현재는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책도 집필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적 토양을 어떻게 가꿔줄 것인가 하는 생각으로 ‘읽는 재미와 알아가는 재미’ 그리고 ‘대화의 맛과 생각하는 힘’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을 썼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하루 5분 탈무드 태교 동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 『하루 5분 굿나잇 스토리』, 『하루 5분 뇌태교 동화』, 『마니마니 행복해』 등 어린 독자를 위한 책들을 펴냈다.
그림 : 김승연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 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2017년 <날개양품점>과 2018년 <두 번째 날개양품점>으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 『얀얀』 『마음의 비율』 『날개양품점』이, 그린 책으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어느 날,』 등이 있습니다.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 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2017년 <날개양품점>과 2018년 <두 번째 날개양품점>으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여우모자』 『얀얀』 『마음의 비율』 『날개양품점』이, 그린 책으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어느 날,』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아가야, 세상을 너의 꿈으로 가득 채우렴”
마음과 생각이 함께 자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빠가 아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첫 응원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에는 아빠가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10편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전작처럼 이 책도 정서 지능의 중요성을 이야기 속에 담고 있지만, 아빠가 읽어준다는 점에서 좀더 실용적인 정서 지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실용적인 정서 지능이란 풀어 말하면 ‘마음 좋은 아이로 크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머리가 좋다’는 말은 자주 쓰지만 ‘마음이 좋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두뇌’까지 포함해 모든 인성을 아우르는 근본 바탕이 바로 ‘똑똑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제각각 마음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기대와 설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처럼 똑똑한 마음과 건강한 생각을 갖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입니다. 태아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는 동안 아빠들은 훗날 아이가 마음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줄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낮고 굵게 울려 퍼지는 아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감동, 행복까지 동시에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의 태교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사랑의 과정이며 가족으로서의 첫 약속과도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아빠의 손가락을 꼭 쥐는 것도 바로 그 이유가 아닐까요?
자, 그럼 이제 마음을 낮추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아빠의 첫 음성을 들려주세요.

종이책 회원 리뷰 (53건)

구매 [도서]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b****1 | 2022.02.14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읽어주려고 샀습니다. 생각보다 구성도 괜찮고 내용도 좋은거 같습니다. 하루5분 목소리라는 제목 답게 뒤쪽에는 내용이 요약되어 있어서 간단히 5분내로 읽어 줄 수 있는 내용이 따로 있고 앞쪽에는 동화 내용이 길게 나와있어서 자세히 읽어주기 좋은거 같아요. 씨디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오디오로 들을수도 있게 되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책을 아이가 잘 들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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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책시렁 200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숲*래 | 2021.07.18

숲노래 책읽기 2021.7.18.

인문책시렁 200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정홍 글

 김승연 그림

 예담

 2014.11.20.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정홍 글·김승연 그림, 예담, 2014)를 읽으며 살짝 아찔했습니다. 오늘날 숱한 사내(아버지나 아저씨)는 어린이하고 하루 5분조차 느긋이 어우러지면서 노래하고 춤추고 놀고 수다를 떨면서 살림을 보여주고 물려줄 틈을 못 내는구나 싶더군요.

 

  우리는 이렇게 살고 싶은지, 아니면 하루 다섯 시간을 아이랑 마음껏 놀 만한 일거리를 찾고 살림길을 헤아리고 싶은지, 바로 오늘부터 갈무리해야지 싶습니다. 숱한 사내(아버지나 아저씨)가 얼마나 집 바깥으로 나돌면서 집안일에 게으르거나 등돌리기에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같은 말이 불거질까요? 이 5분이나마 느긋하게 누리려나요?

 

  그런데 이제는 사내뿐 아니라 가시내(어머니나 아줌마)도 아이 곁에서 5분을 느긋이 목소리를 들려주거나 나누면서 생각을 빛내는 길하고 차츰 멀어진다고 느낍니다. ‘의사소통’이 아닌 ‘이야기’를 제대로 5분을 펴는지 생각해 볼 노릇이에요. 마음을 빛내는 삶님으로 한집에서 함께 살아가는지 아닌지를 생각할 노릇입니다.

 

  제발, “무엇을 할 생각인가”부터 생각하기로 해요. 어떤 이야기여도 좋습니다. 아무 이야기나 하지는 마요. 거듭 말하지만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나 ‘아무’ 이야기나 하지는 맙시다.

 

ㅅㄴㄹ

 

어쨌거나 넝마주이는 또 갈등하기 시작했어. 못 본 척하기가 너무 힘들었거든. 게다가 집에 큰애가 아파 누워 있다잖아. 자기 아들처럼 말이야. (124쪽)

 

피에르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고, 이반은 그것이 허황된 꿈이라며 잔소리를 해대기 일쑤였다. (210족)

 

그때까지만 해도 왕자는 호이병들 중 한 명이 자신을 구한 거라고만 생각했어. 하지만 잠시 후 화살의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나자 깜짝 놀라고 말았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활을 들고 서 있는 그녀는 옛 화가들이 그린 명화의 인물처럼 신비로운 여신 그 자체였거든. (254쪽)

 

나는 씩 웃으며 도시락 뚜꼉을 열어 보았습니다. 애들 솜씨답지 않게 훌륭한 요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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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아빠 목소리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사* | 2021.02.18

총 10화로 구성된 동화책입니다.

하지만 같은 동화를 긴 내용 (약 40P)정도 분량으로 구성되있고 뒤쪽에 짧은 내용(4P)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분 목소리라고 적혀 있어서 5분짜리 동화가 많이 있을 꺼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다른 책 추천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모르고 그냥 읽다가 20분 넘게 읽다가 시간이 늦어서 다 읽지 못하고 자버렷네요

 

목차에 아빠의 동화 / 아빠 목소리 5분 동화로 구별되어 있었는데

자세히 안본 제 잘못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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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4건)

구매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o***a | 2019.05.06

예담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입니다.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읽는 내용이랑 어른들이 읽는 내용이랑 두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첨에 모르고 어른들 버전으로 읽으니 내용이 엄청 길었습니다.

 짧은 아이들 버전은 어른이 읽기에 크게 와 닿는 것은 없었습니다.

 굳이 태교용 책을 따로 읽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읽고 있는 책을 읽어줘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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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태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n****e | 2018.05.16

첫 아이를 가진 기쁨으로 어떤 책으로 태교할까 여기저기 검색하고 비교하였다. 사실 태교를 빨리 해야한다는 생각에 제대로된 분석?은 못해봤지만, 미리보기로 대강 내용을 본 후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아빠태교를 할 수 있을지는 걱정이지만, 일단 구매한 것 자체만으로도 기대되고, 시작한 느낌이 든다. 아이가 나올때까지 태교가 루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나중에 나왔을때 아빠목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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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w*****m | 2018.01.29

신랑이 자랑스레 자신이 읽어주겠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본인 호언장담 만큼 자주 읽어주지는 못하지만 흔하지 않은 창작 동화라 더 좋은 거 같네요.

저도 읽어 주다보면 힐링되는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이야기들이에요.

가만히 신랑이 읽어주는 동화를 듣다 보면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 마음이 아이에게도 전달 될 거라고 생각하니 더 좋네요.

좋은 태교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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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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