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만화로 되어 있어 딱딱한 글보다는 흥미를 유발하며 술술 읽혀지는 점이 좋았고
둘째, 책의 크기가 아담하여 소지하고 다니기에 좋았고,
셋째, 책의 디자인이 밝고 유쾌하여
표지만 봐도 읽고 싶고 기분좋아지는 점이 좋았고
넷째, 내용이 체험 위주의 전개로 되어 있어
믿음이 없고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기술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전도하기에 내 언어가 부족하고 자신이 없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전도용으로 선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이 없다고 ...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못믿겠다고 .. 하는 친구들은 설명해주고 싶어도 귀를 닫고 잘 듣지 않았는데
이 책이 만화로 쉽게,. 그리고 유쾌하게 표현해놓은 부분이 효과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내용도 좋고 그림체도 재미있어요.
전에 그냥 책은 구매한 적은 있었는데, 이번에 만화로 된 책이 나온 것을 보고 신선했습니다.
주변에 믿지 않은 친구나 후배들이 많은데, 책표지도 산뜻하고 크기도 작고 아담하고 안의 그림체도 유쾌하여서 부담없이 선물하고 또 읽어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권 구매하여 주변에 선물했습니다.
제가 읽어봐도 지루하지 않게 술술 편안하게 읽혀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