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저자 구스도 후토시/출판 동양북스/발매 2017.03.10.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것은 '마음'과 '몸', 이 두 가지입니다. 마음만을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다면 먼저 몸부터 바꾸면 됩니다. 잠재의식이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를 지배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당신은 '마음'만으로 살고 있지도, '육체'만으로 살고 있지도 않습니다. 양쪽을 다 갖추고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만을 중시하는 게 아니라 '마음'과 '몸' 둘 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의 행동에 무의식이 차지하는 비율은 90퍼센트이고, 나머지 10퍼센트는 표면의식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무의식이 우리 일상생활을 컨트롤하고 있으므로, 그 무의식이 얼마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에 의식을 집중해야 합니다. 이 무의식 활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저 말의 순서만 바꾸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안심하고 '할 수 없는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무심코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면 말끝에 '하지만 + 긍정적인 말'을 덧붙이면 됩니다. 그러면 기분도 바뀌고 결과적으로는 인생도 달라질 것입니다.
운동할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몸에 힘을 주면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처럼 일할 때나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을 뺐을 때 최대한의 힘이 나오는 것이죠.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의식'에서 통제하는 걸 멈추고 무한한 힘이 잠들어 있는 '무의식'에 맡기기 때문입니다. '무'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저 '의식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의식할 수 없을 뿐 다양한 가능성이 잠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무의식의 영역에는 온갖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상상을 하면 상상한 것 이상의 가능성이 당신의 외부에 펼쳐지게 됩니다.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구스도 후토시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결코 하나가 아니다.
하지만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은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는게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도 하나가 아닙니다. 이 점을 명심하세요.
하고 싶은 일을 찾을때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지속할수 있는 일을 찾아라!
과거의 나도, 그리고 현재의 나도 계속해서 가깝든 멀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 그래서 내가 뭘 잘하지? 난 뭘 할수 있을까? 해도 될까? 끝도 없이 질문과 대답으로 반복을 하며 생각은 끝이 나지 않고, 아 몰라! 내일 다시 생각해보자! 하고 잠이 들고 깨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어떤 누군가는 그런 나를 보며,왜 인생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가? 왜 현재에 살지 못하느냐고 물어본다.그럴때 마다 나는 내가 뭔가 부족하고 그런 부분들을 제대로 채우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가? 그러게 나는 왜 현재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할까?
그렇게 말이야.그런데 내가 저 위의 글을 들으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과거와 연관해서 나의 미래를 자꾸 연결하려고 하는것이다.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일이 꼭 내가 과거에 했을법한 일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미래와 연결하려고 하니, 아 나는 이걸 잘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시작하지? 하는 생각으로 결론이 나게 된다.
나는 왜 돈이 없을까?
돈이 정말 좋다면, 돈을 그릴수 있을 정도로 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돈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듯이 돈에 대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돈을 향해서 언제든 다시 만날수 있는 친구나 연인을 다시 만날거라는 생각을 해라. 시각효과로 충분히 잠재의식에 현실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 내용은 시크릿과 약간 비슷한 것 같은데, 잠재의식에서 돈에 대해서 난 돈이 없어가 아니라, 난 돈이 많아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잠재의식에서 돈이 많다, 나는 돈이 계속해서 많을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건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돈이 없어! 라는 잠재의식 보다는 내가 지금 돈이 많아,그러니까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할거야! 라고 생각하는것으로 의식을 바꾸는것이다.
"내가 돈을 좋아하는 만큼 돈도 나를 좋아한다"
귀 마사지를 통해서 나의 스트레스와 나쁜 기운을 덜어 내고, 건강도 좋아지게 만들자.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조언을 해주는 편 보다는 귀 마사지를 해주면서 상대방의 혈류를 좋게 하고 건강을 좋아지도록 도와줄수 있다!
행복의 진리 반반의 원리
반:타인의 행복을 빌어준다. 반:나에게로 집중된 생각을 다른것으로 돌린다.
원만한 인간관계는 5:5가 아니면 안된다.
가장 간단한 일 부터 시작해서 실천해 보자!
나와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살자!
감사합니다.
이번책은 실천을 하는 책입니다
다소아쉬운건 집힐자가 일본이기때문에 우리의 정서와 약간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 봐아합니다
처음 부분 내용엔 좋은대 돈과 관련된 실천하는 부분에서 다소애매한것같습니다
그래도 유익하고 좋은책이 꼭한번은 읽어보면 뜻깊을것같아요
책내용 포인트밑줄 - 무의식은변화를 싫어한다
해결방법 =모든것이잘풀리고잇어 기회는 지금이야 스스로 되뇌어 무의식에 각인 시키는방법밖에없습니다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의식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결정하는 것의 대부분은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무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인상깊은 내용이 있었는데 바로 할수 있다고 믿는 것도 능력이다라는 내용이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내가 시작하는 일이 잘될지 안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고민해봐도 잘될지 안될지는 결코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이 무의식의 힘입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은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이 진실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무의식이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내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삶이었다면 이제는 내 무의식을 통제해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eBook] [대여]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타고난 자심감은 어디로 갔을까
그럼 왜 우리는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첫 번째 이유는 당신이 '사람'이나 '사물'에 의존하는 여론, 혹은 주위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믿을 신'이라는 한자도 '사람'이 '말하는' 것이듯 사람의 말이란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한 말을 (그 말이 좋든 나쁘든, 옳든 옳지 않든 간에) 당신의 무의식이 받아들여 '나는 이런 인간이야!'라는 신념이 생기는 것이죠.