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과 직업과의 차이를 알려주는 프롤로그로 시작되는 책
직장 매일아침 출근하는 빌딩 장소
직업 자신이 가진 전문적 기술로써 자기분야에서 돈을 벌수있는 일
어떤목적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은책같다
이책은 생각보다 상세하게 나와있다.
성장이 부재한 그저 정신없는 회사생활 을 종료하고
퍼스널 브랜딩에 신경을 쓰면서 특정분야에 떠오르는 사람이되기위해 노력해야고 한다.
아래의 내용은 그냥 책을 보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1인기업을 운영하시는분은 볼만한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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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가에게 꼭 필요한 업무 능력 세 가지
세무관리, 영업과 마케팅, IT활용능력
적절한 앱관리능력
에버노트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워크플로위
모바일팩스
포켓
포스트에버2
구글 포토
리멤버
플로우
지속 가능한 1인 기업을 만드는 핵심 파워 네가지
1. 직업에 갖는 만족감과 가치
2. 꾸준한 수익
3. 철저한 자기관리
4. 건강관리-
취직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워졌고, 천만다행으로 취직을 한다해도 그 자리를 보존하는 일 또한 쉽지 않아졌다.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공모한 사훈에서 1등으로 뽑힌 것인 바로 "일찍 집에 가고 싶다"였다고 한다. 이렇듯 한국 직장인의 노동시간이 OECD 회원국 34개국 중 2위를 차지할만큼 직장인들은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저녁시간, 휴일까지 반납하고 회사에 매달리기도 하지만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자리에 대한 부담감, 두려움을 많은 직장인들이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시간을 회사에 투자하고도 한순간에 직장을 잃게 되는 일이 다반사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직장에서 내몰리기 전에 평생 직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내가 곧 직장"이 되는 것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평생 직업을 찾기 위한 노력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직장에서 정년 퇴임까지 버티는 것보다는 쉬울 수 있다. 물론 1인 기업 역시 쉬운 길은 아니다. 그러나 더 이상 직장은 안전하지 않다. 직장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를 자리에서 내몰 것이다. (본문 16p)
나는 이런 비효율적인 노동 생산성 문제를 1인 기업이 해결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으면 일에 대한 기치도 높아질 것이다. 또한 대기업 위주의 취업 환경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업군이 공존하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다. (본문 31p)
비록 회사는 전쟁터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밖은 낭떠러지라는 생각에서 많은 이들이 이 전쟁터에서 어떻게든 버티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회사 밖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누군가는 현실은 낭떠러지가 아니라 '새로운 평야'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유인 즉, 누가 더 열심히 살아가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영역을 차지할 수도 있고 가치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회사 밖 시간이 나에게 이로운 환경이 될 수 있게 투자해야 하고, 그럴 때 전문성이 길러지며 그 전문성은 또 우리를 살리는 길이 된다. 《나는 1인 기업가다》의 저자 홍순성은 10년 넘게 순항 중인 1인 기업가로 책 일곱 권을 펴낸 저자이자 스마트워킹 컨설턴트, 팟캐스트 운영자(전문 인터뷰어), 1인 기업 매니저(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이 책을 통해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찾는 길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다.
80세까지 일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업무의 전문성을 토대로 독립할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한다. '내가 곧 직장'이 되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를 위한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본문 15p)
이 책은 chapter 1. 직장인과 직업인, chapter 2. 1인 기업 준비하기, chapter 3. 1인기업 운영의 실제, chapter 4. 1인 기업의 생존 전략 만들기, chapter 5. 성공한 1인 기업의 노하우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확산,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모바일 서비스 환경의 확산,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긱 이코니믹의 성장, 퍼스널 브랜딩, 기업에 예속되기보다 자신을 스스로 제어하길 바라는 개인들의 욕구로 인해 프리랜서 시대가 올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 문제인 실업률의 상승 역시 1인 기업이 나오도록 부추기고 있다. 결국 1인 기업가(프리랜서)가 되어 자신의 전문성을 각각의 프로젝트로 만들어 파는 일이 보편화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1인 기업이 경제의 주도권을 잡을 날이 머지않은 이때에 우리는 조금 더 일찍 이 시대를 대비해야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해 제일 먼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먼저 생길 것이다. 저자는 1인 기업가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미래를 설계해야 하며, 트렌드 변화에 유난히 민감한 영역은 피하고, 2~3년마다 변화에 따라 새로운 영역을 재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 자신이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나만의 직업을 찾아 스스로를 평생 고용하는 법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1인 기업가는 결국 스스로 상품이 되어야 한다. 다른 상품이 그렇듯 일관된 브랜딩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1인 기업가의 퍼스널 브랜드는 무척 중요하다. 퍼스널 브랜드란 개인의 꿈, 비전, 가치관, 매력, 장단점을 분석하여 포지션과 정체성을 수립하고 적절한 브랜딩과 채널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무한 경쟁 시대에 사는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난다. 그런데 자신에게 고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특별한 색깔, 퍼스널 브랜드가 없다면 시장에서 상품의가치를 인정받기 힘들다. 다른 누군가와 구별되는 차별성만이 개인의 가치와 능력을 인정해주는 시대다. (본문 65p)
취업률의 저조, 불안한 직장생활로 인해 누구나 한 번쯤은 1인 기업을 생각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선뜻 용기를 내보지 못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있어 1인 기업에 대해 관심있는 이들에게 많은 부분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기에 읽어보길 권해본다.
월드 이코노믹 포럼은 이렇게 전망했다. "앞으로 5년 내 현재의 일자리 중 500만 개가 사라질 것이다. 지금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의 65퍼센트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다." (본문 13p)
어쩌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다랑 반 밖에 남지 않았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부질없는 담론일지 모르지만.. 1인 기업가가 장차 팀원들을 끌어들여 구조와 균형을 갖춘 소규모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1단계로 발 디디는 곳인지.. 아니면 그냥 나혼자 디지털 시대의 노마드 비즈니스를 누리며 프리랜서로 잘먹고 잘살아 보련다.. (마인크래프트 창업자의 극 초창기처럼..) 작은 SI나 간간히 따먹으며 살아도 아쉬울 것 없다.. 인지 확실하지가 않은데. 이 책은 지나치게 후자에 집중한다. 이래서는 강요된 1인 기업을 위한 가이드북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그것이 시작인 이들을 위한 좀 더 다양한 레퍼런스가 아쉽다.
나만의 직업을 찾아 스스로를 평생 고용하라!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다. 직장은 시간이 지나면 우리를 자리에서 내몰고 있고, 퇴직 후에도 일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IT 기업에서 일하던 저자는 젊고 능력 있는 사람들을 주로 뽑는 채용 형태의 변화를 목격하고 직장에서 내몰리기 전에 나만의 직업을 찾기로 결심, 그 계획을 다른 사람보다 조금 일찍 실행했다. 이 책 『나는 1인 기업가다』는 스마트워킹 컨설턴트, 팟캐스트 운영자, 1인 기업 매니저(액셀러레이터) 등 10년 넘게 1인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퇴사 전 준비부터 연차별 성공 전략까지 지속 가능한 1인 기업을 위한 노하우를 공개하였다.
책에는 퇴사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떤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져야 할지, 일은 어디서 해야 할지, 시간과 수입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등 1인 기업에 도전하면서 실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자세히 풀어간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워킹 전략을 비롯해 자료 관리 방안, 마케팅 방법 등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놓치기 쉬운 간단한 세무 지식 등도 알려준다. 저자는 책을 통해 1인 기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1인 기업의 핵심은 혼자 하는 형태의 사업이기 이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고민 속에 있다. 물론 딜레마도 존재한다. 직장을 떠나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면 생활이 안정되지 않아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직장에 다니는 동안 자기가 원하는 일, 즉, 자기만의 직업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성공적인 1인 기업의 시작은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있다”고 말한다. 회사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혼자 생존하려면 남보다 뛰어난 능력이 필요하고, 그런 전문성은 회사에서 기를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퇴사 3년 전에는 한 시간, 2년 전에는 두 시간, 1년 전부터는 세 시간씩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앞으로 5년 내에 현재 일자리 중 500만개가 사라질 것이고 지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65%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란 말이 충격적이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과연 가까운 시일 내에 그러한 일이 현실화 될 것인가에 대한 의심, 두려움이 들기도 했다. 그런 변화에 맞춰 퍼스널 브랜드와 전략을 가지고 1인 기업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한 번쯤 읽을만한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