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정말 좋을 책인것 같아요.
요즘들어 성교육도 많이 하고 또 누구누구는 좋아하네..마네 하면서
아이들끼리 애기하는걸 보면 엄마인 저또한 키득키득 거린답니다.
사실 이성친구들을 좋아하는건 나쁜건 아니니까요..
저학년인데도 요즘은 내짝꿍 남자친구가 좋아하는걸 보면서 깜짝 놀랜답니다.
내용은 태희가 학교에서 떠난 수련회 마지막날에 캠프하이어에서 누군가 손을잡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정말 순수하고 어떤게 사귀는건지조차
서툰 아이들의 이야기들.. 너무 귀엽더라고요.. 승우와 태희.. 카톡을 하면서 정말 더 돈독해지죠..
하지만 밤늦게까지 카톡을 하면서 엄마한테 혼나게 되지만 더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이성교재를 하는것에 대해 허락을 맞게 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같이풀면서 도와주면서 그러면서
같이 이성들과 친하게 지낸다면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그냥 건전한 이성교재 말이죠.. 앞으로는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승우와 태희처럼 이쁜 이성교재는
저는 찬성이랍니다. 엄마가 너무나 안된다고 하는것 보다는.. 커플들도 특히 어린 요즘 이성교재의 시기가 빨라진 만큼 엄마의 몫도 정말 크다고 생각됩니다.
건전한 이성교재를 할수있게 아이들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같이 친구처럼 이야기 하는 엄마 아빠가
되어야겠답니다.
연애가 하고 싶은
연애가 서툰 아이들의 진짜 연애이야기
커플은 힘들어
팜파스
이 책은 이성교재가 서툰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유치원에서도 커플이 있을 만큼 아이들은 성숙해 있답니다.
특히초등학생아이들은 반에서 커플인정도 해주면서 박수도 쳐 주곤 한다는데
저는 솔직히 보수적이라서 반갑지만 않는 이야기네요
하지만
이성친구를 사귀는것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노력해야만한다는 사실도 알아야할것같아요
아직은 동성친구가 더 좋고 여자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는듯하지만
아이의 솔직한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낯설지만 설레고 기분 좋은 감정!
누군가를 좋아하고
또 소중한 존재가 되는
건강한 이성 교제 이야기
커플은 힘들어
목차부터가 참 재미있네요
^^
이러다 진정한 선수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11일 기념일...
백일선물
지나치게 어른들을 따라하는것같아서.
좀 그렇긴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볼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수있어서
부모님도 함께 보면 좋을 책일 것 같아요
그리고
이성친구에게 대하는 법을
부모님께..형제자매들에게 응용 ㅋㅋ하는건 어떨지..
기대가 큰가요&&^^
건강한 이성교재 자연스러운 것인 만큼 부모와 아이 모두의노력이 필요할것같아요
아이들에게 건강한 이성교제비법몇가지 팁이 나와있기도하네요
아이가 이성에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당황하지말고 미리 대비 ㅋㅋ하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저도 미리 이책을 읽었다면 좀더 쉬운 연애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