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쓰지 않는 물건, 늘어만 가는 짐.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비움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물건과 과감히 이별하는 방법.비움노트
비움리스트를 통해 하나씩, 나눔,중고 ,폐기 등으로 비워나갔습니다.
생각해 보니 물건을 무작정 버리기 보다 위의 내용대로
비움 리스트를 만들어서 쓰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심플한 거실에 행복을 주는 스타일링
미니멀 라이프의 최고 장점은 비움의 미학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심플하게 그리고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선반 하나당 하나의 제품만 놓는 다면 깔끔하게 꾸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한장한장 실제 작가님의 인테리어 스타일을 사진으로 찍으신 내용을
보니 선반 하나당 한개의 물건을 올려놓고 전체적으로 보니
심플하고 뭔가 군더더기 없는 모습에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는 이런것이구나~!
라는 느낌이 드네요.
화이트 톤과 우드로 톤을 맞추셔서
뭔가 따뜻하고 화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건의 비움을 통해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공간의 미도 돋보이네요.
꼭 갗추어야할 물건들과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서 제자리에 물건을
놓고 쓴다는 점도 배울점 이네요.
최소한의 컬러로 공간 컨셉 정하기
1.화이트+우드
2.화이트+그레이
3.화이트+블랙
4,화이트+그레이+우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먼저 생각해서 홈스타일링을 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처움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미니멀 라이프책을 통해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그리고 비움노트를 만들어서 직접 자신의 인테리어를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이책에서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접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늘날 집이 너무 복잡하고 수납공간이 없다는 생각이 훅 밀려올떄쯤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아주 쉽게 그림과 사진을 두루 활용하여 안내해주고 있고 따라해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심플라이프와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전문 서적들을 찾아 읽게 되었고 지금은 미니멀 라이프 지냉중에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도 구입처까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는 미니멀 라이프 방식에 따라 집을 꾸미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 책은 디자이너 부부로서 한국 실정에 맞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글들을 블로그에 실어,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핫블로거 '레브드홈'의 미니멀 라이프 방법을 책으로 엮어낸 글이다. 특히 저자가 제안하는 '비움노트' 방법은 미니멀 라이프를 어디서 어떻게 실천하기 막막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가 컨설팅한 한국실정에 맞는 다양한 실례들을 통해, 독자가 자시에 맞는 방법을 찾아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볼 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책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읽는 독자가 행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 거죠.......저 역시 책 내용도 좋고 해보고 싶고 혹하는 것들도 정말 많았고 집에 쌓이는 책들과 수집욕구로 수집한 물건들로 인해서 공간이 모자라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버릴 게 없어요. 버리고 정리하고 팔 물건들은 팔고 치워야 미니멀 라이프든 뭐든 하지 않을까 싶은데... 1-2시간만 지나도 못버려! 안돼! 로 돌아가고 팔아놓고 또 살거 같은 생각에 도무지 실천이 안되네요ㅠㅠ 이놈의 수집욕구만 좀 줄어들어도 미니멀 라이프까지는 못 가도 여유로운 공간에서 생활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수집욕이 문제네요
생활의 기본은 아무래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대부분 그 구입에 대해서는 많을수록
좋다는 개념으로 무장되었다.
일본 대지진 이후 그러한 생활에 대한 반성이 이어져서
구입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는데
그것은 물건으로부터의 자유다.
우리는 물건을 사고 희열을 느끼고 소유욕을 가지지만
그 순간에 그쳐서 한없이 구입하게 된다.
이 책처럼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