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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인생을 바꾸는 공간 활용법

오자와 료스케 저 / 박재영 | 꼼지락 | 2016년 10월 10일 한줄평 총점 7.0 (4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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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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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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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는 ‘의자’라는 소재로 시작하면서 결국 덴마크인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공간에 대한 그들의 사고’와 이러한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담았다. ‘덴마크인에게 배우는 인테리어 팁’과 함께 ‘꿈이 이루어지는 방을 꾸미는 방법’, ‘좋은 인재가 모이는 사무실의 조건’ 등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복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_의자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1장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의 비밀
첫 월급으로 가구를 구입하는 덴마크인
북유럽 가구는 왜 인기가 있을까?
전 세계의 롤모델이 되기까지
이상적인 파트너를 찾듯이 의자를 선택하자
세월의 멋을 고유의 디자인으로 받아들인다
과정을 소중히 하는 장인 정신
2장 덴마크인에게 배우는 삶의 질
돈을 쓰는 용도가 곧 인생의 방향이다
한 벌의 옷보다 공간에 투자하는 이유
타인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
후세에 남기고 싶은 가구 하나를 가졌는가
자기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자
3장 인생이 잘 풀리는 공간 활용법
청결감, 산뜻함, 쾌적함
인테리어의 시작은 ‘좋은 냄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인테리어
무조건 남향이 좋다는 것도 편견이다
방 하나마다 예술 작품 한 개씩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의 효과
분위기를 바꾸는 벽지 선택
컬러는 굳이 통일하지 않는다
장인의 초밥 가게가 아름다운 이유
4장 꿈이 이루어지는 방은 무엇이 다른가
현관은 첫 번째 방이다
식물은 깔끔한 화분 안에서 키우자
러그는 방바닥 생활을 즐겁게 한다
호텔 방은 왜 카펫을 고집할까?
의외로 중요한 벽걸이 시계
침실을 힐링 공간으로 만드는 3가지 물건
건강한 사람은 주방이 아름답다
작은 감동을 주는 화장실의 조건
수납만 잘해도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발코니 활용으로 방에 깊이를 확대한다
5장 인생의 질은 공간이 좌우한다
삶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왜 카페에서 일을 하면 잘될까?
좋은 공간에는 좋은 인재가 모여든다
의자 하나로 인생을 바꾼 남자
마음이 100% 충족되는 공간을 가졌는가
인테리어는 자신을 표현하는 그림이다
소중한 사람을 만족시킨다는 것
에필로그_멋진 공간에서의 웃음 넘치는 생활을 위해"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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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덴마크에서 배운다!
사소한 공간의 지혜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인생은 바꿔 말하면 시간이고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공간이다!

2016년 UN이 발표한 [세계 행복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라고 한다. ‘행복 대국’이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한 이 나라 사람들이 삶의 만족도가 이토록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탄탄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열린 교육현장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 책의 저자이자 인테리어 전문가인 오자와 료스케는 행복의 요인을 ‘의자’라고 말한다. 저자는 사업차 숱하게 덴마크를 방문하던 중 덴마크에서는 첫 월급을 받으면 누구나 의자를 산다는 상식에 충격을 받고, ‘공간’과 ‘행복’의 비밀을 연구해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를 집필했다.
‘그토록 고대하던 첫 월급으로 왜 그런 물건을 살까?’
책은 이러한 질문으로 시작된다. 저자가 답을 찾고자 수많은 덴마크인과 인터뷰를 하며 깨달은 것은 ‘인테리어와 행복의 밀접한 관계’였다. ‘인생’은 바꿔 말하면 ‘시간’이고, 그 시간을 보내는 곳은‘공간’이다. 이 공간이 달라지면 생활의 질과 만족도가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첫 월급을 받으면 자신을 위한 옷 등에 투자한다. 그러나 덴마크인은 의자라는 ‘소중한 공간’에 한 달 치 월급을 쏟아부어가며, 사회인으로서의 시작을 기념한다. 옷과 같은 타인에게 보이기 위한 물건에 투자하는 것과 의자라는 ‘생각과 머뭄의 장소’를 남기는 것은 덴마크인이 가진 ‘행복한 상식’이 아닐까?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는 ‘의자’라는 소재로 시작하면서 결국 덴마크인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공간에 대한 그들의 사고’와 이러한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돈을 쓰는 용도가 곧 인생의 방향임을 누구보다 빨리 깨달은 나라 사람들의 지혜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덴마크식 ‘행복 인테리어’ 상식

덴마크인은 평소에 공간에 대한 어떠한 원칙을 가지고 있을까? 특이한 점은 ‘오감’을 신경쓴다는 것이다. 타인의 집에 방문했을 때 현관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그 집의 ‘냄새’다. 이미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그 냄새가 손님에게는 거북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놓치고 있는 가정이나 가게가 아직 흔하다. 좋은 향기란, 사람을 공간의 안 쪽으로 이끄는 힘이 있기에 유기농 아로마 오일 등을 활용한 후각 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하면 좋다.
그렇다면 청각은 어떨까? 공간에 흐르는 음악은 그곳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큰 요소다. 공간의 주인이 가진 센스와 가치관을 알 수 있기도 하다. 굳이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음악이라는 형태로 상대에게 분위기를 전할 수 있다. 음악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자신이 없다면 재즈 베스트 앨범을 추천한다.
또 촉각도 중요하다. 사람은 의자에 앉았을 때의 아늑한 기분, 테이블의 나무 질감 등 손에 닿는 모든 것에서 온기와 행복감 혹은 스트레스와 같은 감각을 느낀다. 덴마크인이 수작업 가구를 고집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싸게 사서 쉽게 버리는 가구를 애초에 선호하지 않는다.
미각도 인테리어어에 영향을 준다. 멋지게 꾸며진 카페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가 유난히 맛있게 느껴지고 만족감이 드는 경우가 많다. 언뜻 보기에 적당히 지저분해도 맛만 좋으면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음식을 먹는 동안 내내 신경이 쓰이는 환경에서는 맛을 제대로 음미하기도 힘들다.
위의 모든 감각이 충족되더라도 기본적으로 시각 즉, 눈에 보이는 청결감이 없으면 그 어떤 아름다운 인테리어도 실패라는 것이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가 말하는 중요한 점이다. 청결감, 산뜻함, 쾌적함이라는 세 가지 요소는 밀접하게 관련이 있고, 이 기본이 지켜지지 않을 때는 누구도 그 공간에서 편히 쉬기 힘들다.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는 이처럼 ‘덴마크인에게 배우는 인테리어 팁’과 함께 ‘꿈이 이루어지는 방을 꾸미는 방법’, ‘좋은 인재가 모이는 사무실의 조건’ 등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행복한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계 행복 랭킹 1위’ 나라가 가진 공간에 대한 상식을 연마하고, 나아가 자신을 둘러싼 공간이 곧 인생이라는 자각을 갖고 ‘인생을 바꾸는 공간 활용법’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37건)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a | 2021.05.28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저자 오자와 료스케/출판 꼼지락/발매 2016.10.04.

 

 

P51

유럽인에게 물어보면 일본의 일부 사람들이 빚을 내서 옷이나 가방을 구입하는 행동에 무척 놀랍니다. 확실히 대출까지 받아서 그런 물건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해졌는지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지 않을까요? 옷은 남들이 보는 듯해도 사실은 거의 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연인 사이와 같은 친밀한 관계라 해도 전에 만났을 때 무슨 옷을 입었는지 매번 기억하지 못합니다.

 

 

덴마크는 UN'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할 만큼 국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덴마크 사람들은 가구와 공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이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자부심이 높고,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에 주저 없이 손님을 초대할 수 있어 삶이 여유롭고 풍족하다. 반면 일본인은 집과 관련된 물건보다는 일상용품이나 자신을 치장하는 물건에 돈을 많이 쓰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화려하고 풍족하지만 자신감이 낮고 손님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일도 적다. 가구와 공간에 대한 사고방식의 차이가 마음의 풍요와 인생에 큰 영향을 준다.

 

 

덴마크인의 집에 가면 의자 수가 많은데, 가구가 소중한 자신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자신의 부모나 조부모 세대로부터 물려받는 의자들이 많아서라고 한다. 오래된 것을 멋으로 여기고 가치로 생각하는 그들에게 의자는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자산이라는 점은 덴마크 사람들이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사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게 만든다. 단순히 첫 월급으로 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쌀망정 고급스럽고 정말 편해서 내 맘에 쏙 드는 의자'를 사는 덴마크 사람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매 순간 만끽하는 삶을 사는 그들이 '행복 대국'인 이유는 이런 인테리어에 있었다.

 

인테리어와 삶의 질과의 관계는 쉬운 예를 들면 공간을 산뜻하고 청결하게 하거나 식물을 키워 긴장감을 풀어주고 시각적으로도 힐링이 되는 요소를 배치한다거나 침실을 식물, 아로마 오일, 조명으로 꾸며 힐링의 공간으로 꾸며주는 것이다. 잠을 잘 자면 하루가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일이 잘 풀릴 수 있으며 이 하루가 쌓여서 한 사람의 인생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는 결국 개인의 인생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겠다.

 

 

P48

'덴마크인은 첫 월급으로 자신과 소중한 사람이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 공간에 돈을 쓴다' 이 사고방식에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을 치장하는 물건에 돈을 필요 이상으로 들이는 일본인과 자신이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이 행복하고 쾌적하게 지내기 위해 돈을 사용하는 유럽식 생각의 큰 차이야말로 멋과 행복, 그리고 마음의 풍요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P164

저는 이 사고방식을 늘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전부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야말로 인생 자체나 다름없습니다. 저는 항상 인생이 멋지고 즐겁기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즐거운 인생을 실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훌륭한 인생이란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그 사용한 시간을 진심으로 만족할 수 있느냐를 의미합니다. 또 그런 인생에는 자신이 진심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오자와 료스케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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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카탈로그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s | 2021.01.24
내용에 나오는 유명한 모델의 이미지 한 장 없고 판매업자인 저자의 프로젝트, 그리 수준 높지 않은 사례로 채웠다. y chair에 대해설명을 길게 했는데 이미지는 없다. 흔히 판매자와 제작자를 섞어쓰는 실수를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지적도 못봤다. 예를 들어 루이스 폴센은 디자이너가 아니라 제작자이다. 각제품마다 디자이너는 따로 있다.
글도 그리 독특하지 않고 일반적인 내용만 되풀이 한다.
제목을 잘 뽑았을 뿐 돈 주고 사서 볼 값어치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리뷰가 컨텐츠보다 좋은 대표적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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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5]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 가구와 공간배치 안목 높이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지**생 | 2021.01.13

[21-005] 덴마크 사람은 왜 첫 월급으로 의자를 살까 - 레이어드 홈 시대에 품격있는 공간 활용법

의자에 대한 개념 전환이 삶의 풍요를 가져온다?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덴마크인의 의자에 대한 남다른 사랑. 의자는 오래 사용할 것을 전제로 만들고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상식인 나라. 왜일까? 뭐가 좋아서일까?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겨야 하는 시대. 레이어드 홈 유행에 맞춰 덴마크인의 집 꾸미기, 나만의 공간 사랑과 자긍심은 어디서 출발했고 어떤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북유럽은 추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빨간색, 흰색, 파란색 등 심플한 원색을 잘 사용한다. 프랑스나 이탈리아와 달리 장식이 별로 없다. 대신 내구성이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다.

덴마크인에 비해 우리는 어떤가? 가구나 인테리어보다 옷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다. 남들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신은 뽐내려는 의식행위이지는 않을까? 멋있는 옷은 자기만족을 높일 수 있지만, 아늑한 가구와 공간배치는 그 곳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덴마크인의 가구에 대한 인식은 남다르다. 가구인가 도구인가? 쓰레기가 될 도구보다는 후세에 남길 수 있는 가구를 구입하고 소중히 다룬다.

 

<반전> 이 책은 나의 예상과 달리 덴마크의 인터리어 문화에 관한 책이 아니었다. 덴마크인의 의자사랑을 모티브로 했을 뿐, 집 또는 사무실의 공간배치에 왜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관한 에세이 성격의 글이다. 결론은 이렇다.

- 인간의 하루는 하나의 공간에서 시작하여 다른 하나의 공간에서 마무리된다.

- 그 공간이 풍요롭고 편안할수록 나의 삶의 질은 높아진다.

- 가구와 인테리어는 옷과 달리 나만의 자기만족에서 끝나지 않는다.

- 품격있는 가구와 아늑한 공간배치는 같은 공간에 있는 타인의 만족감까지 높여준다.

- 그래서 가구와 인테리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수록 본인의 품격도 높아진다.

 

* 인생이 풀리는 공간활용법 (발췌)

 1) 현관 냄새를 향기로 (아, 이 집 들어가보고 싶다는 마음 사로잡기)

 2) 원룸, 원 아트 (직접 찍은 사진을 흑백인화하여 액자, 간접조명)

 3) Less is more (초밥 가게의 장인 도마처럼 아무것도 없게)

 4) 현관에 의자, 우산꽂이, 구두주걱을 준비(방문객 배려)

 5) 화장실에는 항상 손님맞이용 청결한 수건, 펌프형 핸드워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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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왜 이런 책을 냈을까요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 l***늘 | 2018.11.26

미니멀 라이프, 휘게 라이프 등에 관심이 생겨 이리저리 찾아보던 중 발견한 책입니다. 일본의 유명 인테리어 업체 대표가 쓴 책으로 결론은 '나를 꾸미기보다는 집을 꾸며야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것입니다. 번역서임을 감안하더라도 문장 자체에 감칠맛이 전혀 없어 글을 처음 써 본 사람이라는 티가 납니다. 글은 포기하고 사진만이라도 감상하자 했는데 사진도 몇 장 없고(물론 사진들은 다 예쁘긴 합니다만), 책 자체의 길이가 너무 짧아 30분만에 다 읽었습니다. 참고해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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