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기로 소문난 그린테이블의 둘째 김윤정은 냉장고 속 보통 재료를 활용해 맛있는 샐러드로 변신시키는 특급 비법을 이 책에 담아 공개한다. 간편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 레시피는 기본, ‘있는 재료’를 손쉽게 조리해 나만의 DIY 샐러드로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냉장고 속의 어떤 재료든지 근사한 샐러드로 변신시킬 수 있다. 또한 100여 가지의 다양한 드레싱도 친절히 소개해 원하는 맛을 쉽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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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샐러드가 너무 맛있어서
새벽배송으로 주문해 받아서 점심으로도 가지고 다니고, 저녁으로도 먹고 그랬는데
한끼분 소포장을 사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어차피 한끼 배부르게 먹는건 같은데, 샐러드로 한끼에 6-7천원은 왜 아까운거지?
아무튼 그래서 샐러드 책을 삼.
푸성귀들 푸짐하게 장만해서 좀 저렴하게 먹어볼까 하고...
근데 생각보다 안쉽고 안간단해ㅠ
손이 은근 많이 가는 것 같아서 우선 소스는 시판되는걸로 하기로 내 자신과 타협함.
아직은 심심할때 한번씩 펴보면서 '아, 이런 것도 있구나' - 하는 단계
앞에 구입했던 샌드위치 책이 너무 맘에 들어서 ,,,
추가로 구매한 샐러드 수업에 대한 책입니다...
원래 풀보단 고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ㅋㅋ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점차 입맛이 변하면서 샐러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면서...
어떤 책을 구매할까 고민하다 구입했는데요...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거 같아요...
책 내용이나 구성도 맘에 들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
얼른 하나씩 따라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만들어 봐야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ㅋㅋ
육식보다는 채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한장 한장에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샐러드들이 보는 눈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자세하고 편리한 샐러드만드는 방법들이 초보자들도 따라하기 쉽게 만들 수 있게 짜여져있습니다
또한 상큼한 샐러드들이 입맛을 돋구는 레시피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식욕이 없는 분들도 샐러드를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권 구입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북이 너무 비싸서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다양한 샐러드 맛에 간혹 놀라곤 했다.
한국에서는 늘 그저그런 샐러드를 먹어서 그런지 맛이 예상이 가능했었다.
일본 서점에 방문했을 때 샐러드 북이 여러권 배치되어있었고,
꽤나 눈길이 가는 것들이 많았으나 어리석게 식재료를 완벽히 갖추기 힘들다고 판단해 구입은 포기했다.
귀국 후 서적을 알아보던 중 ebook 중에선 그나마 괜찮은 책이라 생각되 구입을 했다.
나름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함으로써 다양성을 살린 책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되게 막 먹고싶다고 생각이 드는 샐러드는 부족했다. 의외로.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탓일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시도는 해보자는 생각에 레시피와 동일하게 만들어 먹기도 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맛이 기대 이하였던 것도 있었다.
아마 나에게는 안맞을 뿐이라고 본다. 모든 사람들의 입맛은 똑같지 않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